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천이슬 양상국이 교제 1년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채리나의 발언이 화제다.
28일 한 방송 관계자는 “천이슬이 양상국과 헤어진 것이 맞다”며
“헤어진 지는 한 두 달 정도 된 것 같다”고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해당 관계자는 “결별에 특별한 이유는 없고 보통
연인들과 비슷한 이유로 헤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 최성준은 천이슬에게 “쟤는
남자친구 이야기만 하면 말을 못 하더라”라고 지적했다. 채리나는 이에 천이슬에게 “곧 헤어질 것 같다. 싸운 거 아냐?”라며 짓궂게
놀렸다.
천이슬은 “너무 좋은데요”라고 말하면서도 당황스러워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상국 천이슬 결별 안타깝네”, “양상국 천이슬 결국 헤어졌네”, “양상국 천이슬 결별? 결혼할 줄 알았는데”, “양상국
천이슬 결별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이슬 양상국 커플은 지난 2013년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커플 광고를 찍고 ‘인간의 조건’서 공개 길거리 포옹을 하는 등 공개 커플답게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