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난파 가옥

[레지나 1]

내부는 못들어가봤습니다

홍파동 가옥은 1930년에 독일 선교사가 지은 벽돌조 서양식 건물로 작곡가 홍난파 선생이 인수하여 살던 곳이다. ′봉선화′, ′고향의 봄′ 등을 작곡한 홍난파 선생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주택은 1930년대 서양식 주택 특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고 그의 대표곡들이 작곡된 산실이므로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될 가치가 있다. 홍난파 선생은 일제강점기 친일행적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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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

친일행적 때문에 명성이 많이 훼손된 홍난파 가옥...
문화 도보때 빠지지 않고 둘러 보던 코스입니다.

1930년대인 일제강점기때의 건축물을 보면서 지식인들이 처했던
그시절의 애환이나 고뇌를 유추해 봅니다.

[레지나 1]

서울 문화도보 코스
다양하게 볼거리가
많네요
홍난파 가옥은 처음
가봤습니다

[박민순]

화성시에 있는
홍난파 생가는 예전에 가 본 적 있습니다.

[레지나 1]

화성시에 홍난파
생가가 있군요
서울엔 홍난파 가옥이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