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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카페 게시글
살며, 생각하며... 부활달걀을 그리며 역설적으로 자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성가정 추천 0 조회 124 10.04.03 11:4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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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3 11:55

    첫댓글 신앙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리 가톨릭에서는 자살을 죄로 여기기 때문에 그래도 아직은 자제가 되는것 같은데.. 얼마나 힘들면 생을 포기할까 생각하지만 그래도 한번만 더 생각할수있기를..죽을 힘으로 살라는 말도 있는데 너무 쉽게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볼때 참으로 안타깝죠.한사람의 목숨이라도 건지려고 험한 바닷물속에서 애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쪽에서 자기목숨을 그냥 버리는 사람들은...ㅠㅠ

  • 10.04.03 19:25

    무슨일이 있어도 자살은 안돼염. 을매나 힘들었으면 최후의 선택을 했을까 이해는 되지만 그건 아니잖아요. 어린 조카들과 어머니를 남겨두고..ㅠㅠ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 하느님께서 거둬 가실 때 까지 열심히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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