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엘프리데 바이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편 글로 쪄봤어!
올라온 글이 없길래 편집도 하고 같이 보고 싶어서 가져왔으니 즐감해주길 바라!
이름같은 경우에는 조연은 자막본 그대로 사용하나 모두 이름 알 캐릭터의 경우엔 한글 로컬라이징 이름으로 적을게.
그럼 바로 이어짐
에피소드 시작하자마자 속도 세게 밟는 유명한. 보다 못한 미란이랑 코난이 한 소리 함.
연회 없어진다고 하고 호탕하게 웃음. 그거 보고 한숨쉬는 미란이.
스오 베니코란 가수가 여는 교통사고 유가족을 위한 자선쇼에 나가나봄. 근데도 저리 밟으니 억장터질 수 밖에.
스오씨는 가수지만 지금은 사장으로 더 잘나가나봄.
그리고 또 속도 엄청 밟던 유명한은 길에 쓰러진 나무 탓에 급정거함.
나무에 붙어있는 쪽찌.(쪽. 꺅!)
유명한은 쪽지를 펼쳐서 읽어봄.
쪽지의 정체는 글자를 콜라주한 경고문. 코난은 수상한듯 저주받은 가면의 사자? 하고 읊고 장면이 넘어감.
어찌저찌 나무를 치우고 목적지인 저택에 도착한 세 사람.
으리으리한 저택의 모습에 정신을 못 차리는 중.
그때 찰칵찰칵 소리가 들리는 쪽을 보자마자 사람의 정체를 알아보는 코난.
유명한 사람인가봐? 미란이도 바로 알아볼 수준의 사진가임
그때 도착하는 두 대의 차량. 안에서는 유명한 야구선수가 나옴
다른 한 차량에서도 한 여성분이 내리심
점술사로 유명한 사람이었음.
택시에서 내린 점술사를 보며 미녀라고 좋아하는 유명한;;...
캡쳐 못했는데 점술사는 타워 카드를 점치고 불안해함(타워 카드에 재난의 의미가 있대!)
저택에 들어갈 곳을 찾는데 입구가 2개임. 들어갈 곳을 고민중인 사람들.
그때 열리는 한쪽 문
유명한은 문이 열리자 들어가려 함
그러자 열리는 반대쪽 문
내부 구조가 나뉘어있어 들어가는 사람을 나눠야한다는 메이드들.
관습을 따르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단 소리를 해줌과 동시에 날아오르는 까마귀들.
(가면 에피소드니 나오는 가면들 디자인 캡쳐 안짤랐어!)
사람들이 내부로 들어가자 메이드가 현관문을 닫음.
안에는 가면들이 엄청 있음. 스오 선생의 취미라함.
짐을 옮기는 동안 가면의 방에 가기로 함.
가면의 방의 문을 열자 마주한 서관 사람들.
가면의 방은 동관과 서관이 이어진 방임. 가면의 방답게 가면 엄청 많아.
코난은 어떠한 리모콘을 발견하고 버튼을 누름.
그러자 나온건 수많은 새하얀 가면.
그때 주최자인 스오가 나타나 쇼블의 가면이란 설명을 해줌.
쇼블의 가면의 또 다른 이름, 저주받은 가면. 코난은 그 말을 비웃음.
유명한은 스오를 걱정하며 아까 나무에서 찾은 쪽지를 보여줌.
하지만 이 자선파티에 온 사람들은 모두 같은 쪽지를 받았고,
그럼에도 자선을 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었음.(착한 사람들...)
이제 등장인물 다 나왔어...
경고장이 하나 더 왔음을 알게 됨. 내용이 심상치 않은데도 엄, 암 오케~ 하고 넘어감. 안전불감증 오짐.
장면 전환되고 식사중인 사람들.
비서분 짤린 대사는 "세간에는 이름을 알리기 위해라고 입을 놀리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라는 대사야. (가끔 짤린 자막이 좀 나오는데 따로 적어둘게!)
스오의 이야기를 들은 토우야는 그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라 말해. 어머니가 돌아가신 자신을 스오가 도와줬다고.
그리고 사진작가도 복잡한 표정으로 자신의 아내가 뺑소니로 죽었다고 하지.
그 얘길 들은 스오는 아무렇지 않은 듯 싶다가 유명한을 따로 불러내.
유명한에게 맡긴 일은 사진작가 아내의 뺑소니 사건 조사. 거금까지 걸며 말하고(2천만원!), 수상한 웃음과 가면을 비치며 화면이 전환돼.
