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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합격수기를 정말쓰는 날이 오다니 꿈만 같네요
저는 커트라인으로 1차를 합격하고 면접으로 뒤집은 케이스 입니다.
(경기초등 컷에서 0.6점 높은 점수(78등으로 1배수 넘음) 2차는 만점으로 41등 합격)
때문에 공부 방법보다는 출산이나 육아로 힘들어 하시거나, 커트라인으로 1차를 합격하여 절망에 빠질 수 있는 선생님들께
희망의 메세지를 드리고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1. 저의 상황은 3월 초에 출산예정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1월 2월 직강, 3~6월 인강, 다시 7월부터는 직강을 들었어요.
공부시간
1~2월 월,화(교육학),수,금(전공) 직강 후 학원에서 스터디 저녁 7시까지 공부 이후 휴식
목,토,일 도서관 6시간정도 공부(이때는 임산부 요가도 하고 병원도 다니고 슬렁슬렁 한 느낌이예요^^;;)
3~6월 출산 후 낮잠 밤잠 시간활용하여 인강 1.8배속 듣기, 녹음파일 수유시간에 틀어놓기, 밤10~12시 전화 스터디
(개인공부 거의 못함, 그나마 스터디시간에 공부를 하는 것 같아 암카 전화 스터디 1개 추가)
2월 23일 금요일 직강 끝나고 바로 24일 새벽 토요일에 아기를 출산했어요ㅋㅋ
조리원에서도 전화 스터디를 위해 인강을 들었어요.
7월~11월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직강가는 날 확보했어요.
남편 출근시간에 맞춰 새벽 6시에 학원으로 갔고 남편 퇴근 시간에 맞춰 오려고 10시까지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 했어요.
모유수유 중이었기 때문에 직강중에 기영쌤 사무실에서 점심시간과 수업끝난 후 유축했어요.
친정엄마가 매주 평일 집으로 오셔서 봐주셔서 평일에는 공부에 매진할수 있었고
주말에는 아기 자는 시간에만 공부 할수 있었어요.
마지막 한달, 친정으로 아기를 보냈고 아침8시부터 밤 10까지 도서관에서 보냈어요.
실제 도서관에 있는 시간은 12시간이 넘지만 이상하게 순공부시간은 8시간을 넘기기가 참 힘들었어요.
(아마 전화 스터디 2개 하고 유축하는 시간, 점심 먹는 시간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2. 마인드 컨트롤
저는 이부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뭐든지 자신감!! 이거든요.
공부는 기영쌤 1년 커리큘럼을 따라가고 교육학 선생님 한명 정해서 믿고 하면 다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공부 하는 과정에서 끝까지 내가 붙는다! 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시크릿 책에 보면 끓어 당김의 법칙이 나와요. 생각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다 이루어 진다는 것이예요.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라 잡을수 없다고 하잖아요. 공부를 하면서 즐거움을 찾는게 필요 했어요.
-재미찾기(재미있다고 생각하기)
오랜만에 전공 공부를 하니까 저는 참 재미있었어요.(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아동은 아동대로 아이를 키울 입장에서 재미가 있었고(재미있다고 생각했고)
성인안 성인대로 임상에서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는 내용도 많이 있었고
여성은 내가 여성이니까 재미가 있었고, 지역이랑 학교보건은 내가 학교가면 당장 해야 하는 부분이다보니 재미가 있었어요
물론 재미와 이해는 별개로 이해가 잘안가는 부분도 많이 있었는데 저는 그럴때마다 기영쌤이 알려 주신 방법을 활용했어요.
"이상하다 나는 천잰데 왜 이해가 안가지?"라고 말하는 순간 어이가 없고 웃음이 나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신기하게 이해도 되구요.
-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항상 긍정적으로 어차피 붙을거니까 이왕할꺼 재미있게 하자고 생각하는게 중요 한것 같아요.
1차 점수가 커트라인이라는것을 안순간에도 "시험은 커트라인으로 붙어야 제맛이지~!"하면서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어요.
면접연습을 하면서도 어느 순간 다른 선생님들이 느는것이 확확 보이는데 저는 제자리인듯한 느낌이 들면서 자신감이 떨어질때가 있거든요. 그럴때는 유투브에 자신감이 생기는 최면ㅋㅋㅋ 이라는 영상을 틀어놓고 그 남자의 목소리 대로 상상했어요.
"나는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정말 좋아집니다. 정말 날아갈듯이 좋아집니다."~ 이런말을 해주는데 진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면접관이 나같은 인재를 못뽑으면 교육청 손해! 마음으로 면접을 보시면 당당해 집니다.~ 그러나 겸손을 잊지 마세요
육아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중간중간 참 힘들었던 것 같아요.
