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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kbs10957
전1;1~7예수 없는 인생은 모든 것이 헛되다20210411
전1;1~7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4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20210411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전1;1~7말씀으로[예수 없는 인생은 모든 것이 헛되다]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서울, 부산시장 선거는 교만하고 오만한 정권을 깨뜨리는 되는 시민들이 큰일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공산주의나라가 아닌데도 부산의 여권후보는 예배를 허가제로 하겠다는 공약을 들고 나오기도 했습니다.
예배가 보장된 헌법위에 군림 한국교회를 문 닫게 하겠다는 공산주의식 공약을 했습니다.
교회를 핍박하는 정권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권은 무너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나라가 이 땅위에 임하도록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전도서는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 (1:1) 솔로몬이 기록하였습니다. 신구약 성경 중에서 전체가 간증으로 기록된 유일한 성경입니다.
저자는 큰 지혜를 많이 얻었습니다. (1:16), 은금과 왕들의 보배와 처와 첩들을 많이 두었습니다. (2:8) 잠언을 많이 지었습니다(12:9)
전도서는 노년에 회개하면 기록한 간증입니다.
잠언서는 자녀를 교육하면서 지은 내용입니다. 본서와 문체와 많이 닮은 아가서는 젊은 시절 연애의 감정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성경의 각 책들은 특징적 주제가 있습니다.
특별히 시가서의 다섯 권의 성경은 ‘시가서’ 라고 하면서도 ‘지혜 문헌’ 이라고 합니다. 이 다섯 권의 책들은 시편, 욥기, 전도, 잠언, 아가서입니다.
전도서는 간증입니다. 회개입니다. 인생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왜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지를 12;13말씀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결론으로 고백합니다. 우리들은 세상의 삶의 방법을 알아도 하나님을 모르면 인생은 바람을 잡는 수고요 고통인 것을 알려 줍니다. 헛된 삶을 사는 수고에 불과한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 삶이 하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둘째로 만족함을 주지 못하는 것이 이 세상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인생을 살아가는 길에 행복이랑 건강이랑 예수 안에서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고 있는지요?
인생을 살아가는 길에는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란 것을 잊어버리며 어디에서 인생은 행복이 없습니다. 즐거움이 없습니다. 이것을 깨달은 솔로몬의 간증이요 고백이 전도서입니다.
우리들도 매일의 생활에서 간증하며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는 생활로 살아가야 합니다.
주 안에서 주시는 행복한 삶으로 남은 영생 헛되지 아니하는 귀하고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남은 우리들 인생이 행복한 삶으로 내 주변 사람들이 나로 인하여 예수님 만나야 합니다.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도자로 솔로몬처럼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1~4
본문성경 전1;1~4말씀에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4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잠언서는 솔로몬의 전성기, 다시 말하면 자기의 성실성을 지키며 번성하던 시절에 지었습니다. 그러나 전도서는 하나님 은혜를 망각하고 자신의 뜻대로 살다가 타락하여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후 하나님을 떠나서는 인간의 삶이 무가치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세상의 허무함을 기록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젊은 시절 얼마나 큰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까?
얼마나 큰 영광을 누렸습니까?
세계 각처에서 왕들이 솔로몬에게 지혜를 배우겠다고 찾아왔습니다. 많은 예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외국에서 찾아온 왕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왕상10:6-8말씀에 왕께 고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하도다
7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목도한즉 내게 말 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나의 들은 소문에 지나도다
8복 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 되도다 당신의 이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얼마나 호화롭게 지냈습니까?
방패는 금으로 만들어 호위병에게 맡겼습니다. 그가 앉은 의자는 상아로 만들었습니다. 거기에다 금으로 입혔습니다. 솔로몬은 은을 돌같이 흔하게 쓰고 백향목을 뽕나무같이 흔하게 사용했습니다. 이같이 존귀와 영화를 한 몸에 지니게 된 솔로몬이 그 후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 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의 길은 사실 두 가지 길 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축복의 길이요, 하나는 하나님을 멀리 떠나는 사망의 길입니다. 이 길은 헛된 길입니다.
