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K leader Lee denies allegations of unfair party nominations
이재명 "공천 배제 고통 수용토록 노력…불가피함도 이해 부탁"
Posted : 2024-02-22 17:56 The Korea Times
https://youtu.be/WQ6IlcwwxVg
Rep. Lee Jae-myung, the leader of the main opposition Democratic Party of Korea, speaks to reporters at the party's headquarters in Seoul, Feb. 22. Yonhap Main opposition leader Lee Jae-myung on Thursday rejected accusations he is sidelining lawmakers not aligned with him from candidate nominations for April's general elections, and flatly rejected calls for his resignation.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DPK) has been engulfed in an internal rift over candidate nominations as a series of non-mainstream DPK lawmakers revealed that the party determined them as the lower 20 percent underperformers in terms of legislative activity. The designation serves as demerit points when they compete with other contenders in party primaries and those included in the list have charged that it is part of an attempt to exclude those not loyal to DPK Chairman Lee from nominations. On Thursday, Lee rejected all allegations, saying the nominations are being done in a fair manner.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is selecting competitive candidates according to a system based on reasonable criteria," Lee told reporters. "Complaints always arise in a competition, because how they assess themselves does not always correlate to how others evaluate them." He also rejected calls for him to resign as party chairman. "If the party's leader has to resign like this, we would end up replacing the leader all year round and 365 days," he said. (Yonh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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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천 배제 고통 수용토록 노력…불가피함도 이해 부탁"
홍지인입력 2024. 2. 23. 10:10 연합뉴스
"尹, 선거 임박해 전국 다니며 정책 발표…정치 중립 의무 위반"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2.23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3일 컷오프(공천 배제) 대상자 등의 반발에 대해 "그분들의 심정을 100% 다 헤아리진 못하겠지만 그 안타까움과 원통함, 또 고통이라면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우리가 수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노웅래 의원뿐만 아니라 경선에서 탈락되신 분들도 계시고 심사에서 배제되신 분도 계시고 아예 경선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하신 분도 계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당의 입장에서도 모든 분을 다 공천하고 또 함께 가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면서 "불가피함도 이해하고 또 수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대통령이 국민의힘 총선 선대위원장이 되신 모양"이라며 "지금 연일 전국을 다니시면서 정책 발표를 하고 계시는데 그 이전에 하던 일도 아니고 선거일에 임박해서 이렇게 요란하게 전국을 다니시는 이유를 짐작은 하지만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관권선거 아닌가. 대통령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아닌가. 선거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공직선거법 위반 아닌가"라면서 "대통령이 이런 선거에 임박한 시기에 하는 온갖 전국 행사들이 각종 위반에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자중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의료계 파업에 대해 "부족한 게 있고 혹시 만족하지 못할 일들이 있더라도 파업은 아니다.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소명을 잊지 말아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정부도 일부러 의료계를 과도하게 자극하는 것 같은 그런 인상을 주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실현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고 충분히 논의하고 가능한 타협을 끌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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