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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문/답 ━ 다른나라 茶 초보의 보이차 골라서 사는 법((제 이야기 입니다))
남국 추천 0 조회 342 05.07.31 08: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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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01 02:17

    첫댓글 훌륭한 선별법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그렇게 선별 할 수있는곳이 잘 없다는 것이 문제 이군요... 하지만 중국에서 보이차 고르는 방법으로는 아주 훌륭한 방법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5년된 야생청병은 아직 강한 맛이 남아 많이 먹을수가 없답니다.

  • 작성자 05.08.01 05:47

    5년짜리 야생청병 ,아직은 숙성이 덜 되어 발효차 특유의 편안한 맛이 부족하고 아직은 강한 맛이 있지요,,하지만 반 발효차쯤으로 여기고 맛보기에는 큰 무리가 없더군요..,그리고 가격대가 저렴하니 차만 좋은 거 발견하여 집에 보관하면 세월따라 차맛도 깊어질거구...

  • 05.08.07 17:47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중국 차시장에 가면 항상 야생차를 시음합니다. 좋은 차인들과 하루종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마십니다. 보통 한해 지난 것들로 마시는데 한것에 들리면 보통 한주전자씩은 마십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진기가 높고 떫은맛이 들한 맛난것을 찾았는데 지금은 입맛이 바뀌었어요.

  • 05.08.07 17:50

    야생차도 교목과 관목에 따라 잎의 성질과 맛에 차이가 있지만 중국인들은 보통 한해지난 다음부터는 즐겨 마십니다. 저또한 그맛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중이구요. 강한 맛에서 시작한 찻잔이 어느새 백차에 가까운 달콤한 맛을 낼때 ...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한두해 지난 차도 먹을만 합니다. 허허~

  • 05.09.13 00:09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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