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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순종하는 온전한 믿음으로 성숙하는 달☜
온전(穩全)하게 행(行)하는자가 의인(義人)이라. 그의 후손(後孫)에게 복(福)이 있느니라
요4:1-30절) 인생(人生)이 바뀐다.
운동선수들이 전성기를 지나게 되면, 체력과 순발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인기는 절정에 올라 있으니, 이때 가장 유혹받는 것이 바로 이런 체력과 순발력을 높이는 호르몬(hormone)을 나오게 하는 약물의 유혹입니다.
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 중에 약물 검사에 걸려서 메달이 박탈당하고 선수 생명이 끝난 사람도 여러 명이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약물 검사에서는 인정사정이 없습니다.
청소년기가 되면, 성호르몬이 나오면서 여자아이는 더 여자처럼 몸매도 변하게 되고,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나면서 여성이 되는 준비를 하게 됩니다.
또 남자아이는 성대가 변하고, 어깨가 넓어지고, 수염이 나면서 성숙한 남성이 되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면,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면서 몸이 덥기도 하고, 불면증이 오기도 하고, 몸에 기력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또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뇌(腦)의 특정 호르몬이 나오지 않아서 분노하고, 몸의 기관들이 망가지고,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자살(自殺)충동까지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일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다시 나오게 되면, 기분이 좋고, 삶의 의욕을 느끼며, 젊어지는 기분이 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니고데모라는 나이 많이든 유대인 학자를 만나서 *모든 사람이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3:3절)...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는 말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사람은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거듭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그 모든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사실 니고데모 같이 자기 인생길을 다 걸었고, 공부도 이제 다 끝났고, 학자로 인정을 받은 사람이 다시 태어난다면, 도대체 몇 살로 태어날 수 있을까?
그래서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하여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즉 그는 *나는 새 인생을 시작하고 싶어요. 새로 태어나게 해주세요!*라고 하지 않고, 3:4절)어떻게 나같이 나이든 사람이 어머니 모태에 들어가서 다시 나올 수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정말 처참할 정도로 불행하게 망가진 인생을 살아온 한 여성을 만나서 그의 인생을 고쳐주심으로 사람이 거듭나는 것이 정말이라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Ⅰ.우연한 만남이었을까?
예수님은 정말 유대인을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할 수만 있으면, 유대인 전부에게 새 인생을 주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당시 유대인은 새 인생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새 인생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잔뜩 싸 가지고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유대인은 *새 인생이 뭔데? 우리는 지금 인생으로 만족해!*하는 태도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갈릴리 가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으로 새 인생의 가능성을 보여주셨습니다. 또 니고데모 같은 성공한 학자에게도 거듭나야 하늘나라를 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오직 장사하고, 돈 벌고, 세상에서 인정(認定)받는 것을 최고로 생각했지, 새 인생 같은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유대를 떠나서 갈릴리로 돌아가시게 됩니다.
길 가시는 도중에 피곤하여 사마리아 수가라는 성(城)의 한 우물가에 앉아 계셨습니다.
4:5-7절)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예수님은 그 우물에서 아무도 물 긷지 않는 시간에 혼자 물을 길으로 온 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하니까 그 여인은 물을 길을 두레박이 없다고 대답하지 않고,*왜 유대인이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느냐?*고 쏘아붙였습니다.
여기서 예수님과 그 사마리아 여인 사이에 아주 진지한 대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너무나도 새 인생이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여인은 처음에는 예수님에게 아주 냉담했다가 시간이 갈수록 예수님의 말씀에 빨려 들어가면서 나중에는 예수님에게 생수(生水)를 달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에게 궁금한 것은 예수님이 정말 우연히 이 수가 성(城) 우물가에 앉아 계시다가 이 여인을 만나게 된 것인지, 아니면, 이 여인이 우물에 올 것을 아시고, 이 동네로 찾아오셔서 이 우물가에 앉아 계셨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 해답은 *이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이 여기에 올 줄 알고 기다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이 여인의 모든 과거를 다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수가 성(城)여인을 일부러 찾아오신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보면 예수님은 진정으로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을 찾아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찾아오셨지만, 문화적으로나, 인종적으로 너무나도 다른 분이십니다.
즉 이 여인은 사마리아 사람인데, 예수님은 사마리아인과는 가장 사이가 좋지 못한 유대인 남자였던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예수님은 이 여인이 관심을 가지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이 여인의 집이나, 돈 문제나, 남자관계나, 다른 옆집 사람과의 관계 같은 것은 말씀하시지 않고, *물이나 달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 여인은 대인공포증(對人恐怖症)같은 것이 있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을 너무나도 싫어하고 있었고, 물 긷는 것에 대하여 엄청난 콤플렉스(complex)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여인에게*물을 좀 달라*고 하니까 여자는 짜증이 나서 *왜 유대인 남자가 사마리아 여자에게 물을 달라고 하느냐?*고 쏘아붙혔던 것입니다.
