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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당뇨견 질문 다시 당뇨가 왔어요..ㅠ
자두엄마 추천 0 조회 356 12.06.13 12:5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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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3 19:52

    첫댓글 에휴,..맘이 너무 심란하시고 아프시고....어떡해요....갈비뼈까지 드러날 정도면 당이 많이 빠져나오고 있으니 그런건데...분당이시면 해마루는 어떠세요??원액투여도 해주시고...글고 카페분들도 많이 다니시던데....지금 나오는 수치가 너무 높아요...희석액으로는 혈당이 눌러지지않고 그렇다고 희석액울 더 늘릴수도 없는일이니 원액을 사용하는것이 맞는것 같은데..체중도 적게 나가다보니 매우 신중해야 할것 같구요...몸상태도 많이 약해져있는것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분당에사시면 해마루에 내원하셔서 원액으로 다시 조율들어가시고 당곡선 그려보시는것이 지금으로서는 그게 나을거 같은데...저도 초보맘이라서 제가 말씀드릴수

  • 12.06.13 19:53

    있는건 이정도 밖에 안되네요......다른 합병증이나 문제 생기기전에 언능 조치를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힘내시구요....

  • 작성자 12.06.13 20:09

    감사합니다. 좀 전에 혈당을 다시 쟀더니 478이 나오네요..ㅠ 해마루가 가고 싶은데 해마루는 2차병원이라 1차병원에서 진료기록을 가져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의사선생님한테 다른 병원 갈테니 진료기록 달라고 하는게 좀 민감할 수도 있는건데.. 어떻게 다른경로로 해마루에 가서 진찰 받는 방법은 없을까요? 지금 다니는 의사선생님이 해마루를 언급 하시면서 거기 가셔도 별 다를거 없다고 말씀하신적도 있고요.. 아.. 너무 답답하네요..

  • 작성자 12.06.13 21:37

    혈당이 478까지 치솟으니 울신랑이 속효성을 놔서 빨리 낮춰야한다고 해서 휴마로그를 0.015(원액)을 놓고 1시간후 재니 혈당이 260 나왔습니다. 신랑이 일단 휴마로그 0.02에 희석한 휴물린N을 주사 숫자 30 합한양 0.3까지 놔보자고 하네요. 일단 밥 먹이고 그렇게 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일단 괜찮은 병원 가기 전까지 저 상태로 방치하는게 영 맘에 걸려서.. 저희 자두는 발톱을 조금 짧게 잘라서 혈당을 재는데(워낙 작아서 어디서 피를 뽑아야 할지를 몰라서) 너무 힘드네요.. 주사를 저렇게 맞췄으니 오늘 잠을 잘수나 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 12.06.13 23:07

    2킬로에 온갖 병 다 있는 저희 아이도 원액 맞습니다
    도대체 원액이 더 워험한 근거가 먼지 의사들한테 따지고싶습니다 한눈금도 안되어 정말 양 측정이 안된다면 모를까 네칸이나 맞는데 희석하는 이유가 먼가요 식염수 같이 들어가면 뭉치는거나 잘되겠지요
    우리 아이는 인슐린 안맞아도 혈당200근처에요 그래도 원액놉니다
    정확한 용량을 정하는게 중요하지 희석액이 안전하다는 근거는 게코님이라고 생각함돠
    남편분이 당노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듯하니 잘 의논하시고 용량 빨리 정하세요!

  • 작성자 12.06.13 23:13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의사샘 말만 믿고 방치한건 아닌지 요즘 너무 죄책감에 힘드네요..ㅠㅠ 예전에 저혈당에 항상 시달리던 자두라 저도 어찌해야 할지를 몰라서..ㅠㅠ 말라가는 자두를 보면..ㅠㅠ 일단 신랑 말래도 주사를 놓고 지금 다니는 병원 기분 나쁘더라도 해마루 가게 진료기록 달라고 해야겠어요. 진짜 자두만 생각해야 할 거 같습니다. 못난 엄마 만나서 고생하는건 아닌지.. 자두한테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네요..ㅠㅠ

  • 12.06.13 23:12

    좋은 병원 꼭 찾으세요!

  • 12.06.14 00:56

    엄마가 얼굴에 철판을 깔고 당당하게 대해야 애를 살릴수있어요...지나고나면 후회 투성이지요... 그 의사의 비위를 마춰줄 필요가 없지요.. 그 사람들 우수운게... 지가 자신이 없으니 자존심만 상해하는거에요. 엄마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얼른 결단을 내리셔야합니다. 나도 지나고나니.. 스스로 얼마나 바보 같던지요..

