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점별 평가
1. 컵대회
- 오른쪽 드리블 치고 림에서 멀어지면서 쏘는 슛을 쏘길래 내심 불안한 면은 있었지만, 슛이 전부 들어감
- 수비는 처참했지만, 이를 상쇄하는 공격력을 보면서 기대감 UP
2. 정규시즌 1,2 경기
- 이미 전력분석 끝나서 수비들이 전부 오른쪽 막음.
- 골밑슛이 아닌 멀어지는 슛을 쏘다 보니 성공률 처참함
- 수비의지도 없고, 뭐 하나 되는게 없음
3. 정규시즌 3경기
- (김태술 해설 피셜) 경기 전 혼자 나와서 연습하는 등 개선의지를 보임
- 3점 및 미들을 쏘진 않았으나, 그래도 성공율이 조금은 올라감.
- 팬들이 보기엔 여전히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보이나, 조금의 개선 여지는 있다고 봄
- 그 예로 1,2경기에서는 전혀 없었던 오펜리바가 있으며, 수비에서도 조금은 개선되어졌다고 봄
4. 기록
물론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1라운드 용병이니까요. (다행인건 프리먼이 제 역할 이상으로 활약 중)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당연히 교체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디비의 메인용병은 알바노라는 말도 나옵니다.)
그래도 본인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 있는 것 같고, 아직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국농게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당장 교체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기회를 조금 더 주는게 맞을까요?
첫댓글 근데 이 선수 원래 이렇게 슛이 없나요?? 3점은 물론 미들 조차 거의 쏘질 않네요. 프리드로우 성공율 봐도 처참하고....
시즌 전 하이라이트 보니 기량이 좀 안정적인것 같던데. 기록 처참하네요ㅎ
그냥 공격형 얼클락 느낌 입니다.수비는 당연히 빼고
상대 슛 쏘고 끝까지 견제를 해야되는데
점프 안뛰고 까치발 들면서 손만 올리더라구요
그렇게 점프 빵빵 뜨는 양반이 까치발 들고 컨테스트 하니 참..
성격에 따라 안착여부가 결정될듯합니다.
어차피 스쳐 지나가는 리그라고 생각하는지 윗분 말대로 적극성이 없더군요(다칠까 몸사리는 느낌. 나 더좋은 리그 가야 하는데 뭐 이런).
교체 대상 선수를 물색해두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구단이 준비는 하는지 모르겠네요. 타이릭존스때 그렇게 고생했으면 준빌 해야할텐데요...
교체 해야죠 저정도 야투율로 1순위라니..
더구다나 수비가 되어야 하는데
수비도 안됩니다.
태클은 아닌데 2경기 4득인가요? 2점슛 2개 자유투 2개면 6점인데;;
오호~ 확인 감사합니다. 자유튜를 아예 안던졌네요~
2점, 3점 토탈을 잘못 봤어요 ㅎ
1라운드 보고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