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MBC 관계자는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오로라공주 5회연장 결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추가 연장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배우들 소속사 관계자도 뉴스엔에 "아직 논의 중이다"고 말하는 쪽이 있는가 하면, "오로라공주 5회연장은 방송국 편성상 이루어진 일이다"고 답하는 쪽이 있을만큼 확정적인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
'오로라공주' 5회연장 확정 소식과 아직 미확정이라는 주장이 계속 이어지면서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오로라공주 5회연장 하는거야 마는거야. 답답하네", "오로라공주 연장해줘요. 서하준이랑 전소민 이제 로맨스 시작할 거 같은데 연장해요. 5회연장만이라도..", "추가연장 반대 서명운동도 있었는데 쉽게 연장 못 할 것이다. 5회연장 진짜 후속 드라마 때문인가", "오로라공주 끝까지 혼란이네. 5회연장 확정이랬다가 아니랬다가..", "오로라공주 5회연장 없이 종영 확정이라고 말한 관계자 누구야. 진짜 확실하게 아는 것 아니면 쉿"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종 논란 속에도 17%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오로라공주'가 5회연장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로라공주'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황마마(오창석 분) 부부가 이혼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혈액암에 걸린 설설희(서하준 분)가 쓰러지면서 앞으로 극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캡처)
첫댓글 정말 누구죠 ?
도대체가 연장 한다는건지 안한다는건지....ㅡㅡ;;;;;;
그럼 사실이 아니라는 건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