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관련주 | 오픈AI, GPT-6 아스트라 출시 등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 기대감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3.37%) 급등 등에 상승 |
▷지난 주말 美 증시가 美 8월 고용 호조 속 연준 금리 인상 긴장감 고조 등에 대형 기술주 중심의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한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37% 급등 마감. 이는 월가의 장기 저평가 평가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및 수요 견고함에 힘입어 샌디스크(+11.90%), SK하이닉스 ADR(+8.14%), 마이크론(+6.10%), 인텔(+4.51%), AMD(+4.69%), 엔비디아(+0.84%)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과 오픈AI ‘아스트라’發 훈풍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오픈AI는 지난주 보안 등급 '위험'(Critical) 단계로 평가된 새 AI 모델 '아스트라'를 출시하면서 범용인공지능(AGI) 시대를 선언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고용량 제품 수요가 커져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나타나는 모습.
▷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IT 소부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인공지능(AI) 사이클 전개 이후 반도체 제조업체 중심의 훈풍이소부장으로 확산될 전망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당사 커버리지 37 개 IT 소부장 기업 가운데 올해 상반기 실적 서프라이즈 비율이 약 54%를기록했다며, 업황 개선에 따른 증설 효과, 제품 가격 상승, 가동률 개선이 배경이라고 분석. 최근 글로벌 빅테크 조정 이후 소부장 업체의 주가 약세도 함께 진행됐다며, 반대로 실적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하락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졌다고 밝힘.
▷아울러 장비 업체는 하반기 수주 본격화 구간에 진입하고, 기판 업체는 제품 가격 인상과 신제품 납품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전공정· 후공정 부품은 가동률 90%를 웃도는 시장 환경 속 증설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추정. 이어 과거 사이클 초기 구간에서 나타났던 소부장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상향 타이밍이라며, 소부장 반등을 기대할 시점이라고 덧붙였음.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DB하이텍, 두산테스나, 피에스케이홀딩스, 서진시스템, 티에스이, 제우스, SFA반도체, 파두, ISC, 하나마이크론, 테스,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원자력발전 등 |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원전 8기' 포함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미국 내 원전 건 설'이 전격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양국은 미국 현지에 원자력발전소 8기를 건설하는 방향성을 최종 합의문에 담기로 했으며, 이르면 오는 18일 최종 서명(MOU)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여권 핵심 관계자는 "원전 건설과 관련해 구체적 사안까지 명시하기보다는 프레임워크 차원에서 '8기 건설 추진'이라는 큰 틀의 방향성을 양국 투자합의문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으며, 정부 고위 관계자 역시 "원전 건설 방향이 이달 발표될 합의내용에 포함될 것"이라며 "해당 문구는 양국 간 '추진을 모색한다' 수준에서 상호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언급.
▷한편, 한미 양국이 합의한 3,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의 첫 사업으로 미국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사업이 확정됐 다고 전해짐. 투자 금액은미국 측이 해당 프로젝트의 총사업비를 당초 198억달러(26조7,000억원)에서 250억달러(33조7,000억원)로 약 25% 증액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양국은 최종적으로 223억달러 규모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기업 SpaceXAI(옛 xAI)가 두산에너빌리티의 발전설비를 활용한 대형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두산의 가스터빈(GT)뿐 아니라 스팀터빈(ST)과배열회수보일러(HRSG) 등을 결합해 멤피스권 AI 슈퍼컴퓨팅 인프라에 대규모 전력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라고 알려짐. 업계에 따르면, xAI가공개했던 발전소 건설책임자 채용공고에는 이 같은 계획이 구체적으로 담겼다고 설명. 회사는 멤피스 지역 슈퍼컴퓨팅 인프라에 안정적인 대용량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두산 복합화력발전소(Doosan combined cycle power plant)' 건설 계획을 명시했다며, xAI는 발전소에 두산에너빌리티의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HRSG, 발전소 보조설비(BOP) 등을 적용한다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 속 두산에너빌리티, 삼미금속, SNT에너지, 비에이치아이, 한전기술, 효성중공업, 오르비텍, 보성파워텍, 현대건설, 대우건설, 한전산업, 지투파워 등 원 자력발전 및 건설대표주 테마가 상승. |
| 전선/ 전력설비 | AI 데이터센터·美 전력망 투 자 확대, 국내 송전망 투자 가시화 기대감 등에상승 |
