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 맞으면서 맛 집으로 오세요
소나무봉사회 만안노안복지회관 경로식당 배식봉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양시협의회(회장 변은경),소나무봉사회(회장 박민선)는 5월15일(금,09:00~13:00) 만안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 배식봉사(배식인원 350명)를 했다. 식권은 전날 매진되었다.
메뉴 : 찰기장 병아리콩밥, 황태 설렁탕, 돈육 김치볶음, 상추 치커리 참기름 무침, 겉절이 김치
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할 때는 "빠르게"보다 "안전하고 존중있게"가 더 중요하다.특히 어르신,장애인들에게는 작은 말투나 행동도 그들에게는 자존감을 떨어뜨리게 한다.반말보다는 존댓말,재촉하지 않기,식사속도가 느려도 기다려주기,도움 필요 여부 묻기,"도와 드릴까요?""천천히 이동 하셔도 됩니다" 배식봉사원끼리 잡담 금지 등
아침 햇살이 따갑다 하루하루 수은주가 오르며 여름을 재촉한다. 봉사원들은 "집에 있는 어르신은 언제 케어해주나?" 핀잔을 들으며 부지런히 집안 정리를 끝내고"저녁에 청국장 끓여 드릴께요"하며 복지관으로 걸음을 옮긴다.
안내 데스크 창구 앞은 식권 매진 안내판이 가로막고있다. 봉사원들은 식당입구에서 환복을 하고 들어간다.
오늘 레시피는 봉사원들이 할 일이 많지 않다. 재료 양념에 들어갈 양파,대파,김치 등을 썰어주고 "무엇을 더 도와 드리면 될까요?""수고 하셨습니다 나가서 배식시간(11:20~12:30)까지 쉬세요"하는 영양사의 말에 봉사원들은 식당 테이블에 앉아 세상사는 이야기,손주 사진보며 자랑하기,등 아침마당 수다를 떨며 웃으며 시간을 보냈다.
배식 동선을 확보해가며 10명씩 입장을 시켜 배식을 했다.오늘 배식에서는 설렁탕 뚝배기를 안전하게 옮겨주는 것이다. 서빙 봉사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식판에 배식을 받아 가까운 곳에 자리를 할애하여 식사를 도왔다.퇴식기도 자리에서 회수하여 잔밥 처리를 해줬다.왁자지껄 배식을 마치고 텅빈 식당을 청소 정리 했다.
봉사를 마치고 회장 박민선은 "이번주 매일 이어졌던 봉사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겁게 봉사를 마쳤습니다 다음주 예정된 반찬 조리봉사(화),헌혈캠페인(목)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적십자는 새롭게! 봉사원을 빛나게! 소통과 나눔의 무한봉사회 화이팅!
첫댓글 안양시협의회 소나무봉사회(회장 박민선) 봉사원님들
만안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 배식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