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아리라고 하면 영화 죠스를 통해 널리 알려진 무시무시한 바다의 포식동물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백상아리가 평소 지방층이 두꺼워 매우 좋아하는 물개(로 보입니다)를 먹기 위해 쫓아가던 중 갑작스런 범고래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백상아리는 7m 가량 자라고, 범고래는 8m 가량 정도인데, 흔히 상어 쪽이 무서울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바다에서 가장 흉폭하고 무서운 동물 중 하나가 범고래입니다. 동영상에서도 나오는데 범고래에게 상어는 맛있는 먹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특히 범고래가 좋아하는 것은 상어의 간. 깊은 수심에 들어가서도 견딜 수 있는 상어는 특히 간이 무척 큽니다.
이게 바로 타이거 샤크(뱀상어)의 간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약 3m짜리 크기의 상어간이 저정도입니다. 상어간은 인간들에게도 별미로 꼽히지요. 어마어마한 크기의 상어간입니다.
위 사진 역시 범고래가 상어를 잡아먹는 모습입니다. 범고래 정말 무시무시하죠?
범고래는 Orca라고 부르지만 Killer Whale 식인고래로 더더욱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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