  • 작성자 12.06.14 01:08

    감사합니다ㅠㅠ 신랑 말대로 주사를 놓고 2시간 있다가 혈당을 재니 132 나왔네요.. 혹시 저혈당이 올지 몰라 잠을 못 자겟어요.. 1년반전쯤 산에서 떠도는 웰시코기를 주워와서 기르는데 워낙 사람을 못믿어서 발톱도 못짜르는걸 짤라주시고 해서 고마운 마음도 조금 있었어요..; 근데 자두가 혈당이 300정도 나오는데 일주일후에 보자고 자꾸 말하니 그 신뢰가 없어지네요. 후회하지 않게 제가 강해져야 할 거 같아요..ㅠㅠ 고맙습니다...

  • 12.06.14 08:57

    네~ 그런 분들이 착하긴 참 착해요... 그래서 항상 나도 망서리고.. 설마하고.. 누가 나더러 바보같다면 .. 그래 조금 양보하고 그래도 바보가 이세상을 지키는거야..하고 살아왔어요.. 근데... 빈이일까지 겪으면서 돌아보니... 의식있고 경우있는 바보라고 생각했던 나는 겁쟁이고 어리석은 그냥 바보더라고요... 빈이 오기전에 기르던애 파보일때 주사혈관도 잘 못 찾는 초보 의사에게 말도 못하고... 빈이때도 초보인지 뻔히 보이는대도 설마 설마하고 믿다가 돌이킬수없는 지경이 되어버렸어요. 내 새끼는 내가 지켜야한다고 하면서도... 타고난 천성이 여린사람들은 그게 참... 힘들어요. 착한것과 실력은 아주 다르더라고요...

  • 12.06.14 01:18

    자두엄마님 말씀들어보면 아무래도 잘 다니시던 병원 옮기시려고하면 ...그마음 알죠...그런데 일단은 내새끼 살리고봐야 하지않겠어요??
    아니면 얼른 자료실파헤 치시면서 공부하셔요!!!당뇨란 무엇인가부터..지금 인슐린이 문제이니..인슐린부분도 파고드셔서 공부 빡시게 하시고
    다른분들 상담글도 보셔요..댓글속에 숨은 해답들이 많이 있거든요...^^그리하시면 자두한테는 이렇게 저렇게 하는게 낫겠다라는 생각도 드실거구요
    자두 아버님도 함께 보시면서 판단이 서실거에요..그것을 토대로 지금 다니시는 병원 샘께 질문이든 건의든 던져보세요..그럼 어떤식으로 말씀을 하시는지...
    그것에 따라서 병원을 정말 옮기셔야할수도 있고

  • 12.06.14 01:20

    샘과 서로 상담을통해 어느것이 낫다고 조율이나 협의가 되는쪽으로 간다면 더욱 좋은 일이죠....첫번째는 보호자분께서 공부를하셔야 어느병원이든 가셔서 당당히
    하실말씀하실수 있고 보호자분들 만만하게 보지 못합니다!!!!당뇨는 결국 보호자의 몫이에요....병원은 서브봐주는 역할이지...정작중요한건 엄마 아빠 잖아요...공부하시고 잘 판단하셔서 얼른 자주 혈당을 잡을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작성자 12.06.14 01:27

    홍이맘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글저글 봤네요.. 정말 자두만 생각해야 할 거 같아요.. 일단 상담을 해봐야겠지만.. 여기 의사샘이 마지막에 던진말이 보호자분들은 일단 혈당을 정상으로 잡고 싶어하는데 저희가 볼땐 일단 다른증상이 없으면 괜찮다고 본다. 그러니 일단 지금처럼 투여하자.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듣고 몇일동안 고민했습니다. 정말 이게 맞는건지.. 그냥 힘들더라도 옮겨야할까봐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전 자두 없으면 안되는데..ㅠㅠ 넋두리를 너무 많이하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12.06.14 09:18

    꼭,, 희석액을 써야한다면 인슐린 비율을 좀 올려서 희석해보는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6.14 09:31

    감사합니다ㅠ 그 방법도 생각해 보긴 했어요. 이따 해마루 가서 문의해봐야 겟네요. 어제 저녁9시반 식사후 휴마로그(원액) 0.02에 희석한 휴물린n을 합햔양 0.3까지 투여했는데 휴마로그 약발이 떨어지고 나니 새벽2시 혈당이 269 오전 9시 공복 혈당이 328 나왔네요.. 일단 집에 희석안된 휴물린n과 같은 종류의 약이 인슈라타드밖에 없어서 아침식사후 원액으로 휴마로그0.02+인슈라타드0.03 맞춰봤습니다. 이따 저녁에 병원가기 전까지 발톱을 짤라서 혈당을 재봐야겠어요..ㅠㅠ 남아나는 발톱이 없네요..ㅠ

  • 12.06.14 12:17

    에휴~ 힘내시구요 ..희망잃지마세요 ...꼭 좋은결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2.06.14 15:1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2.06.14 15:06

