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광사
선광사의 사명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약수사(藥水寺)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인근의 전통사찰인 약수암과 같은 사명을 쓰고 있으므로 서로 구분 짓기 위해 3년 전부터 선광사로 개명했다.
선광사로 가는 길은 가파르고 주변의 산세 또한 완만치 않으나 이 덕분에 아름다운 주변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고 전망 확보도 가능했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부처님을 관음전에 모셔 놓고 공개하는 것으로 이름이 높다.
성문스님이 아시아 각국을 돌며 골동품 가게에서 발견한 부처님이 50여불 모셔져있다.
용화전 뒤로 약사여래부처님을 모시고 도솔천 내원궁에 마애미륵부처님도 조성되어있다.
선광사 입구 안내석
선광사 입구
선광사 용화전
선광사 용화전내
선광사 관음전
선광사 관음전내 관세음보살상
선광사 관음전내 불상
선광사 관음전내 불상
선광사 관음전내 불상
선광사 관음전내 불상
선광사 관음전내 불상
선광사 용화전
선광사 약사여래좌상
선광사에서 바라다본 전경
도설천 내원궁 안내석
선광사 마애미륵불
선광사 찾아가는 길
선광사로 가려면 먼저 부산 동서고가도로를 이용한다. 동서고가도로에서 고속도로 방면으로 가다 주례램프에서 승용차를 내린다. 여기에서 신라대/신모라사거리 방향으로 쭉 직진한다. 약 5분 정도 달리면 오른쪽에 신라대 들어가는 입구가 나오는데 여기를 지나 계속 직진하면 오른쪽으로 사상도서관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에서 오른쪽으로 가지말고 다시 직진하면 오른쪽에 북부노동부사무소로 들어가는 나오고 여기에서 우회전한다. 중간 지점에 작은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에서 직진해 주택가로 진입해 곧장 올라가면 험한 콘크리트 오르막길을 지나 대덕여자고등학교가 나온다. 이 학교에서 왼쪽으로는 약수암이고 오른쪽으로 선광사로 가는 길이다. 가파른 오르막을 승용차로 조심조심 5분 정도 오르면 선광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