엄마가 제일 필요한 시기인데 아기랑 옹알이에 대답해주는 대산 이어폰을 꼽고 눈맞춤 대신 모니터에 시선을 하는게...
아기가 낮잠자고 나서 이제 깨어났는데 다음 낮잠타임을 기다리는 제모습을 보면서... 죄책감이...ㅜㅜ
좋은 점은 아기가 엄마가 책보는것을 계속 봐서 그런지 동화책을 좋아해요. 학습과 모방의 효과인듯 ㅋㅋㅋ
친정에 맡겨 놓고 유축한것을 버스택배로 보낼때도... 참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힘들었고, 이렇게 까지 하니
꼭 한방에 붙어야 겠다고 매 순간 다짐할수 있었어요.
3. 한국사 시험(2월) 한국사 첫 시험이 2월에 있었어요.
시험 3주 전부터 역사에듀 한국사 강의를 (7일끝내기 강의수 10강 정도) 하루에 2~3개씩 봐서 2번정도 봤어요.
시험 3일 전부터는 기출문제를 가장 최근 시험지 부터 5회분을 풀었고 유투브에 무료 해설강의를 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직강을 다니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월,화,수,금 왕복 2시간정도)에 동영상을 들었고, 목요일, 시험전날
금요일은 직강 다녀온 후 거의 밤을 새는 기분으로 듣다가 시험을 치러 갔었어요. 1문제 정도 틀렸어요.
한국사는 기출문제를 보는게 제일 도움이 됩니다. 문제가 반복되어 나오기 때문에 꼭 풀어 보세요.
물론 처음 기출을 풀때는 40점대 50점대 말도 안되는 점수가 나왔지만 반복 하다 보니 합격에 가까워 지더라구요.
그냥 푸는것에서 그치지 말고 틀린 문제 해설강의를 듣는게 꼭 필요해요.
4. 전공 스터디 방법
오프라인 스터디
합격수기를 보니 스터디를 강조했으나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고민이었어요.
저는 직강이 끝난 후 를 활용했어요. 끝나고 나서 그날 배운 범위 중에서 별 3개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것을 하고가면 주말에 복습시간이 확 줄어들어요.
금요일은 진도나간 범위 당일 배운것 복습,
수요일은 금요일에 못했던 것을 다시 복습하거나 1주전 문제풀이를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문풀같은 경우 그날 배운것을 바로 스터디 하기보다 1주전 문제를 복습을 했더니 기억에 더 오래 남았어요.
좋은 스터디 원을 만나서 서로서로 조율을 잘했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서로다독여 가며 공부 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다행이도 이스터디 원들과 출산후에 돌아 왔을때도 같이 스터디 할수 있었어요. 서로 만든 청킹을 공유 하기도 하고 후반기에는
밴드를 만들어서 지역사회랑 정신 부분에서 하루에 한문제씩 올리고 그날 안에 답을 올리는것도 했는데 좋았어요.
전화 스터디
출산 후 인강 전환을 대비하여 전화스터디를 활용했어요. 아마 전화 스터디가 아니었으면 진도가 계속 밀렸을 것 같아요.
출산후 조리원에서 부터 주말 제외 매일 전화 스터디를 했어요. 저는 직강다니시던 분이랑 전화 스터디를 했는데 배려해 주셔서
인강1주치를 3회분량으로 나누어 그부분을 책으로 보고 서로에게 설명해 주는 스터디를 했어요.
3~6월 동안 금요일 진도를 나가면 토요일 인강을 다 듣고 일 월 화 3회분량으로 나누어 복습하고 수요일 시험 칠수 있는 스케줄로
진행했어요. 그치만 저는 문풀을 풀 시간이 없더라구요... 스터디의 강제성으로 겨우 이론만 듣는 정도로 공부 했고. 문풀은 풀지 않 고 그냥 바로 강의라도 틀어 놓자는 마음으로 봤어요^^;;;ㅜㅜ
그나마 육아 중에도 공부를 하고 있다는 느낌에 불안하지 않았어요.
1~6월은 이해 위주로 하면서 수요일 문풀에 나온정도는 외울수 있을때 외우자는 마음으로 공부 했어요.
출산후에는 거의 인강만 듣고 스터디하는 수준만 공부 했네요.
육아 중에는 스터디 전화 시간이 유일하게 공부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서 암카스터디를 하나더 했어요.
