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산림 대법회 166강 – 1 – a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五十五
離世間品 第三十八之三
四. 普賢菩薩의 二千答
3. 三十門의 十行答
(10) 眞實行
사. 菩薩의 十種無下劣心 (p, 三권 356)
上講禮
一 心 頂 禮 盡十方三世 一切諸佛
一 心 頂 禮 盡十方三世 一切尊法
一 心 頂 禮 盡十方三世 一切賢聖僧
我弟子等 講論三藏 唯願三寶 爲作證明
南無本師釋迦牟尼佛 南無本師釋迦牟尼佛
南無本師釋迦牟尼佛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隅
我今聞見得受持 願解如來眞實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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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제목과 약찬게 저자
大方廣佛華嚴經 龍樹菩薩略纂偈
근본화엄에 귀의하다
南無華藏世界海 毘盧遮那眞法身 現在說法盧舍那
釋迦牟尼諸如來 過去現在未來世 十方一切諸大聖
根本華嚴轉法輪 海印三昧勢力故
同名보살과 異名보살
普賢菩薩諸大衆
根本神衆
執金剛神身衆神 足行神衆道場神
雜類神衆
主城神衆主地神 主山神衆主林神 主藥神衆主稼神
主河神衆主海神 主水神衆主火神 主風神衆主空神
主方神衆主夜神 主晝神衆阿修羅
天龍八部衆
迦樓羅王緊那羅 摩喉羅伽夜叉王
諸大龍王鳩槃茶 乾達婆王月天子
欲界天衆
日天子衆忉利天 夜摩天王兜率天 化樂天王他化天
色界天衆
大梵天王光音天 遍淨天王廣果天 大自在王不可說
각 회차 설법주의 이름
普賢文殊大菩薩 法慧功德金剛幢 金剛藏及金剛慧
근본법회 서다림 대중
光焰幢及修彌幢 大德聲聞舍利子
말법회 사라림 대중
及與比丘海覺等 優婆塞長優婆夷
善財童子童男女 其數無量不可說
말법회 예참 52선식
善財童子善知識
十信선지식
文殊舍利最第一
十住 선지식
德雲海雲善住僧 彌伽解脫與海幢
休舍毘目瞿沙仙 勝熱婆羅慈行女
十行 선지식
善見自在主童子 具足優婆明智士
法寶髻長與普眼 無厭足王大光王 不動優婆遍行外
十廻向 선지식
優婆羅華長者人 婆施羅船無上勝 獅子嚬伸婆修密
鞞瑟胝羅居士人 觀自在尊與正趣 大天安住主地神
十地 선지식
婆珊婆演主夜神 普德淨光主夜神 喜目觀察衆生神
普救衆生妙德神 寂靜音海主夜神 守護一切主夜神
開敷樹華主夜神 大願精進力救護 妙德圓滿瞿婆女
等覺 선지식
摩耶夫人天主光 遍友童子衆藝覺 賢勝堅固解脫長
妙月長者無勝軍 最寂靜婆羅聞者 德生童子有德女
成滿 선지식
彌勒菩薩文殊等 普賢菩薩微塵衆
설법대중을 찬탄하다
於此法會雲集來 常隨毘盧遮那佛 於蓮華藏世界海
造化莊嚴大法輪
설법장소를 찬탄하다
十方虛空諸世界 亦復如是常說法
각 회에 설해진 품의 숫자
六六六四及與三 一十一一亦復一
제1회에 설해진 품명
世主妙嚴如來相 普賢三昧世界成 華藏世界盧舍那
제2회에 설해진 품명
如來名號四聖諦 光明覺品問明品 淨行賢首須彌頂
제3회에 설해진 품명
須彌頂上偈讚品 菩薩十住梵行品 發心功德明法品
제4회에 설해진 품명
佛昇夜摩天宮品 夜摩天宮偈讚品 十行品與無盡藏
제5회에 설해진 품명
佛昇兜率天宮品 兜率天宮偈讚品
제5회/제6회에 설해진 품명
十廻向及十地品
제7회에 설해진 품명
十定十通十忍品 阿僧祗品與壽量 菩薩住處佛不思
如來十身相海品 如來隨好功德品 普賢行及如來出
제8회/제9회에 설해진 품명
離世間品入法界
정법의 유통을 권하다
是爲十萬偈頌經 三十九品圓滿敎 諷誦此經信受持
初發心時便正覺 安坐如是國土海 是名毘盧遮那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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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湘祖師 法性偈
