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락스 입구에 있는
Belgian Chocolate Cafe <GuyLian>
우리나라에서 발렌타이데이때 선물용으로 많이 본 길리안 초콜렛...
<GuyLian> 카페가 더락스 입구에 있길래 한번 들어가 봅니다.
먹음직한 초콜릿이 엄청 많아요.
근데, 사진찍지 말라고 해서 이만...^^;;
GuyLian milk or dark chocolate AU$7
take away라 AU$6 (와~1$이나 D/C해줘요)
처음에 한모금 먹어보니 밋밋하고 밍숭맹숭...
아니, 원래 초코렛이 달달해야하는데, 맛이 왜 이렇지?
원액 초콜렛이 원래 달지가 않은가...@.@...설탕을 좀 넣어 먹어야 하나?
설탕을 좀 넣으려고 하는데...
" 언니야~ 아까 핫초코 만들때 보니까 여긴 분말을 넣는게 아니라,
무슨 덩어리 같은거 넣고 우유스팀 하던데...
혹시 그 덩어리가 초콜렛 아닐까?
그게 아직 안녹아서 그럴수도 있으니 밑에 한번 저어보자"
"그래?...그래서 스푼을 같이 줬나?..."
밑을 저어보니ㅎㅎ...역시 초콜렛 덩어리가 몇개 들어있네요~
저어서 먹어보니...우와~ 진하디 진한 초콜렛의 맛...맛있어요^^
첫댓글 맛이 느껴집니다 호주에서 올 때 초콜릿 로 주려고 잔뜩 사온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다시 가면 [동글이]님의 발자취와 옛기억을 더듬으며 겨보고 싶네요
헠 guylian..ㅠㅠㅠㅠ완전 맛있겟당..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