조국에겐 마이크 조차 허용이 안되어도
그의 말을 들어보면 속이 시원하다.
한동훈 보다 백배는 말을 잘한다. 한동훈은 아직 자신이
피의자를 상대하는 자세를 못 버리고 있다.
"아직 못 알아들으시겠어요?"
이게 어느 나라 회법인가?
이 친구, 상대가 못 알아먹는 것 같으면 네가 국민 눈 높이로 내려오라고.
그리고 정치적인 비유도 한동훈 보다 백배나 낫다.
기껏 한다는 말이 "쓰레기 정치인" "범죄 집단 연대" 등 아닌가.
조국은 파 이야기가 화제가 되자 그 즉시 그랬다.
"윤석열은 이 파도 저 파도 아닌 대파네."
인요한이 "마피아도 가족은 안 건드린다."고 하며 김건희 공격하는 것이 못 마땅하다는 투로 말하자
"그럼 가족 건드린 윤석열은 마피아란 말인가?"고 하여
자신의 가족을 풍비박산 낸 윤을 공격하였다.
애고 한동훈아, 정권심판에 대응한 구호가 뭐 '이조 심판'이라고? "차라리 고려를 심판하지." ㅎㅎ
전에는 당을 찍을 때는 다소 주저주저했는 데
이번에는 "9번"을 찍기로 결정하였소이다.
조국님 건투하십시오.
파 사소 파 사소. 파 한단에 875원
파 사소. 파 사소.
첫댓글 굿 !
천 가지 만 가지로 떠들어도 나는 이재명과 조국 둘로 결정했소이다. 적어도 이재명과 조국은 거짓말은 아니하는 것을, 형수에게 한 욕이 정치판에서 간교하게 요랬다 조랬다 미꾸라지 처럼 말바꾸기를 하거나, 말꼬리 잡고 늘어지거나 하는 것보다 차라리 낫습니다. '마피아' '쓰레기' 이게 할 소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