암카를 하루에 10장 또는 20장씩 보지 않고 인출하는 것이었는데 이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7~8월 영역별 모고 범위대로 일주일에 200페이지씩 보려고 계획을 세웠지만 못지킨 적이 많았어요
금요일에 모고 시험이고 범위만큼 화 수 목 아기 재워놓고 전화스터디했어요. 범위를 다 못보고 시험 보늘 날에는 이동시간에
이론 녹음 파일을 들으면서 갔어요.
7월부터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직강을 가게 되었는데 저는 이시간이 제일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집에 오면 아기가 있어
공부를 거의 못하니까 직강시간에 초집중 했어요. 인강 2배속으로 듣다가 직강에 처음오니 교수님이 말이 느리게 느껴졌지만
금방 익숙해 졌고, 한번 설명하시고, 다시 칠판이 구조화해서 정리하실때 그때 같이 외우자 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했어요.
문제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풀었고, 모르겠으면 임상 경험이라도 적어냈어요. 채점도 했구요.
9~11월 전영역으로 하면서 전화 스터디는 계속 유지했고 지역과 학교보건이 어려웠기 그부분을 암카과 7~8월 문제내기했어요.
이때는 회독수가 엄청 고민이었고, 공부 방법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었던 것 같아요.
암카를 돌리자니 이론서를 못보는게 불안했고, 이론서를 보자니 진도가 너무 안나갔어요 ...ㅋㅋㅋ
그래서 암카를 범위를 정해서 스터디시간에 랜덤 문제내기를 하기로 했고 그범위의 공부는 이론서로 했어요.
5.녹음파일 활용하기
** 아기 보거나 수유할때 인강 녹음파일 듣는 것
인강을 들을때 1.8배속으로 들으면서 녹음을 해두고 그것을 수시로 틀어놨어요. 아기 재울때도 이어폰으로 귀에 꼽고 누워 있고
한번 들었던 내용이라 다시 들을 때 새롭게 들리는 내용도 있어서 의외로 효과가 좋았어요.
**교육학 같은 경우는 1,2월에 ㄱㅈㅅ 교수님을 들었어요. 보통 월화 오전 직강을 하고 오후에는 스터디한 후에 4~5시쯤 교수님이
그날 배운 개념을 물어 보는 구두테스트를 했었어요. 저는 구두 테스트 후에 남편 퇴근시간을 기다리면서 그날 배웠던 개념들을 바로 제목소리로 요약해서 휴대폰 녹음을 시켰었는데 이것을 반복해서 듣다 보니 도움이 되었어요.
6. 교육학 공부
** ㄱㅈㅅ교수님 1년을 그대로 따라갔어요. 그러나 1,2월에 직강 나가서 배운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3,4,5,6 인강으로 강의를
신청하긴 했으나 제대로 들어 보지도 못하고 지나가버렸어요. 그러나 1,2월에 배운 내용 덕분에 7월부터 시작한 영역별 모고부터
강의를 따라갈수 있었어요. 그리고 교수님은 엄청나게 반복해주시는 스타일이셔서 믿고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올해 교육학 점수는 정말 못봤어요. 강조해 주신부분에서 다 나왔으나 제가 꼼꼼히 보지 않았더라구요.ㅜㅜ)
교육학은 직강 후 직강생들과 그날그날 하는 스터디를 했고, 월, 화요일 하루종일 교육학을 공부하는 식이었기 때문에 나머지 요일
에는 교육학은 따로 공부하지 않았어요. 3~6월에도 교육학은 본의 아니게 푹 쉬었어요. 육아하며 전공만 하기에도 벅차더군요...
7. 2차 면접 준비
시험 끝나고 나서 발표때까지는 공부가 잘 안되더라구요. 육아에 전념하면서 유투브 시청을 했습니다.ㅋㅋㅋ
-유투브
책을 보려고 하니 너무 진도가 안나가고 유투브가 짱이었어요.
바람의 학교, 학교란 무엇인가 3분 노하우, 그리고 경기혁신학교 등 시책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유투브로 검색해서 이해했어요.
- 행복한 학교는 가장 최신호 한달꺼만 봤어요. 시간 없으시면 한두권만 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구체적인 예를 들때 도움이 되더라구요.
- 책은 '한번 더 용서하는마음' 교실속 갈등상황 100문 101답, 가장 낮은곳에서 피는 꽃, 언어의 온도를 봤어요.
- 오프라인 스터디를 통해 시책을 1회독 했어요.
스터디는 주2회짜리를 2개 구해서 했어요. 시책주제로 가지고 있는 문제집에서 문제를 뽑아서 서로 풀어보는 식으로 진행했구요.
