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핸드볼 결승을 봤는데..정말 아깝더군요.. 연장전에서 모두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뒷마무리가 아쉬운 경기였습니다..한가지 느낌은 우리 선수들은 필사적으로 정신력으로 투혼을 불사르는 듯한데..덴마크 선수들은 게임을 즐기는 듯한 인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민족성의 차이가 아닐런지....^^
지금은 간만에 찜질방에 왔습니다.. 근데 정말 좋네요^^ 몸이 개운하니, 정신까지 맑아지는 느낌... 이곳에 오니 육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동안 너무 제 몸을 소흘하게 생각해 왔던 것 같네여.. 앞으로는 다시 뜻을 세우, 운동과 몸수련을 시작해볼 생각입니다..
첫댓글 나다 화이팅...!!!!!!!!!!!
나다님...화이팅!!!!!!!! 수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