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준 교수...중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엊그제 100분토론 "짜고 치는 고스톱"편에서 사기치다가 동료 교수들의 많은 비난을 받자 메디게이트에 반성문 썼음...
김선민...설대 의료관리학 교실 출신의 예방의학 전문의이며 가정의학 전문의및 또하나 더 있는데...암튼 보드를 세개 혹은 네개쯤 가지고 있으며...한림대 의료관리학 교실 교수를 거쳐 지금은 한국산업보건연구원의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음...(즉 공무원이여...)...남편은 중앙병원 신경과 스텝으로 근무하고 있음...인의협게시판에서 한참 찾다보믄...김선민이 쓴 글들이 여러개 있음...졸라 신경질적이며 자존심이 매우 쎔...꼬투릴 잘 잡고 고소하겠다는 협박도 서슴치 않음...인의협 게시판에 지난번 한겨레와 케이비에쑤에 보도된 자신 이야기에 대한 해명글이 있음...졸라 웃기며 후안무치함...(예를 들어 자기가 거기 그냥 주부라고 하고 인터뷰한건 의사이기 이전에 한사람의 시민이며 애엄마로써였다고 함...그러면 약사회 신현창 사무총장(약사 아님)이 "...저도 약사는 아니지만..."으로 시작되는 얘기를 한다면 그게 말이 되냐...가증스럽다...)
게다가 임상하는 사람들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함...리베이트를 가지고 자기가 있던 설대 의료관리학 교실의 리베이트는 공적으로 썼다고 끝까지 주장함...
정일용...원진 녹색병원 부원장이며...김록호와 더불어 단골 출연자임...한양의대를 나왔으며 일반외과 레지던트때 자질 부족으로 입방아에 많이 오르내림...
김록호...인의협 핵심 멤버이자 사당의원 경영자였음...지금은 원진 녹색병원 원장...저번에 추적 60분 2탄에서...교과서적 진료를 했더니 일년에 13억 적자가 났다고 지입으로 불었음...지난번 한겨레21에서 김어준의 쾌도난담에도 나와서 의사사회에 대한 관조적,냉소적 입장으로 씹고 놈...
백한주....인의협 역시 핵심...우석균과 더불어 논리를 만들고 제공하는 브레인 역할을 함...몇개월에 걸쳐 강준만이 만드는 월간 무크지 '인물과 사상'에서 반박과 재반박을 함...끈질김...가끔 의쟁투 백기주 선생과 이름이 비슷해서...나한테 맨날 놀림당함...동생 관리 잘하라고...'말'지 8월호에 이 인간이 쓴 글이 있음...졸라 웃김...
김창엽 교수...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실 교수이며...역시 김용익과 비슷한 류...
이상이...작년 11월 땡땡이 안치고 수업들었던 인간들은 다 기억할 것임...예방의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김용익 밑에서 공부함...일반의로 잠시 개원했다가 공채로 민주당 의료정책 자문위원에 발탁...주로 민주당의 이해찬과 주요 핵심 당직자들에게 교육및 정책 제공...경희대 의료 경영학과 교수 겸임...자존심이 졸라 쎄고 외곬수적인 기질이 있음...작년에 들은 사람은 알겠지만...그때 얘기한 것들...지금 하나하나 실현해 가고 있음...임상 컴플렉스 졸라 심함...역시 인의협 핵심 멤버...
오늘부터 의쟁투에서...인의협에 가입이 되어있으나 탈퇴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접수하고 있음...재밌음...10분만에 5명이 전화옴... 벌써 100명 가까이 나갈라고 함...통신에 떴음...자기들 1000명이라고 하나 아까 내가 본 인의협 멤버 목록을 보니...50여명만 활동하는 것으로 추정...(전 인의협 모 선생님 말씀..."내가 인의협 할때도 정기 모임때 80명 나오믄 대성황이라고 했었어...")
재밌는건 의쟁투 선생님들 대부분이 예전 초창기 인의협 멤버 였다는 사실...더 재미있는건 아직도 그들이 인의협 멤버로 명부에 나와있다는 거...신위원장....김명일 비대위대표...등등...
전화오는 사람도...자기가 거기에 있는지도 오늘 통신보고 첨 알았다...회비 안낸지 6년됐다등...다양함...
조만간에 모아서...인의협의 조직의 문제점을 터트릴 예정임...(맛좀 봐라...)
여기까지...매일매일 이인간들 모니터및 자료파일 만들고 있는 참이슬...으르렁~~~~~(야수의 눈...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