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만히 창문을 열고 추억의 저편으로
멀어져가는 올해의 쓸쓸함이 깊게
느껴져 오고 그리운 님들의 내맘속에
들어와 있음이 설레는 아침입니다.
에긍~ 매 해년 이맘때만되면 곤욕을 치루는일이군요.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덜덜덜~ ^ ^ ^
항상 이맘때만 되면 나라가 수능으로 몸살을 앓게
되며 올해도 예외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난 12년동안의 결과를 하루에 다 보여줘야 한다는
수험생여러분들,,
특히 지난 3년동안은 휴식한번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고1년때는 숨막혀하며 적응했을것이구,,
2학년때는 이것이 내 인생인가보다 하며,,
포기하고 적응했을것이며..
3학년때는 이미 생활이 되어버렸을 우리네 청소년들,,
아마도 살아가면서 고등학교 삼년을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열정을 불 태웠으리라 생각합니다.
행여 시험 도중에라도 잘못했다 하여
포기하지 말것이며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최선을
다하는 날이 되길 바라네여
지금쯤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부모나 초조한 마음은 마찬가지겠지요.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들을 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꼭 좋은성과 거두시길~~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젠 초겨울을 부르며 달려오는
마지막 가을비의 소리도 들었구여
우리가 살아가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듯이
오늘은 수업생들을 가진 님들에게..
매해는 수능을 둔 학생들에게,,
그동안 뒷바라지을 해준 부모님께,,
그저 자식들의 눈치보며..안정시켜주느라고..
시험 잘 보라고 위로는 해 주었지만...
부모님 께서는 자식들 뒷바라지에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여
수험생여러분 오늘많큼은 편안하게 정리하는 날~
편안이 수면을 취하시기 바람니다.
대한민국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님들 건강관리 잘하셔서 웃음과 함께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하시며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어요
= 미소 드림 =
그동안 자녀들을 위해 고생하셨든부모님들
오늘 제가 이렇게 인사을 드립니다.고생하셨습니다.
|
첫댓글 고마워 미소야.....ㅎㅎ
미소님~~고마워요~행복하세요~
미소님 고마워요 이쁜끼리집에도 수험생이 있어서...............
미소님 응원으로 울 딸 실수않고 잘 풀었다네요~감사해요~
노력한 만큼 좋은결과 있으리라 믿어요...보미님 솜사탕님 끼리끼리님 그동안 자식 뒷바라지에 수고많이 하셨네요 .....
ㅎㅎㅎㅎㅎ 딸아이 아침에 화장실에서만 20분 잇다가 밥두못묵거 같다 에혀 시험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디 ㅎㅎ 미소야 사랑한데이
수험생 있으신분들 마음무겁겠읍니다....좋은 시험 치루길 빌어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