이것은 *물을 마시고 싶으면 당신이 알아서 마실 것이지, 왜 나에게 달라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미래라고는 전혀 없는 여자였고,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배신(背信)을 당했고, 지금도 엉망으로 사는 여자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여인을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지금까지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이 여인에게 *하나님의 선물을 가지고 온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4:10절)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선물(膳物)을 그 여인에게 주기 위해서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네가 하나님이 너에게 주실 선물(膳物)이 무엇이며. 그 선물(膳物)을 가지고 온 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너는 그에게 그 선물(膳物)을 달라고 했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생수(生水)를 주었을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이 여인은 하나님이 주실 선물(膳物)이라는 말에 눈이 번쩍 뜨이게 되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누군가가 자기에게 선물(膳物)을 주러 왔다는 것이 놀라웠고, 더욱이 하나님이 자기를 아시고, 사람을 보내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유다 나라는 물이 아주 귀했습니다. 그들에게 금(金)보다 귀한 것이 물이었습니다. 더욱이 땅속에서 저절로 솟아나는 생수(生水)는 금(金)이나 은(銀)과 비교할 수 없는 보물(寶物)입니다.
이 여인은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알고 선물(膳物)과 사람을 보내셨다. 나는 과연 누구인가?* 또 *이 세상에서 천대만 받아왔던 나를 하나님이 어떻게 아시고 선물(膳物)을 보내시고 생수(生水)를 주실 수 있는 건가? 여인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Ⅱ.여인 속에 있는 목마름
모든 사람 속에는 무엇인가에 대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돈에 대한 목마름이 있을 수 있고, 세상의 인정(認定)에 대한 목마름도 있을 것입니다. 또 성공(成功)에 대한 목마름이나, 사랑에 대한 목마름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 여인은 사랑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이미 다섯 번 결혼했다가 실패하고, 이제는 아예 결혼도 하지 않고. 다른 여자의 남편과 눈이 맞아서 살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 여인은 자신은 다시 아름다운 결혼 생활이나, 사랑하기에는 너무나 늦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남자가 도망 갈까봐 굉장히 걱정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하나님의 선물(膳物)을 가지고 왔고, 나는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인은 이 두 가지가 다 불가능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즉 지금 이 주위에는 이 우물이 유일하게 물을 얻을 수 있는 곳인데, 지금 물을 길을 수 있는 두레박을 누가 치워버린 상태였습니다.
아마 동네 사람들은 *이 여인이 이 시간 물 길으러 나온다*는 것을 알고는 *꼴 보기 싫어서 물 긷는 두레박(그릇)을 치워버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여인은 물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더욱이 이 여자가 예수님을 보니까 도무지 부자(富者)같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자기 조상이 야곱이라고 자랑했지만 거짓말입니다. 그들은 이방인 자손입니다. 야곱은 부자(富者)였기 때문에 이 깊은 물을 팔 수 있었지만, 그 여인이 보기에 예수님은 그야말로 가난뱅이로 오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여인은 예수님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큰 사람입니까?* 다른 말로 표현하면 *당신이 야곱보다 돈이 많은 부자(富者)입니까?*라는 뜻이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맛보지 못한 엄청난 물을 소개해주셨습니다.
4:13-14절)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못 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永生)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정말 예수님은 엄청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땅을 파서 나오는 우물물이 아니라, 배를 뚫어서 나오는 생수(生水)를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배에서부터 생수(生水)가 솟아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즉 배에 호수만 박고 있으면, 저절로 입으로 시원한 물이 들어가게 되는 것일까?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새로운 인생(人生)을 선물(膳物)로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새 인생은 돈이나, 인간의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선물(膳物) 즉 생수(生水)를 가지고 오신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 여인은 남자의 사랑이 여자의 인생에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알고, 무려 다섯 번이나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폭력배(暴力輩)든지, 사기(詐欺)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의 과거 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갈망(渴望)이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이 생명의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내가 보니 당신은 선지자인 것 같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인에게 *남편을 데리고 오라*고 하셨고, 여인이 *자기 남편이 없다*고 대답했을 때, *네 말이 맞다*고 하면서 *네가 과거 남편 다섯이 있었지만 다 도망갔고. 지금도 남의 남자와 살고 있으니까 남편이 없다는 말이 맞다*고 인정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을 부끄럽지 않게 하시면서도 그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랬더니 이 여인은 *메시야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다 말해준다고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은 *내가 바로 그 메시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사마리아 여인은 어떻게 *메시야가 온다*는 것을 알았고, *메시야가 오면, 내 모든 인생을 다 말해준다*는 것을 알았을까?
아마 이 여인은 타락(墮落)한 생활을 하기 전에 요즘으로 치면 교회를 다녔던 것 같고, 아마도 거기서 어떤 유대인 선생(랍비)로부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과 메시야에 대하여 배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여인은 하나님께 예배(禮拜)하는 것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그 뒤에 남자들을 만나고 속고, 험한 인생을 사느라고 하나님이 주신 믿음을 다 팔아먹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선지자가 전하는 생명의 말씀과 하나님에 대한 갈증(渴症)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메시야가 오셔서 그의 모든 과거를 다 말씀해주시고, 하나님의 선물(膳物) 즉 새로운 인생을 주셨던 것입니다.
Ⅲ.새 인생은 어떤 인생인가?
