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손을 놓고 일을 떠나면 몸이 쳐집니다...
이민 올시 주의사항은 천천히 시작 해 보지 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영어배워 놓고...현지사정 알아놓고..비지니스 현장체험부터 등등 이유를달고..
나는 돈이 좀 잇으니 2년 놀고 발동걸꺼야..이건 꽝인듯 싶네요..ㅋ.
뭐..내두 벤쿠버와 2년 놀으니 축 쳐집니다...법으로도 방문자는 일할수없으니 합법입니다..
대개의 경우 먼저 매를 맞은 사람이 맘이 편하다고 하잔아요..ㅋㅋ.
이제 나는 현지답사의 중요성 보다는 난 오면 무엇을 할거야 하는 목표..목적이 중요 해 보이네요..
해서...영주권을 손에 쥐지 않고 오는것 보다는 영주권 획득 후 오시길 권합니다..
와보니 생활은 중요하지 않아요..돈만 잇으면 생활은 잘 굴러갑니다..
마냥 놀수는 없지요..무언가를 해야 시간이 잘 가는법입니다..
역이민도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경우의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지요..
사실 캐나다 도착한 일년은 매우 행복햇읍니다...큰집사고..차잇고..넓은정원..
좋은자연환경..골프에 수영장에 영어학교..ㅋㅋ..한해1억 깨져도 행복햇지요..ㅎㅎ.
이년차에 접어드니 뭔가 해볼거 없노..하고 주위를 돌아봐도 매력잇는 사업은 안보이고..
어..만만치 않네 하는 느낌이 강햇고요..
이제는 무엇을 하며...살아야 하는 가 하는 철학적이고 형이상하학적인 인생문제를
풀어야 할 기로에 접어들고 잇네요..
바쁜 개미는 일에 휘둘려 피곤한줄 모르고 매미는 노래만 부르다 세월이 간다지요..
뭐..가만 생각해보니 먹고사는 문제보다는...세월가는게 아까운듯 싶네요...
나에게 남겨놓은 시간표를 잘 관리하는게 문제 인듯 싶어요...
성공햇다..실패햇다도 중요하겟고...그 무엇보다 어찌 살것인가가 중요해 보입니다..
선택한 이민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자그마한 사업도 해보고.. 소소한 행 불행에 연연하지 않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가는대로 풀리는대로 살아가야 겟네요..
주사위는 던져졋기에 이제 고민보다는 실천의 시간이 닥아오니 마음이 ....................
첫댓글 메이플리지님은 말씀을 그렇게 하셔도 늘 생각하면서 채찍질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제 영주권이 곧 나오시니 힘차고 즐거운 인생을 즐기시기 기도합니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하시는 것 같네요. 그냥 편히 지내십시요. 영주권이 나오지 않은 단계에서 비지니스에 투자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다만 좀 더 기다리실 요량이면 소위 비지니스 답사 즉 발품파는 것은 지금도 가능할듯 싶네요. 보고 비교하고 느끼고 등등 어짜피 밟아야 할 단계이고 보면 지금이 여기저기 돌아보기에는 좋은 시점인것 같습니다. 비지니스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앉아서 귀동냥이나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로는 부족하니까요. 전 랜딩한지 석달만에 밴쿠버까지 운전하고 갔었눈데 운전만 편도 15시간 걸리데요. 여행겸 비지니스 답사겸 등등 편한 마음으로..
저도 그렇게 생각되는군요. 지금이 비지니스를 찾기위해 이리저리 다녀보실 수 있는 좋은 시점이라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