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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용의 고품격과 영업용의 실용성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대형세단
- 신형 뮤 2.7엔진, 5단 자동변속기, 고강도 타이밍 벨트 적용으로 상품성 혁신
현대자동차(회장 鄭夢九)는 29일(월) 신형 『그랜저 LPI』 모델 계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5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대수 18,000여대를 기록하고 있는 그랜저는 대형차 최초로 월간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경기부진 속에서도 소비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랜저 LPI』는 영업용(택시 / 렌터카)과 장애인용 모델이 있다.
『그랜저 LPI』는 ▲신형 뮤 2.7 V6 LPI 엔진 탑재 ▲ 5단 자동변속기 및 고강도 타이밍 벨트 적용 ▲ 고객우대 차량관리 프로그램인 플래티넘 서비스 제공 등성능개선 및 차별화 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뮤 2.7 LPI 엔진은 최고출력 165ps/5,400rpm, 최대토크 25.0/4,000rpm, 연비 7.5km/l 등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영업용 모델에 5단 자동변속기를 적용, 부드러운 변속감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기존 에쿠스 및 그랜저 자가용에 실시중인 플래티넘 서비스를 그랜저 LPI모델에도 확대 적용한다. 이를 통해 그랜저 LPI 보유고객은 차량 출고 후 3년/6만km까지 기본성능검사 1회,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교환 4회, 에어클리너 교환 1회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 자가용과 동일한 고품격 외관 디자인 ▲ 동급 최대 실내공간 ▲ 백금 점화 플러그 적용 ▲ 액티브 헤드레스트, 이모빌라이저 등의 안전사양 ▲ 접이식 휠체어 및 4개의 골프백이 수납 가능한 대용량 트렁크 등 고객의 요구 사항을 반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형차 최초로 월간 판매 1위를 달성한 그랜저에 대한 고객의 평가가 영업용 시장에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영업용 및 장애인용 차량 고객의 높아진 기대 및 요구에 품질과 써비스로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랜저 LPI』의 판매가격은 영업용(택시/렌터카) ▲ Q270 개인형 2,031만원, ▲ Q270 모범형 2,191만원이며, 장애인용은 사양에 따라 2,384만원~2,394만원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