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왕정이 시작된 후 십일조는 어디다가 냈나?

[성도의 본분]

사울이 왕이 된 후 사무엘은 십일조는 왕에게 내라고【삼상 8:15, 17】 명령한다

즉 십일조를 받는 주체가 달라진 것이다

왕이 십일조를 거두어서 그 십일조를 신하들인 제사장들, 수종자, 유사들에게【대상 241~32, 대하 19:11】 나눠준다

성경은 다윗의 대신들까지도 제사장(코헨)이라고 불렀다【 삼하20:26 】

십일조의 수납처가 성전에서 왕국으로  바뀐 것이다

십일조 주체가 이처럼 성전에서 왕국으로 다시 느헤미야 시대는 성전으로 바뀐다

그 것은 레위인들의 복리후생비의 성격이 강했기 때문이다

십일조는 어부들에게 거두어 들이지 않았고

목수들에게도 거두지 않았다.

종들에게, 품꾼들에게 십일조를 거두지 않았다

군사들에게서도 십일조를 거두지 않았다

다만 농사,축산에서 십일조를 거두어 레위와, 고아,과부,나그네를 구제한 것이다

이런 관행에서 재화로만 거두게 된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한다

대략 12세기부터 재화로 십일조를 수납하게 된 것으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