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회원여러분들께 여름철 배터리 사용에 대해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네비게이션을 비롯해서 배터리가 내장된 많은 전자제품을 차량 안에서 사용시에는
관리에 큰 신경을 기울여야만 합니다.
한여름철 퇴약볕 아래 주차된 차량의 내부온도는 최대 80~90도까지 올라갑니다.
이렇게 까지 올라가는 온도에서 안전하게 버틸수 있는 배터리는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해마다 많은 네비게이션, PMP, 핸드폰, 라이터 등이 여름철 차량안에서 폭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여름철동안에는 네비게이션에서 배터리를 분리사용을 하실 것을 권해드리며,
주차시에는 그늘진 곳 또는 차양막 이용 등으로 차량 실내를 조금이라고 낮출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 배터리를 자주 살펴서 부풀어 오르거나 기타 이상현상은 없는지 자주 살펴야만 합니다.
이상입니다.
첫댓글 정말 요즘 차안에 들어가면 너무나 더워요 ㅠㅠ
그런데 어쩌나~~ 여행지에서 머무르면서 숙박지에서 다음 행선지를 검색할때 밧데리가 있어야 하는데...... 이럴때는 밧데리를 네비에서 때어내 차량의자 밑이나 다른 시원한 곳에 놓았다가 필요할때 끼워 쓰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의자밑은 아무리 차안이 뜨겁다 해도 시원 합니다.
저는 배터리를 빼느니 도난도 방지할 겸 네비를 하도 자주 뺏다 꼈다 했더니 뒤에 dmb 안테나 소켓이 아작났어요 ㅠㅠ 뭐 하나 쉬운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