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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경고119
 
 
 
카페 게시글
**은혜글*신앙글 스크랩 주께 가까이 (정원 목사)
주로 추천 0 조회 40 13.12.21 19:1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주께 가까이 ..

 

 

 

 

타락 이후 사람은 주를 예배하는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 예배를 받고 싶은 욕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정받고 칭찬받고 사랑받기를 기대하며

그것을 목표와 즐거움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성은 아름다운 외모를 꾸미고 칭찬과 사랑을 얻고 싶어하며

남성은 능력과 부와 지위를 얻고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얻으면 얻을수록,

그것은 진정한 만족이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은 높임을 받을 때가 아니라 엎드릴 때, 예배할 때,

모든 것의 주인되시는 그분을 경배하고 높일 때,

진정 행복하고 만족이 되는 존재입니다.

 

이 진리를 깨달을 때,

그는 모든 경쟁과 긴장에서 벗어나

참 행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을 당신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사십시오.

유서를 써놓고 사십시오.

이제 한 시간 후면 주님을 만날 것이라고 여기십시오.

 

인생은 길지 않습니다.

주님은 당신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당신도 그분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십시오.

 

시시껍질한 욕망들을 내려놓고

오직 한 가지, 주님을 구하십시오.

그분이 목숨을 버려 우리를 얻으셨듯이

우리도 목숨을 버려 그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릴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오직 목숨 한 가지 뿐입니다.

 

중심을 토하고 생명을 토하여 주를 부를 때

주님은 가까이 오십니다.

그것은 곧 영광의 세계이며

그것을 얻은 자는 온 천하를 얻어도

그것과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갈증, 많은 배고픔, 많은 소원, 많은 근심거리들은

진정한 것을 알지 못했을 때, 근원적인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했을 때 오는 것입니다.

 

진정한 것을 당신이 발견할 때,

그 놀라운 영광이 당신의 내부에 임하고 경험될 때

당신은 이제 오직 한 가지를 구할 수 있을 뿐입니다.

 

당신은 이제 배고프지 않으며 목마르지 않으며

오직 한분을 지속적으로 얻고 누리는 것에 마음이 집중될 것입니다.

 

오직 한 가지 근심..

그분을 놓치는 것에 대한

근심과 조바심만이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그분의 실제가 가까이 임하실 때

우리는 오직 감사와 찬양과 경배.

그리고 흘러내리는 눈물..

그 외의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힐 때,

그러한 경험이 우리의 삶에서 반복될 때,

우리는 우리 안에서 주님이 움직이고 행하시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으십시오.

당신 안에서 그리스도가 일어나실 것이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천국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성숙한 신자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가 얼마나 많은 은사와 능력을 가지고 있고

재능이 있으며 열심이 많이 있는가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 사람이 얼마나 십자가를 통과하였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의 감정, 기질, 입장, 성향 등이

얼마나 그리스도의 손안에 놓여져 있는가에 있습니다.

 

십자가의 훈련이 부족하고 굴복되지 않은 사람일수록

사소한 일에 분노하고 두려워하며 자기변호에 힘쓰고 억울해하며

인도받는 것보다 계획하기를 좋아하며 자아의 영광을 추구합니다.

 

십자가의 훈련을 통과하십시오.

통과할수록 당신은 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평안과 기쁨과 자유를 얻게 됩니다.

당신에게 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두려워해야할 일은

주를 향한 간절함과 눈물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비극이며 저주입니다.

 

가난이나 질병은 재앙이 아닙니다.

그러나 삶이 형통하고 건강하고 풍요해도

주를 향한 그리움과 심장의 뜨거움이 사라졌다면

그는 진정한 재앙의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부자의 형통함..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삶은

그에게 지옥의 심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나사로의 아픔과 가난함은

그에게 천국의 위로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오직 사모함을 잃지않도록 깨어있으십시오.

갈망을 잃은 삶은 살아있으나 곧 죽은 삶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평안하고 별 문제가 없다면,

그저 [주님. 사랑합니다] 하고 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저는 당신을 예배합니다] 하고 고백하십시오.

 

마음이 어둡고 외롭고 쓸쓸하거나 힘이 들면

불안하고 두렵고 슬프고 견디기 어렵다면

이렇게 고백하십시오.

 

[주님. 죄송합니다. 모두 저의 잘못입니다. 저를 용서해주세요.

저를 주님의 보혈로 덮어주세요.] 하고 고백하십시오.

 

평안이 올 때까지 그렇게 하십시오.

평안할 때 주의 이름을 부르며

곤고할 때, 넘어졌을 때 보혈을 의지하십시오.

 

주의 이름과 보혈..

이것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지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풍성하게 하는 은총의 통로인 것입니다.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누림과 축복과 은총이 있습니다.

그 친밀한 교제를 사모하고 사모하고 또 사모하십시오.

 

육신의 정욕과 자아의 만족과 세상의 헛된 야망들,

썩어질 것들에 대하여 마음을 주지 마십시오.

 

세상의 유행을 따르지 말며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헛된 만족을 구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반드시 후회를 가져옵니다.

 

우리에게 시간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그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두십시오.

주님은 그분을 귀히 여기는 자들을 귀하게 여기시며

가까이 임하시고 놀라운 평안과 기쁨과 은총을 베풀어주십니다.

 

당신과 주님 사이에 아무 것도 방해물이 없게 하십시오.

아무리 즐거운 것이라도, 좋아하는 것이라도, 재미있는 것이라도..

그것이 주님의 임재를 흐리게 하는 것이라면 제거하십시오.

 

주님이 진정 보화라면,

우리가 진정 주를 갈망하는 사람이라면

주님과의 관계를 방해하는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순결하신 분이며 우리에게도 순결을 요구하십니다.

 

기억하십시오.

양다리는 주님의 깊은 임재를 결코 맛보지 못합니다.

 

 

출처: 정원 목사님 독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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