당구를 치고 있는 남은 사람들, 코난과 체스를 두는 미란이, 타로점을 받는 유명한. 노래를 부르려는 찰나 규칙에 의해 돌아가게 돼.
열쇠로 단단히 잠기는 가면의 방.
수상한 분위기가 감도는 12시 이후, 정적 속의 가면의 방. 새하얀 쇼블의 가면들이 클로즈업되며 다시 가면의 방을 비춘 뒤 클로즈아웃돼.
방으로 돌아간 이후 유명한이 코를 골아 잠들지 못하는 코난.
순간 내선전화가 울리며 유명한은 잠에서 깨고, 코난이 전화를 받게 돼.
전화를 받자마자 음성변조된 목소리로 들리는 수상한 웃음소리.
그는 자신을 저주받은 가면의 사자라 칭해.
그 소릴 듣고 코난에게 전화를 뺏는 유명한.
자신의 말만 하고 끊어진 전화에 불안해진 셋은 가면의 방으로 가.
그러나 규칙 탓에 잠겨있는 가면의 방.
메이드인 호나미를 깨우러 가는 미란이와 나가는 문을 살피는 코난.
나가는 문은 잠겨있다. 전화는 내선전화. 분명 범인은 이 안에 있어.
미란이가 호나미를 깨우고 가면의 방 문을 열고 들어가자.
가면의 방 문을 열고 들어가자, 쇼블의 가면이 모두 사라져있는 모습을 보게 돼.
순간 들려오는 낮은 비명과 무언가 묵직한 소음.
스오씨의 침실에서 들려온 비명이라는 걸 안 유명한은 달려가려고 해.
이놈의 집구석은 어떻게 된 모냥인지 서관 서재를 통해서만 갈 수 있는 방이라고 함.
토우야도 소란에 깼는지 합류, 결국 서관 메이드인 미나호를 깨워 열고 들어감.(이름 좀 웃기지 않아? 미나호-호나미)
야밤에 일어난 소란에 서관에 있던 스오씨의 비서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도 모두깸. 그러나 잠긴 스오씨의 방. 아령으로 창문을 부수고 방 안을 살피자 보이는 광경은...
2편에서 이어집니다.
영화 캡쳐해서 올리는 여시들 존경해... 이거 진짜 힘든 일이네. 혹시 사족 불편하진 않지? 사진으로는 부족할 거 같아서 내용 설명하려고 달아봤어.
어릴때 무서워서 좋아했던 편이야. 즐감해줘! 난 다음편 편집하러 총총@----
첫댓글 이 편 왜 못 봤지... 다음편 존버!!! 정성스러운 캡쳐 잘 봤어!
캡쳐에 여시 로고 있는거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잘봤어!! 코난 무서운 편 좋아
우와 잘봤어 최고최고
재밌다 🤤
와 너무 재밌어 고마워
여샤 짱 ㅜㅜ 정성 대단해 잘봤어
존잼ㅠㅠㅠ 재밌게 잘 읽었어
존잼 움짤까지 있어서 몰입 오져ㅜ
이 편 진짜 좋아했어ㅋㅋㅋㅋ 고마워!!
존나 재밌엌ㅋㅋㅋㅋ로고 정성 무슨 일이야 올려줘서 고마워
와우ㅠㅜㅠ잘보고잇어 고마워
존잼이다 너무 고마워☺☺
헐 이 편 너무 좋아해~~ 중간중간 여시로고 찾는 재미도 있당 ㅋㅋㅋ후편까지 잘볼게!!!
여시로고 귀여움 ㅋㅋㅋㅋ움짤까지 넣느라 고생 많았겠다 아 근데 진짜 코난 무서운 건 개무서워
갸아아아아악 스오 뭔일이여!!!ㅠ
개재밌다 여시야ㅎㅎㅎㅎ 움짤도 쪄주고ㅠㅠㅠ정성 오져 고마오 잘봤어!!!🫶
존잼…
존잼!!! 고마워!!
헐 정성 대박이다 진짜ㅜㅜ 중간에 로고 넘 웃겻엌ㅋㅋㅋ 2편 보러갑니다
헉헉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새롭다
재밌다ㅜㅠㅠㅠ
여샤 캡처 너무 정성스럽다 덕분에 잘봤어 고마워♡
코난 이번편은 김전일같은 느낌도 나고 으스스한게 더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