이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서 확인한 것은 예수님이 자기의 모든 과거를 다 아신 다는 것이었습니다.
4:25-26절)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이 여인의 과거는 동네 사람들이야 알겠지만, 처음 만난 유대인 아저씨가 절대로 알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안다면, 그는 하나님이 틀림없고, 선물(膳物)을 주실 것도 틀림없을 것입니다.
이 여인은 무조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이 여인이 예수님을 믿는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그의 모든 과거의 수치(羞恥)와 죄(罪)는 다 깨끗이 씻겨 지고, 하나님의 딸로 새로 태어나는 체험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순간 이 여인은 하나님의 성령을 마시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으면서 두 가지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나는 오늘 말씀은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고,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내 모든 죄(罪)를 다 가져가셨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십자가는 인간의 이론(異論)으로는 말도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누구든지 죄(罪)를 지었으면, 자기가 책임을 지든지, 말든지, 해야지 왜 다른 사람이 책임을 집니까? 그리고 내가 이 세상을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내가 지옥(地獄)에 갈 정도로 무슨 그렇게 큰 죄인(罪人)이라고 말입니까?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를 비웃고, 조롱하고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엑스레이(X-ray)로 우리 속을 비추어보면, 우리 마음 안에는 시커먼 죄(罪)의 하수구(下水溝)가 있고, 우리는 말기 암 환자와 같습니다.
우리는 껍데기만 멀쩡하지, 속은 전부 썩어 문드러져 있는 죄인(罪人)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우리를 향해서 못이 박힌 두 손을 펴시면서 *형제. 자매여 내가 네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노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더 이상 고집부리지 말고, 네 머리나, 네 도덕심(道德心)으로 살려고 하지 말고, 예수님의 십자가에 항복(降服)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을 때, 십자가는 우리 죄(罪)를 다 빨아갑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령을 마시게 되면서 우리 안에 영원한 성령의 생수(生水)가 터지게 됩니다.
그러면 자신의 가치(價値)를 찾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찾게 되고, 성령의 호르몬(hormone)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을 갈망(渴望)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하버드나 옥스퍼드 대학을 나와도 취직을 못하면 소용이 없게 됩니다.
요즘은 부모가 갑부(甲富)가 아니면 MrT나 하버드대를 나오려고 하면, 빚투성이가 됩니다. 또 좋은 직장에 취직하면, 더 좋은 직장에 가려고 합니다. 결국 아무리 좋은 직장을 가도 또 승진해야 하고, 나중에는 허무감(虛無感)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인생의 정상에 오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허무(虛無)가 있고,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4:28-30절)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어떤 인생을 주셨을까? 적어도 이 여인은 과거로부터는 벗어났습니다. 이 여인은 동네에 가서 *메시야를 만났다*고 하면서 메시야가 자기 과거를 다 말했다고 *와서 보라*고 증언했습니다.
이 여인은 과거의 올무에서 벗어났습니다. 이 여인에게 더 이상 남자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결혼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예배(禮拜)의 기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예배의 비밀을 최초로 가르쳐주셨는데, 누구든지 영(靈)과 진리(眞理)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을 만난다고 했습니다.
4:23~24절)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게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영(靈)과 진리(眞理)는 성령과 믿음을 말합니다. 이 여인에게는 심령 부흥이 있었습니다. 심령 부흥(復興)은 성령이 한꺼번에 부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인생은 이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그때 한순간 한순간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심령 부흥(復興)을 가지고, 세상에 나가서 사람들도 만납니다. 이것은 이중적(二重的)인 기쁨입니다.
우리는 속에 성령의 생수가 솟아나면서 세상 공부도 해보고, 일도 하고, 사람들도 만납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해도. 천(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속에 성령이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재미가 있습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들은 예배와 세상을 구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배에서 충만한 은혜를 받고, 그것을 가지고 사람들도 만나고, 세상일도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세상은 굉장히 건조(乾燥)합니다. 미세 먼지와 영적으로 혼탁하고, 코로나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부 하나님의 사랑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비같이 쏟아지게 됩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같이 쏟아지면서 사막(沙漠)이 꽃밭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이제 우리는 더 이상 목말라 하지 말고, 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호르몬(hormone)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다시 젊어지고, 생(生)의 의욕을 가지고, 영원한 미래의 소망을 가지는 복된 성도들 다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찬송가 526장 *목마른 자들아*
site/Kakao 선교회 안내
주님의 선교 명령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가치와 아름다운 가정과 영생을 위하여 *가족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족*
대상 : ▷불신자 ▷개종자 ▷코로나시대 바빠서 교회출석 못하는 자 자발적인 전화 신청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 ▷영생 받고 사망 후 천국 가길 원하는 자. 즉▷허무에서 가치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멸망에서 영생으로, ▷권태에서 행복으로, ▷염려에서 기쁨으로, ▷어리석음에서 지혜로, ▷저주에서 풍요로, ▷종교인에서 주님의 제자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으로,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지옥불 땔감에서 천국 맨션(mansion)을 원하는자.
물론 각자 의지와 기질과 순종 여부에 따라 차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계21:8절)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늘에 보물 쌓을 創立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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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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