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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여행동호회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스크랩 산둥에서 쓰는 편지 16(9월 가을 들녁 끝자락..)
맑은향기 추천 0 조회 123 08.09.25 19:4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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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6 10:13

    첫댓글 향기님! 파이팅!

  • 08.09.26 15:20

    삶이란/ 길 위에서/ 길을 가며/ 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지요...소백산 기슭에서 자란 저에게는 익숙한 풍경들입니다...^^*

  • 08.09.26 15:50

    가을의 향기가 묻어나는 소박한 산책길의 여정에 향기님의 성숙된 마음이 엿보입니다,,늘 건강하시길,,,,

  • 08.09.27 10:35

    길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사람의 길은 가끔은 혼돈에서 헤매지만 계절의 길은 어깁없이 가을에 다다랐네요. 건강하세요^^

  • 08.09.27 11:32

    한 편의 그림 수필을 보는 듯 합니다

  • 08.09.29 12:48

    원래 세상에는 길은 없었다, 사람이 다니는 그곳에 길이 생기듯 "맑은향기님"이 지나는 길마다 기쁨과 감사 함께하시기를...

  • 08.09.29 14:50

    젖은 땅콩을 먹어 보지 않고는 연천지역에서 군대 생활을 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생땅콩의 비밀을 하나 알려드리지요. 생땅콩을 뿌리채 뽑아서 그냥 햇볕에 말려서 까 먹으면 많이 먹어도 설사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 (볶거나 삶은 것과는 달리)

  • 08.10.01 11:57

    항상 그리운 나라 중국, 너무나 사랑했던 나라 중국, 그리고 그리운 중국사람들. 중국의 도로변에는 옥수수도 말리지만 호박을 편으로 길게 썰어 지붕위에 널어놓고 말리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죠. 좋군요. 현실의 굴레를 벗지못해 상심해하지 않으려고 그동안 관심을 끊고 살았는데 역시 좋군요. "사랑하였음으로 행복하였네라" 싯귀에 마음을 담아봅니다.

  • 08.10.03 11:21

    ㅎㅎ 수고 많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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