본문성경 전1;1말씀에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로서 예루살렘의 왕이 되었습니다. 전도서는 솔로몬이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 경외하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며 행복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다윗의 아들은 자신에 대한 특권입니다. 예루살렘의 왕이라는 것은 자기의 지위를 말하고 있습니다. 전도자라고 하는 것은 자기 사명을 고백합니다.
전도자란 원어의 뜻은 많은 사람을 불러 놓은 자리에서 자기가 체험한 어떤 절실한 체험을 말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냥 단순히 무엇을 배워서 얻은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삶에서 겪은 생생한 체험을 통해서 얻은 지혜를 말하는 사람을 가리켜 전도자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가져야 하고 새겨야 할 말은 솔로몬이 자기의 사명을 귀하게 여긴 것처럼 우리들은 전도자로 사람을 살리는 생활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 헛된 세상에서 헛되지 아니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것이 가장 지혜 있는 삶이라 깨달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고 누려도 하나님모르는 헛된 세상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란 것을 깨달은 자의 고백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아니합니다. 자신의 간증이기도 하지만 요한복음 기록한 예수님의 제자 요한이 예수님을 전하고자 기록한 성경에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아니한 것처럼 솔로몬도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지 아니합니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지 아니하는 두 번째 이유는 솔로몬은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큰 지혜를 받았습니다.
권력도 받았습니다. 남보다 엄청난 부귀와 영화를 누렸습니다. 그런데 육신이 너무 편해지니까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솔로몬은 많은 처첩을 거느리고 육신의 쾌락에 젖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자들 가운데는 이방 여인들도 있었습니다.
급기야 솔로몬은 이방 여인들의 꾐에 빠져서 거룩한 땅 이스라엘에 이방의 헛된 우상을 들여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가만히 내버려두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솔로몬을 징계하셨습니다. 솔로몬의 노년에 사방에서 솔로몬을 대적하는 무리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나라에 환난이 생겼습니다. 평화가 깨져 버렸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쳤습니다. 그렇게 하여 참회하는 심정으로 쓴 것이 바로 전도서입니다.
여러분, 솔로몬이라는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샬롬 이라는 말과 같은 어원에서 나온 이름입니다. "평화"라는 뜻입니다.
솔로몬은 자기가 범죄하고 자기가 타락해서 자신의 잘못으로 나라에 환난이 생기고 평화가 사라졌기 때문에, 전도서에서는 평화라는 뜻을 가진 솔로몬이라는 자기 이름을 떳떳하게 밝힐 수가 없었습니다.
솔로몬은 자기를 낮추고 뉘우치는 심정으로 자신의 이름을 기록하지 아니하고 전도서에서는 언제나 자신을 전도자라 말하고 있습니다.
전도서는 솔로몬의 모든 실수와 실패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인생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고 있는 인생 교과서입니다. 인생체험서입니다.
전도서의 말씀을 잘 살펴보면 솔로몬이 밟았던 인생 실패의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인생에서 실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런 은혜가 있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본문성경 전1;2말씀에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한 절에 헛된다는 말씀이 5번 나옵니다.
헛되고<헤벨>은 공기, 호흡, 공허함, 불만족함, 등의 뜻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공기란 말은 입김 숨을 뜻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숨 공기는 입김에서 나와서 공기 중에 사라지고 말기 때문에 참으로 헛된 생활입니다.
시62:9말씀에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많은 것을 누려보았고 부족함이 없이 생활한 그였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살아본 그가 내린 것은 나처럼 살면 인생은 행복한 것이야 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인생은 공기 중에 사라지는 덧없는 헛된 생활이라 고백합니다.