    발톱말구 귀에체혈해보세요 발톱은ㅈ너무 고통이심하고 여름인데감염도 잘될것같아요
    알콜솜으로귀닦고주물주 바늘너무길지않게 하시면 되요 홍이님전문이시니 ㅋ 상담하시구 귀로하셔요 글구 원액맞으면 너무적은양아니면 당잘잡혀요 주사기바늘도작고덜아프고요

  • 작성자 12.06.14 15:22

    저도 처음엔 귀로 할려고 했는데 상처만 나고 피가 안나더라고요..ㅠ 그래서 어쩌다 발톱으로 했는데 어제 오늘 짧게 자른 발톱만 7번이네요..ㅠ 짜르기 전에 침을 꼴깍 삼키는걸 보면 아프긴 무지 아픈거 같은데..ㅠ 다시 귀로 한번 해봐야겠네요..ㅠ 그래도 다행이 아침 주사 맞고 가볍게 산책하고 와서 혈당을 쟀더니 87 나왔어요.. 아무래도 지금 상태에선 원액으로 가야할거 같아요..

  • 12.06.14 20:41

    발톱을 자르구요....... 지혈 해 두었다가... 거길 다시 따뜻한 물로 딱정이 업어지게 딱아서....조물 조물 하면.. 피가 다시 나요.. 아니면..가운데 부분을 바늘로 살짝 콕 찔러도 피가 나요..
    아...적으면서도 마음이 아파요.. 저도 울면서 했었어요... ㅠ
    그래도 발톱 여러번 자르는거 보다는 나은듯해요 하루 7번 짧게 발톱 자르다뇨..

    애들이 말을 못해서 글치.. 사람 손톱 밑 살을 7번 잘랐다고 생각해보면..아흑 ㅠ

  • 작성자 12.06.15 00:01

    감사합니다 ㅠ 일단 로사리아님 말대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6.15 15:32

    아.,.....발톱체혈은 극구 반대입니다...제가 묭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아이들은 사람이 느끼는것에비해 덜 아파하거든요..하지만...발톱은 속에 혈관이있고...혈관을 자르지않아도 아이들은 싫어라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다체크 한두면 하고 말것도 아닌데..언제까지 발톱깎고 찔러대신겁니까....안좋은 기억과 스트레스만 더 심어주는것입니다...어느날 다른 묭실가서 묭사가 애 발톱 혈관을 많이 잘랐는데...그 뒤로 애가 발도 못만지게 한다던지...우리애가 달라졌어요~하는경우 많아요!!!묭실에서는 지혈제쓰고 피딱 멈추면 끝이지만..아이한테는 뭐가 남을까요...기억이죠...발톱 요기 이렇게 했을떄 나는 많이 아팠어..너무 싫었어..

  • 12.06.15 15:36

    그러니까 내 발톱 만지려고하면 못만지게 해야지...집안 식구들은 만만하니까 물기도하고 그러면서 나름 방어죠!!묭실가면 그나마..참는것입니다....그리고 묭끝나고 항시 말씀드리는데..발톱은 혈관 앞까지 자릅니다..그런데 미용후 씐나게 뛰면서 발톱 더 갈리면...?혈관이 드러나겠죠??그래서 피나고....감염우려도 있구요..애들은 또 싫어하고...그래서 묭끝나고 걸려 가실때는 살살걸어가시라고 말씀드립니다...귀체혈이 잘 안되는 지금 자두는 고혈당에 노출이 좀 되어있었고..피가 끈적해서 그래요..혈행이 좋지 않은것이죠...다지엄마님은 느끼셨을거에요...피가 않나와요하다가 지금은 피가 잘나와요~~하십니다...

  • 12.06.15 15:37

    귀체혈전에 조물조물 하시고...알콜솜으로 소독하시고 피가 나무 않나오면 2미리정도 바늘이 나온 상태에서 찌르시고 사혈기를 바로 떼시지말고 1초 정도 한박자늦게 떼세요....글구 잠시뒤 살짝 눌러주시면 피 나옵니다...지금은 피상태가 좋지 않으니 어쩔수 없어요...하시다보면 요령생기세요...^^

  • 작성자 12.06.15 22:58

    고맙습니다. 어젠 계속 발톱 체혈을 했었는데.. 오늘은 귀에 피를 모아서 끝에 재보니 체혈이 되네요.. 그동안 고생해준 자두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일 오전 11시에 병원 다녀와서 다시 글 올릴게요^^;

