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디는 FBI요원으로부터 검은조직의 포르쉐차량과 오토바이가 갑자기 방향을 바꿔
토리야대교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하이드가 방향으로 가고 있고 발신기와 도청기가 들통난거라는걸 눈치챈 코난
란의 아버지 모리코고로가 위험해집니다.

한편 DJ역시 추격차량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었긴한대, 다행히 암살대상에서 취소됩니다
*나쁜소식은 부친의 비리행위(오래되시 기억안남) 국회의원 당선이 취소될 위기에 처한다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검은조직이 제거할이유도 사라짐

검은조직은 전날 초인종사건때 키르와 있었던 모리코고로가 도청기를 설치해뒀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할일없는 모리코고로는 경마를 보고있네요

키안티가 모리코고로 집 안테나를 총으로 박살내면서 TV가 꺼져버리고
코고로는 이어폰을 끼고 라디오로 듣는듯합니다.

이어폰까지 끼게 되면서 도청기를 듣고있다는 의심을 더욱 더 받게된 코고로
진은 키르의 구두밑에 설치된 도청기와
전에 자신의 포르쉐에 설치한 도청기(검은조직과의 재회에서 설치한 도청기 하이바라 죽을뻔한편<전편참고>)
와 같은 종류였다며 쉐리와 모리코고로의 관계에 대해 말하라고 합니다

진은 10초의 시간을 주고


코난은 축구공으로 창문을 맞춰 관심을 끈뒤, 모리코고로가 도청기가 아닌 경마중계를 듣고있다 말하고
진은 코난과 모리코고로를 둘다 죽이라고 지시
하지만 베르무트 (뉴욕에서 목숨을 구해준 신이치, 엔젤이라고 부르는 란의 아버지 모리코고로가 죽는걸 막기위해)
진을 저지할려고 하지만
진은 베르무트를 죽일려듭니다.

진은 도청기의 지문을 뜨면 누가 설치한건지 알수있기때문에 누구 소행인지 금방 알아낼수있다합니다
갑자기 어디서 총알이 날아오더니
도청기를 맞춥니다. 저격수 키안티는 총알이 날아온 방향을 보고
700야드 떨어진 빌딩에 저격수가 있다고 알립니다. ( 700야드는 640M입니다.)
진은 코른의 저격총을 뺏어서 바로 조준합니다.

700야드에서 검은조직을 조준하고있던건 다름아닌
FBI의 아카이 슈이치
슈이치는 700야드 떨어진곳에서 진의 저격총 스코프를 맞쳐버립니다
진 관광

<1>편에서 썼던 진에게 이용당해 죽은 미야노아케미는 하이바라의 언니이자, 아카이슈이치의 연인입니다
슈이치는 드디어 원수를 만난것에 기뻐합니다.
진은 퇴각명령을 내립니다.

슈이치는 모리코고로네를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FBI가 일부러 빌딩에서 함정을 판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 생각이었죠



한편 FBI는 조직의 일원이었던 키르를 입원시키는 동시에 감금하는데 성공 드디어
조직의 정체를 파헤치는데 한발짝 다가섭니다
슈이치는 코난에게 흥미를 가지는군요
이번편 끝
진과 슈이치의 조우 애니메이션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