남다르게 엄청난 부귀와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을 생각하면 참으로 놀라운 결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솔로몬은 이렇게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은 정말 멋있었도다. 아름다웠도다. 신난다. 그러나 솔로몬은 자기 인생이 얼마나 허무하게 느껴졌으면, 이 짧은 구절 속에서 헛되다는 말을 다섯 번이나 사용할 정도로 세상 것으로 만족함을 누릴 수 없었습니다.
인생 삶이란 내 힘으로 살 수가 없구나! 깨달은 자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세상 출세위주로 달려가던 사울이 주님을 만납니다. 복음을 위하여 세상의 것들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나라의 즐거움을 위하여 달려갈 때 세상 것을 배설물처럼 여긴 것을 보게 됩니다.
빌3;8말씀에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 없는 세계 헛된 세상입니다. 예수 없는 인생은 세사의 영 마귀에게 이끌리어 생활하는 인생, 슬픔 인생입니다. 헛된 인생입니다.
본문성경 전1;3말씀에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전도서에는 해 아래서 라는 말이 29번 나오고 있습니다. 이 아래는 해 아래는 천계(天界)에 대조하여 이 세상을 말합니다.
해아래 수고란<아말> 열심히 일함, 진저리나는 노력, 뜻을 말합니다. 이처럼 수고해도 이것이 유익을 주지 못 한다 가르쳐 줍니다.
열심히 일해도 유익을 주지 못하는 인생은 수고로 끝나는 고통입니다. '해 아래서'라는 말을 생각하며 하나님을 벗어날 수 없는 인생이 하나님 중심주의의 삶의 가치를 벗어날 때 모든 수고의 무익함, 부조리함을 알려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 일을 도와 주셔야 노동의 즐거움도 있습니다. 보람도 누리게 됩니다.
예수 믿지 아니하고 예수님도움을 받지 못하고 세상에서 일할 때는 고통이요 아픔입니다. 기계의 종이 됩니다. 농사도 수고의 고통일 뿐입니다.
시127;2말씀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 도와주시지 아니하며 모든 일들이 헛된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수고하는 것으로 예수 믿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는 모든 일들이 헛된 일이 될 것을 말씀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결국은 자신에게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이 사실은 우리들이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살지 못합니다. 세상에 속한 삶으로만 살기 때문입니다. 내 영혼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생활 하늘나라를 위하여 생활하지 못합니다.
열심히 살지만 가룟 유다처럼 자신의 영혼이 유익을 주지 못하니 주님께서는 예수님을 파는 유다를 가리켜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으며 좋았을 것이라 들려주십니다.
이 사실을 렘17;13말씀에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이 세상으로 만 살면 헛된 생활 흙에 기록되는 인생 헛살게 된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면 헛되지 아니하는 사는 삶을 사는 유익한 삶은 무엇이라 들려주고 있는지요?
유익이란 원어<이트론>소득, 이득, 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일은 우리들의 영혼에도 육신에도 유익이 됩니다.
수고하여 얻은 것을 가지고 주님을 위하여 영혼을 위하여 사용할 때 이 세상의 재물이나 명예, 영광, 지위나 기업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할 때 큰 유익이 됩니다.
그러나 이 세상 것을 위하여 사용한 것은 우리들이 세상을 떠날 때 아무른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세상의 것으로 저 하늘나라에서 없어지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으로 물질과 시간 내 건강을 위하여 사용할 때 솔로몬처럼 후회하며 헛되다고 고백을 하지 아니합니다.
세상의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다 두고 가는 길이 저 하늘나라입니다. 저 하늘나라를 위하여 사용한 것만이 헛되지 아니합니다.
믿음으로 한 일 해 아래가 아니라 해 위의 세계 저 하늘나라 즉 신령한 세계의 것은 참되고 영원히 남습니다.
골3:1말씀에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해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유익한게 없지마는 주안에서 수고하는 그 수고는 말할 수 없이 유익하며 헛되지 않고 우리에게 상급으로 주어집니다.
