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남편과 같이 서울에 왔습니다.</p><p>지방에서 치료받은 남편치아가 마음에 들지않아서</p><p>서울에 위치한  00000치과에서 000의사의 도움을 받았어요.</p><p> </p><p>생각했던 시간보다 시간이 지체되어</p><p>기차표를 물리고 새로 </p><p>바꾸고 해서 두시간이상 늦게 돌아오게 됩니다.</p><p> </p><p>좌석만 있으면 된다는 마음으로 빈좌석을 찾다보니</p><p>내려오는 기차는</p><p>KTX 역방향의 좌석을 타게 되었습니다.</p><p>그래도  당일치기로 내려올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p><p> </p><p>오늘 성과는</p><p>남편치아를 틀로 제작해서 새로 갈아끼웠다는 점과</p><p>수서역에서 강남까지가는 버스와</p><p>서울의 강남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버스를 </p><p>타고 지리를 익혔다는 것입니다.</p><p> </p><p>해지기 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더워요. </p><p>제게 온 전화를 다시 걸어 안부를  전하고 하루 일을 마칩니다.</p><p>푹 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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