발표 후에는 8분 구상하고 구상2문제 즉답 2문제를 바로바로 대답하는 식으로 진행 했어요.
- 면접 강의는 인터넷 강의로 ㅇ ㅈ ㅇ 을 들었는데 마음이 따뜻해 지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더라구요.
- ㄱㅈㅅ 교수님이 면접을 봐주셨는데 이때 느낀점은 면접에서 단순히 키워드단어만 말하면 안되겠다!를 느꼈어요.
같은 문제를 4명이 연속으로 답을 하게되고 다른사람의 답을 들을수 있었는데 예를 들어 모두가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이야기 하면
같은 대답을 연속으로 들으니까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누군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나는 ~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해서 자신을 드러내니까 더 돋보이고 그사람을 다시 한번 더 보게 되는 것을 느꼈어요.
- 기영쌤과 신태식교수님이 봐주신 면접도 좋았어요. 특히 집단토의를 하고 남아서 다른사람이 하는 것을 보기도 하고 그뒤에
2번정도 더 하면서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 감이 오더라구요.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진행될때는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 배려하면서 토의 방향을 조정 하는 방법이나, 다른사람의 의견에 덧붙이는 방법, 사회자가 없을때 어떻게 진행 해야 하는지 등을 직접 연습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같이 토의했던 선생님들도 다 같이 합격했어요~ㅋ
8. 면접당일
아침에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어요.
(해도 되고 안해도 되겠지만 저는 임신과 출산으로 화장품이 없었고 ㅋ 또 이쁘게 해서 내 자신이 만족스러우면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서 받았어요. 속눈썹까지 붙여 주셔서 과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받으니 이뻐진 느낌이라 기분이 좋더라구요~)
관리번호를 추첨하고 대기실에 앉아있는 동안은 초기 10분은 기조 발언이랑 정리발언의 만능틀을 1분동안 말하는 연습을 하고,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을 질문해 주신다면 할말을 연습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30분은 멍때리거나 찬송가를 맘속으로 부르거나 기분이 좋아지는 명상을 했네요~
집단토의. 3개의 과제가 있었고 그과제를 해결할때 조건 3가지가 있었어요. 저는 40분동안 기조발언, 정리발언을 적고, 3개의 과제당 1개의 답변을 조건에 맞춰서 적었어요.(그전 집단토의를 연습할때는 정말 많은 가지수를 키워드로만 적어 놓고 다른수험생이 말하는 것을 제외 하고 그틈에 한마디를 하려고 눈치를 보고 정신이 없었는데 실전에서는 그러지 않았어요.)
3가기만 정해 놓고 보니 다른수험생의 말을 경청할수 있었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제 의견을 말할수 있었어요. 그리고 조건 3가지를 충족해서 말하려고 하니까 한번 말할때 길게 말하게 되더라구요.(그전 연습때눈 짧게 짧게 주고 받는 식이었었거든요.)
집단토의 시에는 딱 3번 발언 했었네요. 대신 모든 수험생들이 말할때 적으면서 들었어요.
인사하기- 구상시간이 끝나면 면접관님들이 들어오시는데 저희조원이 다같이 일어나서 인사를 했어요.
한분이 사회를 맡아 주셔서 매끄럽게 진행이 되었구요, 정리발언까지 다 했었는데도 3분의 시간이 남아서 저희가 말했던 의견을 쭉 한번 요약 정리했었습니다.
개별면접- 경기도 개별면접 문제는 면접을 준비하신 분이라면 누구든 쉽게 대답할수 있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오프닝 클로징은 구상형은 모두 했습니다.
-오프낭 클로징이 중요한것 같아요. 모두들 같은 키워드를 대답할 것인데 그나마 차별을 둘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프닝 클로징을 할때 항상 학생을 먼저생각 하는 제마음을 표현하려고 중점을 두었어요.
특히 클로징으로 "제가 교사가 된다면~~~~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는 꼭 하려고 노력했어요.
1번은 경기시책중 안전한 학교에 대한부분을 어떤식으로 실천할것인가 라는 부분이었는데 모든 부분에 대해 짧게라도 다 언급했어요. 연습할때 개인적인 활동 이름을 붙여 놓았던 것이 많았는데 그것을 활용했어요. (ex. 건강하Go, 안전하Go. 삐뽀삐보 재난훈련... )
2번은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학교간보건교사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통해 공개수업과 교보재 공유 등을 이야기 했어요.
1번에서 가지수가 많아서 2번은 간단하게 이야기 했어요. 시간이 부족할것 같았거든요.
