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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37_cafe_2007_10_18_13_03_4716db1ab9d1f" border=0></P>
<P>올해도 이 모습은 많이 연출될껍니다 불스 하일라이트 장면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크뎅 앨리웁<BR><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9_cafe_2007_10_18_13_03_4716db205b1a4" border=0></P>
<P>불스가 강한 이유 이런 팀플레이겠죠?<BR><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39_cafe_2007_10_18_13_03_4716db24d99f6" border=0></P>
<P>와우~~~불스의 뉴페이스!!! 토마스 가드너~~이번시즌 좋은 덩크를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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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잘 봤습니다^^ 가드너 운동능력 참 좋더군요. 두 번째 경기에서도 멋진 투핸드 덩크 보여주더라구요. 프리게임에서는 운동능력 뿐만 아니라 외곽 점퍼까지 터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데, 정규시즌 로스터에 남아있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이미 꽉 차버린 로스터라.. 그래도 타보와 고든의 부상을 틈타 올해 프리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작년에 비해서 눈도장은 확실히 찍은 것 같습니다.
1. 타이러스 토마스의 슛폼이 바뀌었습니다. 오프시즌 동안 하루 평균 800개의 점퍼를 던졌다는 토마스였지만, 스카일스는 그 효과에 대해 미심쩍어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지난 시즌보다 자신있게 15ft이상에서 점퍼를 시도하고, 그 빈도수도 많아졌다는 겁니다. 물론 그 중 몇 개는 깨끗히 들어가기도 했구요. 가장 눈에 띄는건 타이러스의 슛폼 변화입니다. 자유투를 쏠 때나 점퍼를 던질때 지난 시즌까지 타이러스는 손목 스냅이 바깥쪽으로 엄청 많이 빠지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번 프리시즌 게임을 보니 그 습관을 완전히 교정했습니다. 지금은 손목 스냅이 일직선으로 그대로 뻗어나갑니다. 지금까지는 효과도 좋고,
2. 뎅의 주득점은 여전히 미들점퍼와 컷인이었지만, 멋진 포스트 업 득점도 종종 선보였습니다. 3. 올해 뽑은 루키들이 크긴 크더군요. 시카고에는 다 고만고만한 선수들이 많았는데(빅벤, 뎅, 토마스..) 코트에 노아와 그래이가 들어서니 사이즈의 차이가 확 나버립니다. 특히 그래이(신발 벗고 리얼 7피트, 신발 신고 7피트 1.75인치 기록)는 정말 커보입니다.
4. 재작년과 작년 NCAA무대에서 최고의 허슬플레이어로 각광받던 토마스와 노아가 한팀에 모이니, 코트 바닥을 그들의 저지로 쓸고 다닙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만 벌써 몇 번을 코트에 나뒹굴었는지 모르겠군요. 그걸 즐기나 싶을 정도로 몸을 사리지 않습니다-_-; 하인릭 역시 요즘은 좀 덜 하지만 루키시즌을 비롯해 한동안 허슬로 사랑을 받았었는데, 이 두 선수들은 급 자체가 달라 보입니다.
6. 공격력이 부족한 토마스와 노아지만 그래도 드리블링 능력이나 패스 능력은 상당한 수준들의 빅맨이라 안심입니다. 타이러스야 포인트가드 출신으로 어리버리한 루키 시즌에도 드리블링 하나만큼은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선수였고, 노아는 몇 번의 볼 핸들링 실수를 보이긴 했지만, 페이스업을 시도하는데 별 문제가 없을만큼의 드리블 실력 또한 보여줬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게 만들더군요. 하지만 노아의 슛폼은 교정 중이라고는 하지만.. 좀 심각해 보입니다-_-;
LuvaBulls님 의견을 보니 아론그레이는 직접 봐야 알겠지만...어느정도 지나면 불스시절의 브래드밀러 역활정도는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노아도...고 득점은 바라지 않습니다...리바운드 잘잡고 수비도 열심하고 파이팅 하는 모습을 해주어서...야수형님의 뒤를 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뭐 정말 유망주들이 많으니 행복한 고민이네요..몇년전 생각하면...-.ㅜ 과연 타토가 기대만큼 골밑의 구세주가 되줄지..ㅎㅎ
첫댓글 잘 봤습니다^^ 가드너 운동능력 참 좋더군요. 두 번째 경기에서도 멋진 투핸드 덩크 보여주더라구요. 프리게임에서는 운동능력 뿐만 아니라 외곽 점퍼까지 터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데, 정규시즌 로스터에 남아있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이미 꽉 차버린 로스터라.. 그래도 타보와 고든의 부상을 틈타 올해 프리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작년에 비해서 눈도장은 확실히 찍은 것 같습니다.
