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가 묻거던 / 석향 김경훈

[햇살 아래˚。]

그 누가 묻거던 / 석향 김경훈

외로운 사람아
그 누가 너의 이름을 묻거던
그냥 눈물이라 해라

이슬이라 하기에는
그 순간이 너무나 짧고
비라고 하기에는
너무 긴 시간에 가슴이 아프다

사랑하는 사람아
그 누가 너의 이름을 묻거던
그냥 그리움이라 해라

눈물겹도록 보고팠던 이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이나
만나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이나
온통 그리움 뿐이었다 해라

그래도
그 누가 너의 이름을 묻거던
아직 이름을 짓지못한 사랑이라고 해라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피지않는 꽃이라 해라
울지않는 작은 새라고 해라

박영미 -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center> <table style="border:none; border-radius:20px;" width="850" height="750" bgcolor="#5F9EA0"> <tr> <td style="border:none; border-radius:20px; background : url(0),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LnGx/5973b24945031f2bbc48f1c4146260ad47e00dfb);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top 0% right 0%; background-size: 0px 0px, 100% 100%; background-clip: padding-box;"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div style="left:15px; top:0px; position:relative;"> <table border=0 cellpadding=0 width=350 style="background:rgba(255,255,255, 0);" align=left> <tr><td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span style="text-align:left;"> <font style="font-size:12pt; font-family:바탕; color: #000000; font-weight: bold; background-color:rgba(255,255,255, .5);"><br> 그 누가 묻거던 / 석향 김경훈<br><br> 외로운 사람아<br> 그 누가 너의 이름을 묻거던<br> 그냥 눈물이라 해라<br><br> 이슬이라 하기에는<br> 그 순간이 너무나 짧고<br> 비라고 하기에는<br> 너무 긴 시간에 가슴이 아프다<br><br> 사랑하는 사람아<br> 그 누가 너의 이름을 묻거던<br> 그냥 그리움이라 해라 <br><br> 눈물겹도록 보고팠던 이를<br> 만나고 돌아오는 길이나<br> 만나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이나<br> 온통 그리움 뿐이었다 해라<br><br> 그래도 <br> 그 누가 너의 이름을 묻거던<br> 아직 이름을 짓지못한 사랑이라고 해라<br><br>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br> 피지않는 꽃이라 해라<br> 울지않는 작은 새라고 해라 </pre></font></span></td></tr></table></div> </td></tr></table></center> <div style="left: -0px; top:20px; position: relative;"> <center> <fieldset style="padding:10px; border: #00ff00 3px solid; width:120px;height:20px; border-radius:20px;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0e5ffa609f2f973b2a609a68facb929541580a2d); "> <legend align=center style="width:100px;"><marquee behavior=scroll scrollamount="2"><font style="font-size:12pt; font-family:굴림; color: #0c00ff; font-weight: bold; bold;text-shadow: 1px 1px 0px #0000ff;">박영미 -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font></marquee></legend> <div style="left:0px; top:-15px; position:relative;"><iframe style=" border:2px solid #ffffff; border-radius:30px; width:70px;height:20px;" src="https://www.youtube.com/embed/p6ZIoQMPvyE?autoplay=1&playlist=p6ZIoQMPvyE&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div> </fieldset> </center> </div><br><br>

[햇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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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아래˚。]

[햇살 아래˚。]

[제 비 꽃]

자작 편지지 속
좋은글에 머물며
잘보고 갑니다

[햇살 아래˚。]

네. 제비꽃 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고맙습니다. ^^

[沃溝서길순]

그 누가 묻거던
이쁜 편지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햇살 아래˚。]

네.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

[沃溝서길순]

[햇살 아래˚。]

[문창~]

올려주신 아름다운 영상 편지지 감사합니다.

[햇살 아래˚。]

문창 님 고맙습니다.
기쁨이 많은 나날 보내세요. ^^

[문창~]

올려주신 아름다운 영상 편지지에 추천드립니다.

[햇살 아래˚。]

[문창~]

[햇살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