  • 12.06.15 20:56

    자두엄마님~ 아가 당이 좋아서 두달 인슐린끊었다가 다시 당케어 들어가실때 ,, 대부분 인슐린끊었다가 다시 맞는경우 첨에 당이 잘 안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실수도 있어요 ,, 아이체중이 저체중이라 병원에서도 인슐린을 맘대로 조정하기가 쉽지는 않으실수 잇는데.. 원액이 부담스러우시면 희석비율을 좀 조절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실수 있고요,,그래도 안되면 원액을 소량씩 시작하여 바꿔주셔야할겁니다.. 호두도 당뇨초기에 인슐린을 끊은적이 있는데 ,, 다시 당이튀어 인슐린투여할대 당잡느라 고생을 좀 많이 하였습니다,,,,

  • 작성자 12.06.15 23:06

    감사합니다..ㅠ 어제는 계속 울기만 했는데 오늘 조금 혈당이 잡히니 조금 안정이 되네요.. 오늘 10시 공복혈당 199/ 오전 10시 식사 후 휴마로그 0.015+인슈라타드0.035투여 오후 12시 20분 혈당 80(간식 오리 육포 1개반 뼈없는닭발 말린것 1개 단호박으로 만든간식 소량 먹이고 오후 2시 10분 혈당 109/ 오후 8시 혈당 235/ 오후 9시 식사 후 휴마로그 0.015+인슈라타드 0.035/ 오후 10시 30븐 혈당 86(오리 육포 1개)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가족중 당뇨가 있는분에 경우 속효성은 밥먹고 항상 맞구요. 지속형을 하루 두번 맞거든요.. 강아지(자두처럼 작을 경우) 경우엔 어떨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혈당이 계속

  • 작성자 12.06.15 23:12

    올라 있는 상태라서 제가 임시적으로 이렇게 처방을 했고요. 도저히 지금 병원에서는 해답을 찾을수가 없어서.. 그냥 두고 보기가 너무 안쓰러워서요..ㅠ 일단 내일 병원 다녀와서 다른 해답이 있는지 상의해 봐야 할 거 같습니다. 호두의 경우 그렇다니 자두도 지금은 이래도 다시 당이 지속형으로 잡힐수도 있겠네요.. 제가 자두를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닌건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ㅠ;;

  • 작성자 12.06.15 23:18

    호두님 한가지 궁금한거요. 오늘 당뇨환자가 병원 다녀오는 날이라 소변스틱(케톤체1개, 포도당1개)를 사왔거든요. 화장실 바닦에 논거 체취했더니 갈색/혈당을 재니 235, 혹시 화장실에 있는게 뭔가 섞였을 수도 잇어서 소변을 보고 오길래 생식기에 남아있는 소변으로 스틱을 재니 갈색/혈당을 재니 86,,,,, 스틱이 강아지의 경우 다르게 작용할수도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피검사가 더 정확한거 같거든요. 일단 다뇨증상도 없어졌구요.. 헷갈려서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 작성자 12.06.15 23:19

    그리고 당뇨환자가 혈당을 재니 180 나와서 소변스틱을 사용하니 스카이블루/ 혹시 몰라 제가(전 정상인) 재보니 스카이블루 였습니다..;;

  • 12.06.15 23:28

    뇨스틱의 포도당은 혈당 200 이 넘으면서부터 색이 변한다합니다.. 그러나 혈당이 200미만인데도 포도당이 변하는것은 ,, 수분섭취가 부족하고 200이상일때의 소변이 방광에 고여있다가 나오는경우가 많아서 혈당기와는 다르게 스틱의경우 시간적오차가 좀 많습니다,,사람보다 당뇨견의경우가 좀더 많이 그러한데 ,, 대체로 혈당기폭이 크거나 높은혈당에 노출된 시간이 길수록 그러한 반응이 컷습니다,,, 방광이나 요도에 남아잇던 소변이 뒤늦게 나와서 다른변화가 오기도하지만 ,, 경우에따라 소변 한두번으로 고여있던 방광의소변이 다 빠지지않고 남아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 작성자 12.06.15 23:33

    그렇군요.. 일단 체내에 남아있는 당이 빠져나와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조금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내일 병원 다녀와서 다시 글 올릴게요.. 혼란스럽지만 내일 만나는 의사샘은 뭔가 열린맘이라서 좀 더 적극적인 처방을 해주길 바래봅니다.. 정말 좋은 병원 찾는게 너무 어렵네요..;;^^;

  • 12.06.22 13:18

    분당 사시면..울친정이 분당이고 울왕자도 다니던 병원관두고 짐 어려서 다니던 병원으로다 옮겼거든요. 미금역 행복이 있는동물병원 추천요!!




  • 작성자 12.06.23 23:00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지금 옮긴 병원도 답답한 소리만 해서(자두가 살이 더 빠지고 힘이 없는지 잠도 못자요..) 그냥 집에서 하기로 신랑과 결정했습니다.. 너무 힘든 결정이지만 호두님 식단도 따라해보고 집에서 해봐야겟어요.. 그래도 검사는 해야 할텐데.. 미금역 행복이있는동물병원에 한 번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해진 자두 소식 안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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