햇빛 넘어 저 영원한 세계에 들어갈 때 우리가 해 아래서 수고한 만큼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우리에게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가서 자랑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은혜입니다.
본문성경 전1;4말씀에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한 세대는 가고 오되 – 세대<도르>란 문자적으로 시간의 회전을 뜻합니다. 동시대 사람들이 사는 시대, 기간을 뜻하는 말로 성경에서는,시대,(출1:6;신2:14;시73:15),'세대'(창7:1;신1:35;시14:5;78:8;렘 2:31)등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이는 보통 40년으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신1:35)특별한 경우는 100년으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창15:13,16).
본문은 인간이 피조물 가운데서도 지극히 미약하고 유한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의 살아가는 시간은 자연에 비하며 너무도 짧은 시간에 불과합니다.
시90:9-10말씀에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 간에 다하였나이다.
10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영원한 시간에 비하며 우리들이 이 땅위에 살아갈 시간도 길지 아니함을 들려줍니다.
본문성경 전1;4말씀에 땅은 영원히 있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기초적인 것들은 그대로 남아 있어 모든 사람에게 계속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하고 살겠다는 믿음이 없으며 한줌의 흙으로 떠날 버릴 인생은 흙먼지보다 못한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 허무함을 느끼는 상태로 하나님을 찾아야만 우리인생은 그분 안에서 만족함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어느 시대 사람들에게나 변함이 없이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양심과 영혼과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마음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후시대나 변함이 없습니다. 이 땅은 하나님아들 예수님이 오실 때 없어질 것이지만 짧은 인생에 비하며 영원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이 땅인 것을 말씀하심으로 인생의 허무함을 들려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세상의 많은 것을 가지고 누려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인생은 헛된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솔로몬이 전도자로 삶을 말년에 산 것을 기억하며 우리들도 전도자로 남은 생애 살아가길 다짐하시는지요?
우리들 남은 생명 헛되게 생활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 안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만족함을 주지 못하는 것이 이 세상이다.5~7
본문성경 전1;5-7말씀에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침이 되면 동쪽 하늘에 해가 떠오릅니다. 해는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쉬지 않고 서쪽을 향해서 달리고 또 달려갑니다. 그러다가 저녁이 되면 서쪽으로 해가 집니다. 그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해는 밤새도록 떴던 곳 동쪽을 향해서 또 계속해서 달립니다. 해가 쉬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이지만 동쪽에서 서쪽으로, 서쪽에서 또다시 동쪽으로 움직이는 일을 반복합니다.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갑니다.
해를 말할 때는 동쪽과 서쪽을 말합니다. 이번에 바람을 말할 때는 나머지 두 방향, 곧 남쪽과 북쪽을 대표적으로 언급하였습니다. 강물이 쉼 없이 바다로 흘러들어 갑니다. 그러나 강물은 바다를 다 채우지 못합니다.
본문성경 전1;5말씀에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인생사의 허무함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영원한 진리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믿지 아니합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만 살아가려는 인생들은 하나님의 창조하신 세상에 어떤 것보다 뛰어날 수 없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해가 아침저녁으로 떴다가 지는 단순한 반복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인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해는 떴다가 지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나 해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모든 것에 빛을 공공함으로 생기 있게 생명을 누릴 수 있도록 빛을 비추어 줍니다.
시19;5말씀에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청춘 시절에는 해와 같이 자신만만하게 생활합니다. 그러나 그 젊음도 잠시 잠간입니다.
우리들 젊음도 잠시잠간인 것을 우리들은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풀과 같고 안개와 같은 것이 인생이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약4;4과 벧전1;24-25말씀에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벧전1;24-25에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성경 전1;6말씀에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람을 잡으려는 말이 10번 정도 나옵니다. 바람을 잡으려는 것은 헛된 수고를 말합니다.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는 그만큼 하늘 아래에 생활하는 사람의 모든 일은 헛되다는 뜻을 말합니다.
