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6개국 칠레 ( 파타고니아 토레스 델파이네 트레킹)편 17-2 “남미 트레일 - 바람의 땅 파타고니아 W-트레일 남극과 가장 가까운 땅, 칠레 파타고니아. ‘지구의 끝’이란 별명답게 인간의 손때가 묻지 않은 청정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1978년 세계 생물권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1,200만 년 전 지각변동으로 생긴 피오르드 지형이 극적이게 어우러지고 빙하 녹은 물이 옥빛으로 흐르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Torres del Paine) W-트레킹은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지구 10대 낙원으로 꼽았을 정도로 파타고니아 여행의 백미다. 그 여정을 9명서 함께합니다.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 약 120km를 달리면 드디어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을 만난다. 드넓은 초원과 병풍처럼 둘러쳐진 안데스 산맥, 푸른 호수의 풍경이 마음마저 상쾌하게 한다. 야생 라마의 일종인 과나코와 타조의 일종인 냔두 등 야생동물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아센시오 계곡을 따라 너덜 바위길을 한참 오르면 한 폭의 그림처럼 솟아있는 세 개의 화강암 봉우리가 마침내 제 모습을 드러낸다. 바로 토레스 델 파이네다. 토레스(Torres)는 스페인어로 ‘탑’이고, 파이네(Paine)는 ‘푸른색’을 의미하는 파타고니아 토착어다. 즉,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는 ‘푸른 탑’이란 뜻으로, 푸르게 빛나는 빙하를 이고 있는 날카로운 봉우리를 형상화한 말이다. 각각 북봉, 중앙봉, 남봉이라 불리는 세 봉우리는 그 아래 푸른 빙하 호수와 어우러져 마치 신이 손으로 빚어낸 듯한 절경을 이룬다. 지구의 끝자락 안데스 산맥에 피어난 자연의 걸작품, 토레스 델 파이네. 그 매혹적이고 웅장한 자연 속으로 ‘산’ 함께 떠나볼까요.
국립공원 파업으로 출입통제
아름다운길~~로
설산 도 보이고~~
드디어 수목 한계선~~~
짧은 봄에 종족 번씩을 위하여 예쁜게 피고~~
빙하가 녹아서 폭포로 변하고~~
최고의 난코스 너덜지대로~~ 쉽사리 보여주지않는 토레스델파이네 삼봉~~
드디어 정상 푸른호수에 도착했지만 ~~
토레스델파이네 삼봉은 구름속 으로부터~!
혹시나하고 보여주나싶어서 기다리며 사진만찍고~~
소나기가 내리 고날씨가 더좋지 않아서 하산~~
두번은 오지못할것 같은 파타고니아 토레스 델파이네~~
불의꽃이 붉게 활짝 웃으며 반갑게 맞이하며~~
하산중 대박 야생 푸마를 만나서 소름돋는일도 있고 ~~~ 완전 대박이야~럭키 럭키
민들레 홀씨가 온천지로 날아서~~ 이렇게 힘들고 어렵고 고생이 많았지만 너무나 즐겁고 없습니다. 칠레에서 11박12일을했어서 너무나 많아서~ 다음에는 파타고니아 엘찬테 지역 포스팅하겠습니다.
첫댓글 추억이 많아서 앞으로
사는데 지루하지 않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