3번(즉답1번) 학부모참여를 높이는 방법이었는데 요구조사하고, 학부모 소통앱 이야기를 했습니다.
4번(즉답2번) 마음을 닫은 학생 지도 방안이었습니다.
너무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아기재우고 중간중간 쓰다보니 일주일동안 임시저장만 했네요.
너무 길게 쓰면 가독성이 떨어질것 같아서 줄이기도 했는데... 혹시 궁금하신것 댓글 달아주지면 답변 드릴께요
출산중이거나 임신 중이거나 육아 중이거나 커트라인으로 붙은 분이거나 모든분들 합격할수 있습니다.!!
뭐든지 자신감!! 할수 있어요!!
그리고 기영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의는 물론이고 중간중간 학생들에게 믿음을 주시려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프린트위에 성경구절도 힘이 되더라구요. 유축 할 수 있게 방열쇠 주신것도 합격기원 응원 메세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쌤 ㅜㅜ 작년인강생이었는데 기영쌤이 사무실에서 유축하면 된다고 하신 말이 인강에도 안잘리고 나와서 쌤 존재(?)를 알고있었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저는 소수점으로 떨어졌는데, 올해 꼭ㅠㅠ 합격하고싶네요.
면접두 만점받으셨는데, 혹시 시골에살아서 직강을 못다니는 수험생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있으세요 ㅜㅜ??
선생님~ 저를 알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소수점ㅜㅜ 너무 안타깝고 제가 다 속상하네요
선생님~! 인강은 인강만의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배속을 빠르게 돌릴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이 절약 되잖아요.
대신 빠르게 들은 내용은 금방 날라가기 쉬우니까 듣고 바로 복습이 중요한것 같아요. 제가 출산후에 인강을 들을때 빠르게 들을수 있어서 좋았는데 안날라가게 하기 위해서 억지로라도 복습 하려고 그낭 저녁 전화 스터디를 매일 했어요. 인강으로 들었던 것을 바로 전화 할때 내 말로 인출하니까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조건 자신감이예요~ ! 올해는 꼭 합격할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느껴져요~ 선생님 꼭! 합격하실거예요.선생님 화이팅!
선생님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지금 아기를 3월 초 출산 ㅇㅖ정인데... 애기낳고 공부시간 확보할수잇을지 걱정입니다 ㅠㅠ 밤에도 많이 아기가 깰텐데... 순공부시간은 어떻게 확보해야할가요... 그리고 조리원에서 공부 할수잇나용 ㅠㅠ책상도 업고 출산 후 마니 피곤할거같아요..ㅠ
선생님~저랑똑같으시네요 저도 3월초가 예정일이었는데 일주일찍양수터져서 2월말이되었어요~
조리원은 책상도없구 몸도힘들때라서 노트북으로인강듣고 휴대폰으로 녹음해서 계속틀어놔서 반복했어요. 힘들더라도 전화 스터디를 하시거나 아님 인강본내용을 아기한테말하듯이 설명했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이시기(상반기).의 공부내용 보디는 하반기공부기중요한것깉아요. 공부할시간부족하고 못한디고 스트레스받지마시고 끈을놓지안겠다는 의지만있으셔도되요 하반기충분히따라잡을수있어요~!
출산후 100일까진 진짜정신없어요~
아기가 수시로깨고 젖먹이고 내몸도엉망이고~ 저는 똑게육아책을 보고 아기수면패턴같은걸 빨리파악해서 수면교육바로했어요 그럼 아기자는시간이파악되고 예측가능해져서 공부시간이나 전화스터디시간확보할수있구요.
아기태어나기전어 똑게육아검색해보시고 여력되시면 꼭한번읽어보세요.^^; 밤에 밤수할때면 녹음파일 이어폰으로 들으면서했어요~
7월에는 감사하게도 친정엄마도움받았는데 엄마랑 이야기를하니까 스트레스도풀리고 배운내용 엄마한테 알려주면서 인출도하고 그랬네요~!선생님 힘들겠지만 진짜할수있어요 상반기는 그냥 인강만이라도듣자~!하시면서 끈만놓치마세요!!
@경기초등수석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큰 도움이 되고 정말 더 열심히 해야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선을다하자 응원할께요~!!화이팅!!
수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출산하고 아기 키우며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큰 희망이되어요~~ 웃으시며 강의들어 주시는 때가 그리워지네요~~
선생님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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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다시한번 축하드려요~~^^글보니 샘인거 딱알겠네요 ㅎ 저 첫 집단 토의 앞에 앉았던 ㅎㅎ
항상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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