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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
[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아스널의 간판 공격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25, 토고)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이적은 레알마드리드의 행보를 제외하면 이번 여름 이장에서 가장 놀라운 뉴스 중 하나였다. 아스널 공격진 최고의 무기였던 아데바요르는 그동안 무수한 이적설이 뒤따랐지만 그 팀이 맨시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
이에 아스널 팬들을 중심으로 한 많은 이들이 아데바요르가 신의와 야심보다 돈을 택했다고 비난했다. 특히 아스널 팬들은 매우 강한 강도로 아데바요르를 비난하고 있다. 이에 맨시티에서 프리시즌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는 아데바요르가 24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항변하고 나섰다. “나를 떠나게 만든 것은 아스널 팬들”이라는 것이다.
맨시티의 남아프리카공화국 투어를 함께하고 있는 아데바요르는 “나를 대하는 팬들의 태도는 늘 좋지 않았다. 그들이 왜 날 그렇게 대했는지 모르겠다. 난 늘 팀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아스널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리고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이 서운함을 느낀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난 지난 시즌에 30골을 넣었다. AC 밀란과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같은 클럽들이 나와 사인하길 원한다는 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 매년 여름 마다 바르셀로나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려고 한다. 하지만 팬들은 세스크에게는 등을 돌리지 않는다.”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두고 쏟아진 비난이 실망스러웠다는 것이다. 아데바요르는 이어 아스널 클럽 측 역시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며 이적의 이유가 자신에게 잇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휴가에서 돌아왔을 때 에이전트가 다른 클럽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스널이 날 팔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주지 않았지만 돈이 필요했던 것 같다. 지난 여름에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떠나고 싶다고 말했을 때 그는 잡지 않았다. 이번에는 난 그에게 남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는 날 이 자리까지 이끈 분이며 우리 관계는 깨지지 않았다.”
300만 파운드에 아스널에 입단했던 아데바요르는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남겨주고 떠났다. 아스널이 새 경기장 건설 이후 재정난을 겪고 있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과연 아데바요르를 떠나 보낸 아스널과 맨시티를 찾아간 아데바요르가 모두 2009/2010시즌을 만족스럽게 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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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선을 다한 그의 지난시즌 움직임
돈때문에 갔거지 이양반아..
그냥 꺼 ㅋ 저 ㅋ
팬들이 떠나게 만든걸수도있죠 당연히 그래서 있다가 맨시티가 희망처럼 다가온거임ㅋㅋㅋ
누구탓?
그냥 가
니가 행동을 제대로 못해서 팬들이 빡쳐서 그런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