▷언론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늘면서 송·배전망과 전력 케이블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미국 정부가 국가전력망 보호를 위해 일부 외국산 전력 장비의 구매와 수입, 설치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놓은 점도 국내 업체의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또한, 전선업체는 통상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연동해 구리 가격이 오르면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구리 가격도 투자심리에 영향을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력망 투자재원 조달 방안들이 확대되며 단기적으로 재원 부족이 투자 집행을 제약할 가능성은 낮아지는 방향이라고 분석. 대부분의 방안은 투자 부담 자체를 없애기보다는 초기 자금조달 부담을 분산·이연하는 구조로, 송전망 BT(BuildTransfer) 방식과 전력망 확충 특별법으로 속도감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재원 제약이 완화될수록 전력 기자재 업체의 수혜 가시성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
▷특히,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은 투자집행의 물리적 병목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345kV 송전선로의 평균 건설기간을 기존 13년에서 약 9.3년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 인허가의제 확대와 입지선정·환경영향평가 절차 단축 등이 포함되며, 향후 재원 확보와 인허 가·사업수행 기간 단축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확보된돈이 얼마나 빠르게 기자재·건설 발주로 전환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가온 전선, LS에코에너지, 대한전선, 대원전선, 두산에너빌리티, 한전산업,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수소에너지(수소차/연료전지 등) | 블룸에너지(+7.35%) 주가 강세 영향 등에 상승 |
▷지난 주말 오픈AI GPT-6 아스트라 공개 속 AI 기대감이 재부각되면서 美 SOFC 업체인 블룸에너지가 7.35% 강세를 보임. 또한, ‘주식의 여왕’으로불리는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원이 최근 블룸에너지에 투자했다는 사실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블룸에너지는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S&P 500 지수에 편입될 예정. 한편, 8월24일 공개된 펠로시 의원의 재산 거래 신고서에 따르면, 최근 블룸에너지 주식 1만5,000주와 콜옵션 200계약을 매수. 7월24일 주식 1만 주와 콜옵션 100계약을 사들이고, 같은 달 28일 주식 5,000주와 콜옵션 100계약을 추가 매수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두산퓨얼셀, 범한퓨얼셀, 비에이치아이, 서진시스템, 비나텍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수소에너지(수소차/연료전지 등) 테마가 상승. |
| 낙태/피임 | 이재명 대통령, ‘임신중지약’ 미프진 허용 사실상 공식화 소식에 상승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단체 간담회에서 임신중지 의약품 도입과 관련해 "미프진은 보건복지부와 여성계가 얘기를 하고 있다. 2 년은 (병원) 원내 처방, 원내 조제 하고 2년 뒤에는 병원 처방, 원외 약국 조제로 가닥을잡았다"고 밝힘. 이 대통령의 발언은 임신중지약 도입 뒤 관리 체계 내용을 언급한 것으로, 약물 허용을 사실상 공식화했다고 알려짐.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전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가 첫번째 단계”라면서도 “(도입을 전제로) 임신중지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현대약품, 알리코제약, 지엘팜텍 등 낙태/피임 테마가 상승. |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등 | LG전자 美 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 나스닥 상장 추진 및 로봇 관절 액추에이터 빅테크 공급 추진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전자가 경영권을 확보한 미국 로봇 스타트업베어로보틱스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국내외 사모펀드(PEF) 등을 상대로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참여 의사를 타진 중이라고 전해짐. 나스닥 시장 상장을 전제로 목표 기업가치는 2조원 안팎, 조달액은 3,000억~4,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짐. 투자금은 로봇 연구개발(R&D)에 투입할 예정임.
▷또한, LG전자의 로봇 관절 액추에이터, 빅테크 공급 추진 기대감도 부각되고 있음. 백승태 LG 전자 HS사업본부장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연 IFA 2026 기자간담회에서 “로봇용 액추에이터인 ‘LG 악시움’의 양산 기반을 연내마무리하고 공급 타진에 나설 것”이라며 “로봇 제조사, 물류 기업 등을 비롯한 복수의 빅테크와 논의 중”이라고 밝힘. 이어 “ 다음달 특정 기업과 생산 준비 상황과 기술 적 부분을 확인하는 미팅이 있다”며 “이른 시일 내에 수주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LG전자를 비 롯해 나무가, 하이젠알앤엠, 인탑스, 에스비비테크, 뉴로메카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스마트 공장), 피지컬 AI/휴머노이드 로봇 테마가 상승. |
| 남북경협 | 이재명 대통령, '북미대화 재개 적극 지원' 발언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가 이재명 대통령 의 9 월6~9일 프랑스 국빈 방문을 맞아 진행한 서면인터뷰 기사를 6일(현지시간) 공개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언급하며 "북미 대화의 재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또한, 북미 대화가 "북한의 핵능력 고도화를 저지하기 위한 구체 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수단"일 수 있다고 언급했음. 이어 이 대통령은 남북 관계에 대해 "오랜 세월 동안 쌓여온 불신의 벽을 몇 번의 손짓만으로 하루아침에 무너뜨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 그러면서 "올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상호 존중에 기반한 '포용적 평 화공존', 충돌의 필요성을 없애는 '안정적 평화공존', 그리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평화공존'이라는 3대 원칙을 중심으로 한 한 반도 평화공존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좋은사람들, 현대건설, 다스코 등 일부 남북경협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