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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하는 무법자 입니다.
한 해 살이 풀이면서도 키가 3미터 까지 자라는 것이 있으며, 잎이 손바닥 크기
만큼이나 넓적 합니다.
때문에 단풍잎돼지풀 옆에서는 햇빛이 잘 들지 않아 다른 식물들은 제대로 자
라지를 못합니다.
또 꽃 가루는 인체에 해를 주어 피부접촉시 알르레기를 일으키며, 호흡기에 들
어가면 천식을 유발합니다.
환경부로부터 생태계 위해 외래식물로 낙인이 찍힌 종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여러분들 외에 어린 학생들이 단풍잎돼지풀 제거 하느라 수고들
이 많았습니다. 그 열심히 뽑느라 고생한 학생들은 아마 그 풀을 잊지 않으리
라 생각이 듭니다. 계속 제거을 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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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