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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말전도 |
本末轉倒 |
①일이 처음과 나중이 뒤바뀜 ②일의 근본(根本) 줄기는 잊고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에만 사로잡힘 |
면종복배 |
面從腹背 |
겉으로는 순종(順從)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 마음을 먹음 |
견강부회 |
牽强附會 |
이치(理致)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自己) 주장(主張)의 조건(條件)에 맞도록 함 |
지록위마 |
指鹿爲馬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라는 뜻으로, ①사실(事實)이 아닌 것을 사실(事實)로 만들어 강압(强壓)으로 인정(認定)하게 됨 ②웃사람을 농락(籠絡)하여 권세(權勢)를 마음대로 함 |
적반하장 |
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境遇)를 이르는 말 |
순망치한 |
脣亡齒寒 |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①가까운 사이의 한쪽이 망(亡)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影響)을 받아 온전(穩全)하기 어려움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②서로 도우며 떨어질 수 없는 밀접(密接)한 관계(關係), 또는 서로 도움으로써 성립(成立)되는 관계(關係)를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
진퇴유곡 |
進退維谷 |
앞으로도 뒤로도 나아가거나 물러서지 못하다라는 뜻으로, 궁지(窮地)에 빠진 상태(狀態) |
동상이몽 |
同床異夢 |
같은 침상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①겉으로는 같이 행동(行動)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 생각을 함을 이르는 말 ②비유적(比喩的)으로, 같은 입장(立場), 일인 데도 목표(目標)가 저마다 다름을 일컫는 말 ③기거(起居)를 함께 하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함 |
풍전등화 |
風前燈火 |
'바람 앞의 등불'이란 뜻으로, ①사물(事物)이 오래 견디지 못하고 매우 위급(危急)한 자리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②사물(事物)이 덧없음을 가리키는 말 |
오월동주 |
吳越同舟 |
오(吳)나라 사람과 월(越)나라 사람이 한 배에 타고 있다라는 뜻으로, 어려운 상황(狀況)에서는 원수(怨讐)라도 협력(協力)하게 된다, 전혀 뜻이 다른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됨 |
견리사의 |
見利思義 |
눈앞에 이익(利益)을 보거든 먼저 그것을 취함이 의리(義理)에 합당(合當)한 지를 생각하라는 말 |
전화위복 |
轉禍爲福 |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불행(不幸)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努力)과 강인한 의지(意志)로 힘쓰면 불행(不幸)을 행복(幸福)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 |
결자해지 |
結者解之 |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解決)해야 한다는 말 |
역지사지 |
易地思之 |
처지(處地)를 서로 바꾸어 생각함이란 뜻으로, 상대방(相對方)의 처지(處地)에서 생각해봄 |
타산지석 |
他山之石 |
다른 산의 돌이라는 뜻으로, 다른 산에서 나는 거칠고 나쁜 돌이라도 숫돌로 쓰면 자기(自己)의 옥을 갈 수가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言行)이라도 자기(自己)의 지덕(知德)을 닦는 데 도움이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온고지신 |
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다시 말하면, 옛 학문(學問)을 되풀이하여 연구(硏究)하고, 현실(現實)을 처리(處理)할 수 있는 새로운 학문(學問)을 이해(理解)하여야 비로소 남의 스승이 될 자격(資格)이 있다는 뜻임 |
온고지정 |
溫故之情 |
옛것을 살피고 생각하여 그리는 정 |
염량세태 |
炎凉世態 |
①뜨겁고 차가운 세태(世態) ②권세(權勢)가 있을 때에는 아첨(阿諂)하여 쫓고 권세(權勢)가 떨어지면 푸대접(-待接)하는 세속(世俗)의 형편(形便) |
용두사미 |
龍頭蛇尾 |
머리는 용이고 꼬리는 뱀이라는 뜻으로, ①시작(始作)은 좋았다가 갈수록 나빠짐의 비유(比喩) ②처음 출발(出發)은 야단스러운데, 끝장은 보잘것없이 흐지부지되는 것 |
우승열패 |
優勝劣敗 |
①나은 자는 이기고 못한 자는 패함. 강(强)한 자는 번성(繁盛)하고 약한 자는 쇠멸(衰滅)함 ②적자(適者) 생존(生存) |
호가호위 |
狐假虎威 |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威勢)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뜻으로, 남의 세력(勢力)을 빌어 위세(威勢)를 부림 |
군계일학 |
群鷄一鶴 |
