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을 때 딱! 오이지 무침 레시피
여름철 입맛을 살려줄 매콤 새콤한 오이지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오이지 무침은 간단한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는 밑반찬이에요.
아삭아삭한 식감과 매콤새콤한 맛이 일품이라 밥도둑으로 손색없죠!
재료:
- 오이지
- 고춧가루
- 다진 마늘
- 대파
- 쪽파
- 설탕
- 식초
- 참기름
- 통깨
만드는 법:
- 오이지 손질: 오이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찬물에 10~20분 정도 담가 짠맛을 빼줍니다.
- 양념 만들기: 볼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 식초, 참기름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 무치기: 물기를 뺀 오이지에 양념을 넣고 대파, 쪽파와 함께 버무려줍니다.
- 마무리: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TIP:
- 오이지의 짠맛에 따라 물에 담그는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 청양고추를 넣으면 더욱 매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양파를 채 썰어 넣으면 아삭한 식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오이지 무침 레시피
- 물없이 오이지 담그기: 간단한 방법으로 오이지를 직접 담가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오이지 냉국: 시원하고 매콤한 냉국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오이지 볶음: 다른 채소와 함께 볶아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이지 무침,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릴까요?
- 밥: 따끈한 흰밥과 함께 먹으면 최고의 궁합입니다.
- 면 요리: 비빔면이나 냉면에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 만두: 찐만두나 군만두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오늘 저녁은 오이지 무침으로 입맛을 돋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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