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수학과를 나와 평생동안 수학 교사로 보낸 춘천 토박이 김찬수 선생은 저보다 3살 연상이십니다.이분은 퇴직후 무엇인가 대한민국을 위해 남은 생애를 바칠 것인가를 고민하던중 조원진을 만나 대한애국당 창당작업을 도왔어요.춘천 지구당을 창당해 저도 그 자리에 갔어요.당시 김선생은 김진태에게 동참하라고 권했는데 그는 이를 거절했어요.
대체로 사람의 행동은 명분이 있어야하고 윤리와 도덕성이 갖춰야하고. 정치인이라면 앞을 내다볼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하고 대중을 설득할수 잇는 정치적 견해가 있어야해요.김선생은 그에게 명분과 기회, 정치인으로서의 도덕성, 조원진과의 의리 등을 받아줄것을 권했지요.
그리고 홍가와 대결하면 반드시 질 것이고 그쪽에 있어봐야 아무런 명분도 정치적입지도 보장받지 못한다고 설득을 했는데 듣지를 않더란 이야기에요.김선생은 사람을 잘못봤다고 그와는 다시는 만나지 않겟다면서 발길을 돌렸어요.
김진태는 이미 저들의 꽃놀이패가 됐어요.저들은 적이라고 생각하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 구속을 시키는데 김진와 홍가는 제외됐어요 그 의미가 무엇인가?저들의 이용가치가 있다는 이야기에요. 대선때 홍가와 후보 대결했을때 김진태는 질것을 예상했어요.그리고 그를 당선시키기 위해 대구 서문 시장 조원진 대표가 곁에 있는데서 홍가를 외쳤어요. 남자라면 못할 짓입니다.
저들은(종북정당) 만만한 야당이 있어야 명분이 서요.국민들이 야당의 존재를 확인해야하기에 이를 확인시키기 위해 자한당을 죽이지 않는 거에요. 그것이 자한당이에요.자한당을 지켜주는 것은 빨갱이들입니다.야당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김진태를 배우로 내 세우고 김진태에게 줄 선물, 재판 무죄, 차후 선거 보장 등등을 약속한거에요 법사위원장?저들이 당권을 잡는거 뻔 알면서 김진태는 양심을 속이는 거에요.김진태는 그 당에서 나오질 않아요.왜?저들의 말이 솔깃하고 그것이 자신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그는 악한 인간은 아니지만 귀가 얇아요.안타깝지요.생긴건 멀쩡한데 생각이 왜 그렇게 모자라는지...
이상과 정렬을 불의한자들과 타협의 수단으로 사용할 경우 그 개인도 타락하고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거에요.
내 생각이 틀렸기를 바라요.
첫댓글 적어도 남자라면 그리 못하지요
여러분 저를 지켜주실꺼죠?
이런 진태 지지하는 부류도 똑 같은거 아닌가요??
그래두 그래두 하면서....
그래두가 사람은 물론이고 나라도 잡아 먹었죠!
그래두가 핵폭탄보다 더 무서워요 !
"그래두"경계령도 이젠 소용 없겠죠?
일송정님 전혀 틀린 생각이 아니실거 같아서 부글부글 합니다
정말 어리석고 어리석은게 인간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두눈 뜨고 지켜 보면서도 자기 앞은 못 봐요
김진ㅌ도 이용 당할만큼 당하면 팽 당할거 뻔히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른다면 어리석은거구,아니면 물이 들었거나 둘중 하나겠죠!!
백만프로 동감합니다!!
"대선때 홍가와 후보 대결했을때 김진태는
질것을 예상했어요.그리고 그를 당선시키기
위해 대구 서문 시장 조원진 대표가
곁에 있는데서 홍가를 외쳤어요"
이거 하나만 봐도 이미 신의가
없는 사람인것을 증명하고 있지요
일송정님 말씀이 옳습니다.
더 나쁜 종자들이 바로 이 쪽에 서서 저 좌빨 더붉어 당 위장쳐 주고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일등공신 자들입니다.
앤철수와 유승냥, 짐무성, 남경피리, 원히룡이, 조깝체, 정구지, 짐문수, 짐승태 등등
미소가 가끔 정구지 방송을 보더만 그 놈 소리들려 구역질나길래 뭐라 못하고
다른 때에 그 버러지 같은거 보기싫다고 슬쩍 넛지하자
그래도 들어 보기도 해야 한다면서도 어느새 보이지 않게(몰래 보는지는 모르나) 배려해주는 전사님 은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 정신건강에 너무 해로운 종자들 사라지게 해야 편히 살텐데 말입니다.
입진태에게는 아직 한식도 청명도 아직 오지 않았고 영원히 안온답니다
김진태를 위해 조원진대표와 함께 대구 서문시장 간 사람입니다.
같은 입장에서 선배가 후배를 위해 같이 다니는사람은 특히 국개들중에는 조원진 외에는 아마도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이건 배은망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