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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1일 오전, 경기 용인 3군사령부에서 제24대․25대 3야전군사령관 이․취임식이 실시됐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역대 군사령관을 비롯한 軍 주요인사와 지역 기관장,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명령낭독 ▲지휘권 이양 ▲열병 ▲이․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신임 3군사령관 권혁순(58․육사 34기) 대장은 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5사단장, 합참 작전참모부장, 수도방위사령관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직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날 신임 3군사령관 권혁순 대장은 취임사에서 “적이 도발한다면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충분히 응징하여 도발의 대가가 얼마나 처절한지를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야 한다”며 “적을 압도하는 강한 전투의지를 바탕으로 이길 수 밖에 없는 전투준비태세를 갖추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전임 이홍기 대장(59․육사 33기)은 40여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이날 전역식을 끝으로 군문을 떠났다.
첫댓글 35년만의 해후~!
별이 빛나는밤에 황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나라 사령관님! 아니 저희들의 영원한 소대장님!
내내 건안하시고 승승 장구 하시기 간절히 소원하오며
영원토록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님의 부하 영원한 가수왕의노래 왕소리 배상
아,오빠의,대장님이세요좋겠다
2013년 12월 19일 35년만에 왕소리 현역시절 소대장님을
만나뵙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윗 문자를 올리고 나서 마음이 설레여서 하루종일 일이 잡히지않았지요..
35년전 최전방 야전에서 주무시기전 왕소리를 불러 전선야곡을 청하시던 그추억 영원히 잊을수가 없습니다~!
캬충성
독무대로오빠노랠들으신
소대장님
눈이 부셔서 바라볼수조차 없는 별넷 대장이되신 우리 소대장님 정말 정말 자랑스럽지요?
별넷 하면 박정희 대통령이 떠오르고 맥아더 원수를 연상했는데 제가 모시던 소대장님이
현존하는 대장님이시라니.. 제살을 꼬집어보고 싶습니다.. !!!!
오빠의분된,말씨가,오랫만에멋진오빠의,대장님이시네요,
들뜬기분
그심정
조금은알겠어요
앞으론
좋은일만가득하실겁니다
내가92년 전역당시 중령이였는데 대장 진급하는데 20여년이 걸렸네요 인기가 없어서 재미가 없습니다
요즘 군인들이
옛날같으면 나는새도 떨어뜨린단 소리를 들었을텐데
소리님은 행사나 파티하는데 가서 좋은노래나 많이 불러주세요
좋은 분 맞나 셨네요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시면 좋은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대한의 사령관 왕소리의 영원한 소대장님이시죠..
앞으로 쭈욱 지난날의 소중한 인연을 간직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찾아뵈올 생각입니다~!
@왕소리 좋은 생각입니다!~~~~
별넷이면 계급이 대장이로군요..
위대하신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