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다 박금하님의 글 발췌한것입니다
************************************
서중한 목회자 아카데미에서 오후에
연합회 성경연구소장 임봉경 목사의 최근 이슈에 대한 시간이 있었다.
임소장은 최근 집회에서 이상구 의사가 주장하고 제기하는 문제들을 다루었다.
이상구 의사가 제기하는 질문의 요점은 무엇인가?
"하늘성소와 재림 전 심판 부정"이다.
또 믿음의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이 1888년부터 나왔다는 것이다.
그럼 화잇 선지자는 1888년 이전에는 이신득의 기별을 언급한 일이 없는가?
이에대해 임소장은 1883년 5월의 ST 자료를 제시하였다.
십자가에서 죄를 용서하신 예수님께서
다시 하늘에 올라가셔서 하늘 성소에서 지성소 봉사를 하시는 이유에 대해
이상구 의사는 히:12절만 인정하지만(당신의 피를 가지고... 영원한 해방),
히 9장의 전후 문맥을 보면
“재림 전 심판”의 분명한 언급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였다.
임 소장은 6월 말에 이와 관련한 자료집을 출간하겠다고 예고 하였지만,
목회자들이 대총회 목회 자료집으로 출판된 시리즈들을 참고해서 설교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
한편 한국연합회는 최근에 전 한국재림교회 지도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이상구 의사에 관련한 공문을 발송하였다.
교인들이 이상구 의사가 주관하는 집회에 참석하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는 내용이다.
태릉교회도 지난 안식일(5/28)에 이상구 의사 집회 참석 불허를 교회 주보를 통해 교인들에게 알렸다.
"한국연합회는 이상구 박사 집회에 신앙적 위험요소들이 있어 성도들이 참석하지 않도록
요청하였습니다. 건강한 신앙생활을 위하여 교회의 지도에 잘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구 의사는 지난 안식일에도 교단 산하 기관에서 장소를 빌려 집회를 여는 것을 불허하자
공릉동 산업대에서 장소를 빌려 두 번째 집회를 강행하였다.
발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