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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칼리아)꽃
<월계수(칼리아)의 유래> 그리스신화에 따르면 아폴로의 사랑을 거부한 다프네가 월계수로 변하였고 그런 다프네에게 죄의 뜻으로 아폴로는 자신의 신목을 참나무에서 월계수로 바꾸었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나 로마시대엔 경기의 승자나 위대한 시인에게 월계수로 엮은 관을 만들어 머리에 씌어 주어 영광을 나타내던 풍습이 있었는데 학사 학위(baccalaureate)의 의미도 여기에서 유래된 것이다. 로마인들은 월계수 잎이 천둥이나 전염병을 막아 준다고 믿었고 후에 이탈리아인들과 영국인들도 월계수 잎이 행운을 부르고 불운은 막아준다고 생각하여 사랑하였다고 한다. 잎을 조금만 스치거나 찢어도 달콤하고 고상한 향기를 내는 월계수는 향신료로서의 위치가 더 높이 평가되어 아직도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 laurus가 '칭송'의 뜻인 라틴어 laudis에서 변한 말이고 nobilis도 '고귀한'이란 뜻을 가 진 말이다.
1) 녹나무과 2) bay-leaf : 상록수의 잎을 날것 그대로 또는 건조한 것 3) 일반적으로 Bay,sweet bay로 불리는 월계수는 잎과 열매가 이용 4) Bay Leaf 또는 Laurel Leaf라고도 한다. 5) 학명: laurus nobilis 6) 원산지 : 지중해 연안 7) 주산지 : 지중해 연안, 남부유럽에 분포. 이탈리아에서 많이 생산되며 구 유고슬라비아와 그리스, 터키를 중심으로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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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쁘고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예뿐꽃 잘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꽃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