자무량심ㆍ보시섭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無名無相絶一切
證智所知非餘境 眞性甚深極微妙 不守自性隨緣成
비무량심ㆍ애어섭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一微塵中含十方
一切塵中亦如是 無量遠劫卽一念 一念卽是無量劫
九世十世互相卽 仍不雜亂隔別成
희무량심ㆍ이행섭
初發心時便正覺 生死涅槃相共和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能入海印三昧中 繁出如意不思意
雨寶益生滿虛空 衆生隨器得利益
사무량심ㆍ동사섭
是故行者還本際 叵息妄想必不得
無緣善巧捉如意 歸家隨分得資糧 以陀羅尼無盡寶
莊嚴法界實寶殿 窮坐實際中道床 舊來不動名爲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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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대방광불화엄경 권 제 55권,
제 38품 이세간품 중에 세 번째 단락에 들어갑니다.
하는 대목은 지난 시간에 보현보살이 답하시는 와중에 10행품을 답을
하고 계신데요. 10행 수행. 10행 보살의 수행을 답하고 계시는 와중에서
제일 마지막 열 번째 대목 “眞實行”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진실행하고 있는 중에 뒤에 한서 너 단락이 남았는데요.
오늘 거기 끝내고 10회향 29문 답에 대해서 넘어갑니다만,
아직 眞實行의 마지막 세 단락 남은 것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강의에 앞서서 이번 달에 우리가 맞이 해야될 큰 행사 하나 말씀드
리겠습니다. 유인물 두 장이 보이시지요?
↑이것이 우리가 지금 모시고 문수강당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리 어른
스님! 평생 경전연구에 진력하셔서 이 시대에 정말,
뭐 시대를 초월해서라도 가장 존경받으실 대강백 스님이지요.
여천 무비대종사께서 펼쳐놓으신 이 장대한 교학의 바다!
원효스님으로부터 내려 온다고 하는 도장! 범어사의 보물 중에 보물!
“張大敎網 漉人天之魚(장대교망녹인천지어)라!” ←이것은 60화엄경 미륵
보살이 선재동자하고 서로... 미륵보살장에 나오는 얘기를 도장을 새겨서
했는데요.
“張大敎網 漉人天之魚라!
大敎網을 펼쳐서 人天의, 생사바다의 모든 중생들을
구제한다.”
이런 뜻으로 담았습니다. 어쨌든지 어른 스님께서 일생동안...
그 뒷 페이지에 보면 “화중연화”라고 해서 얘기가 좀 자세하게 나옵니다.
그렇지요?
“4부대중의 어두운 눈을 밝혀주고, 또 제대로 걸음도 못 걷고 뒤뚱거리는
우리의 걸음걸이에 힘을 실어주신 모든 불자나 또 비불자들이라도 이 세상
에 태어나서 서로 생명의 인연이 있는 사람들끼리 환희의마음으로 부처님
을 찾아서 정토 연화세계에 다가설 수 있도록 북돋아 주는 일대 쾌거”라고
불광출판사에서 말씀 하셨는데요.
스님께서는 그 동안에 책을 상당히 많이 이렇게 조계종출판사라든지,
민족사라든지, 이런 데서 하셨는데요.
불광출판사에서 좀 많이 해서 불광출판사가 주도가 되어서 스님의 전집을
모아서 스물 다섯 권의 전집이 나가게 됩니다.
스승의 그늘은 “강동10만리라.”
스님의 그늘 아래서 우리가 무슨 불사를 하든지, 포교를 하든지, 수행을
하든지 하면, 어디가든지 간에 어른 스님 회상에서 공부했다고 하면...
저는 피부로 느낍니다.