바람은 남과 북이 앞서 해가 뜨는 동쪽과 지는 서쪽을 말하였기에 다른 측면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팔레스틴 지역에서 대부분의 경우 바람은 동서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또한 인생의 단조로움 반복적인 일상을 말합니다.
반대로 사람은 하늘 위에 있는 세상을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본문성경 전1;7말씀에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은 5절의 해, 6절의 바람에 이어 강물의 무상함을 말합니다. 강물이 흐르는 결국 종착지는 바다입니다. 그러나 강물의 흐림으로 바다를 가득 채울 수 없습니다.
이 자연을 채우고 자연을 순리를 움직이는 분이 창조자 하나님이심을 들려줍니다.
강물은 수증기가 되어서 위로 올라가 구름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비가 되어 땅에 떨어져 강물이 됩니다. 이것이 다시 바다로 흘러들어 갑니다. 계속해서 그 일만 반복할 뿐입니다.
바다를 채우고도 남은 역사는 노아홍수 때 바다가 넘치고 천하가 물로 넘친 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고 자연을 지배하려고 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한계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며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며 인간에게 돌아오는 것은 고통과 아픔 허무함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전도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잠간 왔다가 가는 인생 여정 속에서 헛되고 헛된 것만을 좇아서 살 것인가?
아니면 영원한 본향을 그리며 주 안에서 살 것인가? 결단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전도자 솔로몬이 자연의 이치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요?
세상 만물은 결국 다 제 자리로 되돌아갑니다. 해는 떴다가 지는데 결국은 그 떴던 곳으로, 자리로 되돌아갑니다.
바람이 이리 돌고, 저리 돌지만 결국은 원점, 그 불던 곳으로 되돌아갑니다. 강물이 끊임없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지만 결국은 강물로 되돌아갑니다.
우리의 인생도 예외가 아닙니다. 해 아래서 이모저모로 고생하고 수고하지만 결국은 인생도 흙에서 왔으므로 흙으로 돌아갑니다.
우리들은 결국은 이 땅위에서 예수 없이 생활하는 것은 수고와 고통의 원래 모습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 우리들을 위하여 저 하늘나라를 떠나 죄로 오염되어 죽어가던 우리들을 살리기 우하여 대신 십자가상에 죽음으로 우리들을 살려 저 하늘나라 백성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제는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삶이 내 중심이 아니요 예수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살아도 예수님이요 죽어도 예수 안에서 생활이 될 때 주님은 저 하늘나라에서 새로운 생활을 누릴 것이니 헛되지 아니하는 하나님 일 전도자가 붙잡은 사명 우리들도 붙잡고 생명 살리는 우리들 사명감당하며 남은 생애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둘째로 만족함을 주지 못하는 것이 이 세상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은 우리들에게 만족함을 주지 못합니다. 오르지 우리들을 아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향하여 눈이 열려야 합니다.
예수 없으며 우리들 생활이 헛되고 헛된 생활로 눈물과 고통 아픔 밖에 없습니다.
우리들 근본적인 문제를 아시는 주님께 인생 문제 예수님으로 구원의 받고 그 안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주님 주시는 큰 기쁨 가운데 남은 생애 솔로몬처럼 방향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으로 튼튼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귀한 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마16;3말씀에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상의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것을 근본을 아시고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을 먼저 알아야 지혜로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처럼 후회하며 헛되고 헛된 세상을 위해 살다가 허무하게 살다 세상을 마쳐서 아니 됩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하루를 살아도 보람 있게, 부지런히 일하며 살아가는 우리들 생활로 주 안에서 축복된 삶을 살며 영원을 사모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 나라를 위하여 복음 증인으로 전도자로 생활하는 삶이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0411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전1;1~7예수 없는 인생은 모든 것이 헛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