이번 프리시즌 게임을 지켜보니 몇 가지 것들이 눈에 띄더군요. 간략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1. 타이러스 토마스의 슛폼이 바뀌었습니다. 오프시즌 동안 하루 평균 800개의 점퍼를 던졌다는 토마스였지만, 스카일스는 그 효과에 대해 미심쩍어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지난 시즌보다 자신있게 15ft이상에서 점퍼를 시도하고, 그 빈도수도 많아졌다는 겁니다. 물론 그 중 몇 개는 깨끗히 들어가기도 했구요. 가장 눈에 띄는건 타이러스의 슛폼 변화입니다. 자유투를 쏠 때나 점퍼를 던질때 지난 시즌까지 타이러스는 손목 스냅이 바깥쪽으로 엄청 많이 빠지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번 프리시즌 게임을 보니 그 습관을 완전히 교정했습니다. 지금은 손목 스냅이 일직선으로 그대로 뻗어나갑니다. 지금까지는 효과도 좋고,
보기에도 훨씬 안정감 있어 보이더군요.
2. 뎅의 주득점은 여전히 미들점퍼와 컷인이었지만, 멋진 포스트 업 득점도 종종 선보였습니다. 3. 올해 뽑은 루키들이 크긴 크더군요. 시카고에는 다 고만고만한 선수들이 많았는데(빅벤, 뎅, 토마스..) 코트에 노아와 그래이가 들어서니 사이즈의 차이가 확 나버립니다. 특히 그래이(신발 벗고 리얼 7피트, 신발 신고 7피트 1.75인치 기록)는 정말 커보입니다.
4. 재작년과 작년 NCAA무대에서 최고의 허슬플레이어로 각광받던 토마스와 노아가 한팀에 모이니, 코트 바닥을 그들의 저지로 쓸고 다닙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만 벌써 몇 번을 코트에 나뒹굴었는지 모르겠군요. 그걸 즐기나 싶을 정도로 몸을 사리지 않습니다-_-; 하인릭 역시 요즘은 좀 덜 하지만 루키시즌을 비롯해 한동안 허슬로 사랑을 받았었는데, 이 두 선수들은 급 자체가 달라 보입니다.
5. 조아킴 노아는 대학 때 보여주었던 것처럼 확실히 잘 뛰어다닙니다. 하지만 챈들러와 비교하자면 키도 작고 윙스팬도 부족하기에(7피트 1.25인치) 경기를 보면서 '아 저런 장면에서 챈들러는 투핸드 덩크를 찍어버렸었는데..' 하는 아쉬움도 조금 들었습니다.
6. 공격력이 부족한 토마스와 노아지만 그래도 드리블링 능력이나 패스 능력은 상당한 수준들의 빅맨이라 안심입니다. 타이러스야 포인트가드 출신으로 어리버리한 루키 시즌에도 드리블링 하나만큼은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선수였고, 노아는 몇 번의 볼 핸들링 실수를 보이긴 했지만, 페이스업을 시도하는데 별 문제가 없을만큼의 드리블 실력 또한 보여줬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게 만들더군요. 하지만 노아의 슛폼은 교정 중이라고는 하지만.. 좀 심각해 보입니다-_-;
LuvaBulls님 의견을 보니 아론그레이는 직접 봐야 알겠지만...어느정도 지나면 불스시절의 브래드밀러 역활정도는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노아도...고 득점은 바라지 않습니다...리바운드 잘잡고 수비도 열심하고 파이팅 하는 모습을 해주어서...야수형님의 뒤를 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뭐 정말 유망주들이 많으니 행복한 고민이네요..몇년전 생각하면...-.ㅜ 과연 타토가 기대만큼 골밑의 구세주가 되줄지..ㅎㅎ
음... 정말 매력적인 팀이구만 ㅋㅋㅋ
확실한건 우리 젊은 황소군단들은 미래가 창창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이미 올스타급인 하인릭과 고든,뎅이 있고 올스타 빅벤 미래의 올스타 타백호에다가 불스의 마스코트가 될 노아 잘마크면 대박인 세폴로샤~ 항상 쓰는 거지만 불스 V7~~입니다^^
뎅의 앨리웁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굳~
개인적으로 노아 제 2의 빅벤처럼 됐으면.. 하지만 그의 성격에서는 약간 로드맨의 끼 가 보인다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