무리 지어 있는 닭 가운데 있는 한 마리의 학이라는 뜻으로, 여러 평범(平凡)한 사람들 가운데 있는 뛰어난 한 사람을 이르는 말 |
양두구육 |
羊頭狗肉 |
양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①겉은 훌륭해 보이나 속은 그렇지 못한 것 ②겉과 속이 서로 다름 ③말과 행동(行動)이 일치하지 않음 |
정저지와 |
井底之蛙 |
①우물 밑의 개구리 ②소견(所見)이나 견문(見聞)이 몹시 좁은 것 |
새옹지마 |
塞翁之馬 |
변방에 사는 노인(老人)의 말이라는 뜻으로, ①세상만사(世上萬事)는 변화(變化)가 많아 어느 것이 화(禍)가 되고, 어느 것이 복(福)이 될지 예측(豫測)하기 어려워 재앙도 슬퍼할 게 못되고 복도 기뻐할 것이 아님을 이르는 말 ②인생(人生)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늘 바뀌어 변화(變化)가 많음을 이르는 말 |
자가당착 |
自家撞着 |
자기(自己)의 언행(言行)이 전후(前後) 모순(矛盾)되어 일치(一致)하지 않음 |
피차일반 |
彼此一般 |
저것이나 이것이나 마찬가지임, 다 같음 |
악방봉뢰 |
惡傍逢雷 |
죄 지은 놈 옆에 있다가 벼락을 맞았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한 사람과 함께 있다가 죄 없이 벌(罰)을 받게 된다'는 뜻 |
근묵자흑 |
近墨者黑 |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는 말 |
불립문자 |
不立文字 |
문자(文字)에 의(依)하여 교(敎)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심전심(以心傳心)과 함께 선종(禪宗)의 처지(處地)를 나타내는 표어. 오도(悟道)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傳)하는 것이므로, 따로 언어(言語)ㆍ문자(文字)를 세워 말하지 않는 데 참 뜻이 있다고 함 |
자업자득 |
自業自得 |
불교(佛敎)에서, 제가 저지른 일의 과보(果報)를 제스스로 받음을 이르는 말 |
각주구검 |
刻舟求劍 |
칼을 강물에 떨어뜨리자 뱃전에 그 자리를 표시(表示)했다가 나중에 그 칼을 찾으려 한다는 뜻으로, 판단력(判斷力)이 둔하여 세상일(世上-)에 어둡고 어리석다는 뜻 |
수주대토 |
守株待兎 |
그루터기를 지켜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고지식하고 융통성(融通性)이 없어 구습(舊習)과 전례(前例)만 고집(固執)함 |
교각살우 |
矯角殺牛 |
'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라는 뜻으로, 결점(缺點)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手段)이 지나쳐 도리어 일을 그르침 |
당랑거철 |
螳螂拒轍 |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힘은 헤아리지 않고 강자(强者)에게 함부로 덤빔 |
미생지신 |
尾生之信 |
미생의 믿음이란 뜻으로, ①우직(愚直)하게 약속(約束)만을 굳게 지킴 ②또는 융통성(融通性)이 없이 약속(約束)만을 굳게 지킴을 비유(比喩) |
안빈낙도 |
安貧樂道 |
①구차(苟且)하고 궁색(窮塞)하면서도 그것에 구속(拘束)되지 않고 평안(平安)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살아감 ②가난에 구애(拘碍)받지 않고 도(道)를 즐김 |
유유자적 |
悠悠自適 |
여유(餘裕)가 있어 한가(閑暇)롭고 걱정이 없는 모양(模樣)이라는 뜻으로, 속세(俗世)에 속박(束縛)됨이 없이 자기(自己)가 하고 싶은 데로 마음 편히 지냄을 이르는 말 |
빈자소인 |
貧者小人 |
가난한 사람은 굽죄이는 일이 많아서 뻣뻣하지 못한 까닭에 저절로 낮은 사람처럼 된다는 말 |
빈천지교 |
貧賤之交 |
내가 가난하고 천할 때 나를 친구(親舊)로 대(對)해 준 벗은 내가 부귀(富貴)하게 된 뒤에도 언제까지나 잊어서는 안됨 |
빈자일등 |
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밝힌 등불 하나라는 뜻으로, 가난 속에서도 보인 작은 성의가, 부귀(富貴)한 사람들의 많은 보시(布施)보다도 가치(價値)가 큼을 이르는 말 |
갑론을박 |
甲論乙駁 |
갑이 논(論)하면 을이 논박(論駁)한다는 뜻으로, 서로 논란(論難)하고 반박(反駁)함을 이르는 말 |
공평무사 |
公平無私 |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아 공평(公平)하고 사사(私事)로움이 없음 |
동문서답 |
東問西答 |
동쪽을 묻는 데 서쪽을 대답(對答)한다는 뜻으로, 묻는 말에 대(對)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對答) |
천재일우 |
千載一遇 |
천 년에 한 번 만난다는 뜻으로, 좀처럼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機會)를 이르는 말 |
백년하청 |
百年河淸 |
백 년을 기다린다 해도 황하(黃河)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①오랫동안 기다려도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이르는 말 ②아무리 세월(歲月)이 가도 일을 해결(解決)할 희망(希望)이 없음 ③아무리 기다려도 가망(可望) 없어, 사태(事態)가 바로 잡히기 어려움 |
봉생마중 |
蓬生麻中 |
삼밭의 쑥은 받침대를 대지 않아도 삼처럼 곧게 자란다는 뜻으로, 좋은 환경(環境)을 맞으면 좋아짐을 비유한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