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 기준이긴 한데 라틴아메리카 권역에서 천주교가 번창했던 게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300여년 간 꾸준히 전도하면서 현지화를 시도한 게 큽니다.
영불도 그렇고 정령신앙 단계인 지역에선 기독교가 잘 먹히기도 했고요. 체계화된 종교 및 일상과 밀착된 종교 우세지역인 옛 식민지 지역(북아프리카, 남아시아, 동남아시아)은 독립 후에도 현지 종교가.우세하죠. 동티모르랑 필리핀이 천주교 다수긴 한데 필리핀은 민다나오가 스페인 이전부터 믿던 무슬림이 좀 됩니다.
요새는 천주교가 남미에서 기득권 종교로 인식되는 게 있어서 개신교가 틈새시장 노리고 있다 합니다. 브라질도 개신교인인 보우소나루가 대통령을 했던 걸 보면 개신교세가 제법 되는 듯 하고 옛 중미연방 지역은 개신교가 강세인데
첫댓글 토?착화 신학
아..놔..ㅋㅋ
좋은 거짓말(사기)이군요. ㅎㅎㅎ 뭐 인신공양이라는 거짓말을 대체하니까 일단 용서합니다.
아즈텍 기준이긴 한데 라틴아메리카 권역에서 천주교가 번창했던 게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300여년 간 꾸준히 전도하면서 현지화를 시도한 게 큽니다.
영불도 그렇고 정령신앙 단계인 지역에선 기독교가 잘 먹히기도 했고요. 체계화된 종교 및 일상과 밀착된 종교 우세지역인 옛 식민지 지역(북아프리카, 남아시아, 동남아시아)은 독립 후에도 현지 종교가.우세하죠. 동티모르랑 필리핀이 천주교 다수긴 한데 필리핀은 민다나오가 스페인 이전부터 믿던 무슬림이 좀 됩니다.
요새는 천주교가 남미에서 기득권 종교로 인식되는 게 있어서 개신교가 틈새시장 노리고 있다 합니다. 브라질도 개신교인인 보우소나루가 대통령을 했던 걸 보면 개신교세가 제법 되는 듯 하고 옛 중미연방 지역은 개신교가 강세인데
오순절 계열 은사주의 및 소외계층에 대한 전략적 포교가 잘 먹히고 있죠. 이왕 종교를 믿는다면 익숙한 기독교 범위 안에서 고르는 김에 직접 와닿는 개신교를 고르겠다는 게 큽니다. 천주교를 유지하거나 아예 종교를 버리는 경우도 있고요.
카톨릭이 프로테스탄트 베이스 신학을 이야기했다는게 다소 좀 경이롭긴 합니다.
'야 인마 너 죄 없어 예수님이 니 죄 모든걸 다 짊어지고 희생제 어린양이 되어
너는 과거로부터 미래까지 모든 죄가 없어진 의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