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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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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갯바위출조 고갈무재(?)
최광림 추천 0 조회 244 12.08.12 17:0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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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2 17:37

    첫댓글 캬~ 머찝니다... 손님 때문에 맛난 음식을 못 먹어 안타깝기만...갈치회, 고등어회초밥, 무늬회....아~ 침꼴려...
    같이 갔어야 했는데...ㅜ.ㅜ
    포인트 제대로 접수하고...^*^
    꼭 잡겠다는 조프로님의 잿방어까지 성공하시고..
    이제 가을고기 시작이니 여수권 가을 괴기들 긴장해야 할 듯...
    기나긴 시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12.08.13 09:46

    가을고기도 그리 쉽지도 않아...왔다가 금방 사라져버리는 녀석들이라서...
    밑밥을 계속 투여하는 찌발이에는 발을 조금 묶어 놓을 수 있지만..
    그러나 요새 금오도 육로 에깅 시 잿방어는 방파제까지 들어와 에기를 쫒고 난리부르쓰..
    미노우로 교체하여 던지면 금새 사라져 버리고..
    하지만 올해는 유별나게도 잿방어 개체가 무진 많이 들어왔더군..이렇게 많이 밀려 온 것은 처음 보았어..
    그리고 삼치는 더 잼나... 삼치 장비와 채비도 점검해야 할 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8.12 18:08

    ㅋㅋ...작대기질,, 비스므리합니다.....ㅎㅎ

  • 12.08.12 17:49

    칼치, 고등어, 잿방어, 무늬.. 어종이 아주 다양하군요.
    그중, 여수권에서 잿방어는 처음봅니다. 역시 메탈에... 칼치회, 생선김밥 맛나 보임. 꿀꺽..

  • 12.08.12 18:22

    다양한 입맛을 젤로 부럽스리 보았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12.08.12 18:48

    ㅎ 형님 추카드려요 ~고등어 회가 맛나다던데 좋아보입니다
    올해 잿방어 풍년이네요 엇그제 에기로 털린놈도 몇놈 되네요
    정상 액션보단 소형 메탈로 저킹만ㅎㅎ 생각보다 잘물어요 욕심쟁이 고기거든요 ^^~ 부시리완 다르게 맛도있고 ㅋ

  • 12.08.12 19:48

    고등어 회....그것도 회초밥으로....암데서나 못먹어보는.....고등어는 살아있는거만 바로 회로 먹을수 있다 고
    하드만요~!! 고등어 회초밥~!!! 요거이 질로 땡깁니다 ㅎㅎㅎ

  • 12.08.13 11:08

    마자마자..고등어는 오래되면 살이 무르고 배탈이 나지만
    잡아 바로 썰어 묵으면 참치보다 더 맛나...
    아~ 쎄꼴려...
    암튼 조프로님은 낚시 뿐만 아니라 요리도 전문가여~~

  • 12.08.14 15:03

    살아있는 참치는 못 먹었지만 삼치는 묵었재..
    삼치는 참치처럼 냉동해서 사근사근하게 먹어..겨자에...
    가을되면 포 떠서 냉동하여 월동준비를...ㅎㅎ
    담에는 고갈무삼으로...ㅋ

  • 12.08.12 21:57

    고등어초밥이 겁나 맛나보입니다~~무더위가 물러가기 시작하니 최원장님 또한 움직이기 시작하는군요^^*
    시간맞으면 최원장님과 고무마한번 캐러가야하는데~~출조하실때 공지한번 하시와요^^*

  • 12.08.12 23:09

    손맛 축하드립니다 무늬도 이제 감잡으셨나보네요 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 12.08.12 23:15

    영광 안가시고 여수 다녀 오셨네요 ㅎㅎㅎ.
    한상 멋지게 차려놓으셨네요 ~~~ 배 부른데도 잘 먹고 갑니다.
    담주엔 같이 해요 ~~~ 기다려 지네요.

  • 12.08.13 08:42

    아침부터 군침돕니다.ㅋㅋㅋ

  • 12.08.13 10:20

    더운데 고생했네.
    점 점 여러가지를 하는군^^

  • 12.08.13 10:24

    금오도 모듬회 파티를 즐기고 오셨네요.
    두분 갯바위 들어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따라 나설까하다 참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즐겁게 다녀오신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12.08.13 10:49

    아 이제 반달만 기다리면 바다로 흘러들것 같습니다.
    올 여름 더위도 이번비로 한풀꺽일것 같습니다.

  • 12.08.13 11:40

    오메 점심때 다가 오는데 이리 맛있는 조행기를 봐부렀네요..더 배가 고픕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다양한 손맛 보고 오셨네요.

  • 12.08.13 13:03

    저는 저중에서 고등어를 선택하겠습니당~천안에서 딱 두군대 횟집에서만 고딩 팔았는대~먹어본지 오래 됬네용
    두분이서 맜있게 드시고 수확도 알차고~~즐거우셨겟습니다~~

  • 12.08.13 13:11

    갯바위에서 하룻밤의 소풍 !
    조금은 힘들긴하지만,, 그만큼 돌아오는 즐거움이 더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매번 갯바위에 설때마다 설레임과 새로움이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
    꿈같은 여름 갯바위 밤낚시를 같이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 12.08.14 09:44

    고등어 껍질 벗기고 제대로 회를 하셨내요?, 맛 끝내주죠?, 재미난 낚시 하셨내요....

  • 12.08.14 17:27

    이보다 더 존 낚시는 없네요~~회원들 이거 보믄서 광복절휴일에 낚시계획 짤듯 ㅎㅎ~~단 주방장님 섭외가
    젤 힘들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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