시자로 있다 보니까 어른 스님 덕분에 어디가면 대접 잘 받습니다.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어른 스님 그늘이 강동 10만리라고 그렇게 늘 느낍니다.
이 책이 스님께서...
우리가 다 아시다시피 한 20여년 동안 병석에 계시면서도 정말로 용광로
속에서 피워낸, 그냥 어느 정도 불길이 아니고요.
“용광로 속에서 피워낸 연꽃이다.”
“火中蓮華라.”해서 책 전체에 깔려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화중연화라고 그 글씨는 강맥으로 이어오는 경허스님의 글씨로 나중에
표지가 나올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는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두시 범어사 보제루!!!
모두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날 전집 출간 봉정 법회를 스님께서 강주하실 때,
“명심회”라고 첫 제자들이 있습니다. 그 제자 스님들이 주축하시고 또
범어사의 방장 스님과 주지 스님이 주관으로 해서 범어사 보제루에서
성대하게 전집 봉정식을 합니다.
전집 봉정식 하는 날 오셔서 책, 아마 트럭으로 한트럭!!!!!!
전부 트럭을 몰고 오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전부 책을 한 짐씩 지고 가시고, 그리고 지금 우리의 그...
스님께서 이제까지 책을 내신...
화엄경강설도 그날 삼영음반에서 usb 작업을 합니다.
전집 스물 다섯 권! 81권 강설집! 100권이 넘지 않습니까?
거기에 매달 받아보는 염화실지 173권이 usb에 다 담깁니다.
공짜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후 두 시입니다.
PM 두 시. 14시입니다.
그날 오셔서, 그리고 usb에는 앞부분에 스님 동영상도 하나 살짝 들어
가고, 또 중간에 스님 사진도 한 200장 정도 들어가고,
usb에는 스님께서 이제까지 해오신 필생에 수행해 오셨던 그림자는 거
기에 다 실릴 것 같습니다.
우리 흔히 여담이지만, 관세음보살님이, 수월 관세음보살ㆍ백의 관세
음보살 많습니다만, 잘 아시는 魚籃(어람)관세음보살님 있잖아요.
그렇지요? 광주리 籃자. 광주리에 고기를 담고 들고 계시는 관세음보살
님이 계신데요. 제가 조금 전에 가만히 앉아 생각하니까,
여기 한 두자 쓰면서 보니까 usb 그 작은 칩 하나에, 魚籃이 아니고
“보람” 같습니다.
방금 제가 지어냈습니다.
“보람관세음보살” 이라고 못 들어 보셨지요?
“보람무비” 라고 못 들어 보셨지요?
보배 寶(보)자에 광주리 籃(람)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 usb가 “寶籃 광주리”일 것 같습니다.
무게로 따지자면 강설 81권 하고, 전집 스물 다섯 권 하고, 지게를 하나
가지고 와야 한 짐 가득히 지고 갑니다.
173권의 염화실지 있잖아요.
혜명화 보살님이 얼마나 녹취 잘해주셨습니까?
그래서 이제까지 스님께서 우리 후학들을 위해서 남겨주신 여러 가지
전철들이 계철이 우리가 밟고 쉬익 수월하게 갈 수 있도록 마련해 주신
것 같아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날 11월 23일에 꼭 오셔서 용광로에서 피어난 연꽃이 다시 녹아서 용광
로에서 금 그릇이 되어서, 크고 작은 그릇, 접시도 되고 사발도 되고 국그
릇도 된 스님의 그 전집!!!!!!
스물 다섯 개의 금 그릇을 받아가셔서 작은 반야심경부터, 큰 함지박만한
화엄경까지 양껏 금 그릇을 받아가셔서 활용해 쓰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_()()()_
아름답습니다♬♪♩ 환희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수성찬입니다♬♪♩ 감미롭습니다♬♪♩ 꿀맛입니다♬♪♩
대♩ 방♩ 광♩ 불♩ 화♩~~ 엄♩~~ 경♩~~~
감격스러운 봉정법회...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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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
후학들에게 큰 불사를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무 대방광 불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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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_()()()_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