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일본 후쿠시마 지역에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지진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포메탈이 급등했다. 포메탈은 내진설계된 원자력 밸브를 제조하는 업체다.
구조물ㆍ산업기계 구조재 생산업체 삼영엠텍날보다 급등중이다.
이외에도 대창스틸, 유니슨, 코리아에스이, 파라텍 등 ‘지진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일본 후쿠시마 강진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내려졌고, 일본 기상청은 긴급 대피를 당부했다. 오전 8시 3분께에는 미야기현 센다이항에서 높이 1m40cm의 쓰나미가 관측되기도 했다.
지진 관련주 총 출동
상황별로 수혜주를 정리.
1)내신설계
유니슨, 삼영엠텍--내진설계용 받침대등 생산.
포메탈,
2)쓰나미로 인한 페기물 처리
인선이엔티--국내 최대의 페기물 처리업체
코엔텍--일본과 가까운 울산지역에 페기물 처리기업
와이엔텍--일본과 가까운 여수지역 페기물 처리기업
3)중장비
두산인프라코어--굴삭기등.
수산중공업,에버다임--유압브레이커 생산기업
4)시멘트기업
쌍용양회. 성신양회, 동양시멘트,한일시멘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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