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찬탄】용대(用大)
진여는 자연히 무량한 공덕을 나타내어
갖가지 부사의한 업을 짓지만
대상도 없고 작용도 없고 행함도 없다.
여래의 분신인 십지보살의 행을 따라
중생이 이익을 얻기 때문에
용대라고 이름하는 것이며
광명의 물결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해설】
진여의 체대는 자연히 상대를 나타내어 시방에서
무연자비(無然慈悲)로 중생을 섭수하여 교화한다.
중생이 헤아릴 수 없는 갖가지 업으로 작용하여
시방에 두루 하며 일체중생을 이익 되도록 한다.
진여의 작용은 일체 처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어서
일체중생을 이익되게 하니 용대(用大)라고 이름한다
용대는 광명의 바다[상대]에서 작용하는 광명의 물결이다.
광명의 물결은 여래의 분신인 십지보살이 보인다.
나와 남의 성품이 진여로서 평등함을 깨달았으니
나와 남을 분별하지 않고 작용하는 모습도 없다.
일체법이 공성이어서 경계도 없고 행함도 없으나
중생은 보고 듣고 느끼고 아는 것들을 따라서
의혹을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즐거움을 얻는다.
진여는 의도적 작용이 없지만 중생이 이익을 얻기 때문에
진여의 작용, 광명의 물결[아미타파]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불교의 비전 183쪽>
진여의 바다
광명의 바다
광명의 물결
은혜의 물결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아미타아미타아미타
첫댓글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진여는 의도적 작용이 없지만 중생이 이익을 얻기 때문에
진여의 작용, 광명의 물결[아미타파]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