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치료 상담문의 내용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 치료)

[가을낙엽]

퇴행성관절염치료 상담문의 내용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 치료)

퇴행성관절염치료 상담문의 내용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 치료)

퇴행성관절염치료에 대한 상담게시판 문의 내용입니다.

 

퇴행성관절염치료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퇴행성관절염치료 질문 : 퇴행성관절염치료

저의 어머니가 퇴행성관절염이신데요, 몇달전에 마을버스에서 하차하시다가 무릎을 겹질려서 무릎이 퉁퉁 부었었습니다.

그래서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고 약도 먹으면서 퇴행성관절염치료를 받으셨는데요....

붓기는 어느정도 나았지만 예전부터 무릎이 안좋아서 그런지 거동 시 무릎통증도 많고 힘들어하시네요

그런데 주위분에게 들었다고 요즘에 치자씨를 빻아서 반죽을 한 다음 무릎에 붙이고 주무시는데

한결 나아지셨다고는 하지만 붙인자리의 피부색이 초록색처럼 변했습니다,.

어머니말씀으로는 독소가 뽑혀서 나오는 거라고 하는데

이런 민간요법이 퇴행성관절염치료에 좀 미덥지 않아서요.......

혹시나 퇴행성관절염이 더 악화되는건 아닌지 또 피부병이라도 걸리시는게 아닌지 답답합니다.

병원 가지고 하면 자꾸 됐다고... 통 말을 안들으시니,

혹시 이런 민간요법에 대한 것을 들어본적은 있으신지요...

또한 병원에 방문해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정밀진단을 받아야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알수 있겠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관절경시술이나 인공관절치환술에대한 비용도 문의드립니다.

퇴행성관절염치료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신향병원입니다.

퇴행성관절염치료에 대해서 문의를 주셨네요

퇴행성관절염은 윗무릎뼈관절과 아랫무릎뼈관절면이 닿아서 뼈 사이가 협착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진단으로

수술적방법 이외에는 관절을 재생시킬수는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민간요법에 대해 아는바 없어 답변을 드리기 어려운점 양해바랍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진료후, 슬관절(무릎) X-ray 검사로 당일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내원하시어 정확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퇴행성관절염

퇴행성관절염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퇴행성관절염은 골관절염이라고 합니다.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 또는 퇴행성 변화로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고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특히 무릎의 퇴행성관절염은 만성적으로 신체의 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에서 가장 만힝 나타나는 질환으로

55세 이상인 경우에는 약80%, 75세 이상의 경우네는 거의 전인구가 이 질환을 갖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그정도도 심합니다.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처음에는 많이 걸을 때에만 통증과 부기가 나타났다가 충분히 쉬면 사라집니다.

그러나 점차 진행됨에 따라 뼈마디가 굵어지고 만지기만 해도 아프며

무릎관절안에 물이 차기도 하고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더 진행되면 다리가 활처럼 휘게되고, 다리를 절어, 더 심해지면 걷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방사선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며 아픈 관절에서 주사기로 관절액을 채취하여

검사하면 다른 원인의 관절염과 구분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규칙적인 관절운동과 무릎관절 주위의 근육강화운동, 처방에 따른 걷기, 수중운동 프로그램,

지팡이와 같은 보조기의 사용, 물리치료등을 통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기능의 손상으로 일상생활에 심한 장애가 있을 경우에는

골절제술, 인공관절치환술, 연골이식수술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 퇴행성관절염치료

퇴행성관절염치료 상담문의 내용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 치료)

1%의 가능성에도 포기하지 말자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도태가 시작된다. 인간은 안주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발전하라고 만든 것이다. 몸과 마음이 멈춘 상태가 바로 죽음의 상태다. 결국 인간은 움직이면서 전진할 때 삶의 발전이 있도록 구조화되어 있는 것이다.

박영석(42)씨는 세계 최초로 지구의 3극점 도달과 히말라야 14좌 및 7대륙 최고봉 완등을 모두 성취하는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인간의 도전과 극기의 정신을 일깨운 위대한 승리다.

영하 5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와 눈보라 속에서 54일 동안 100㎏의 썰매를 짊어지고 설원을 한 걸음 한 걸음 가로질러, 북극점에 도달한 일은 한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준 국민적 쾌거이다.

누적된 피로로 인한 골절과 설맹증세, 동상도 그들의 전진을 막지 못했다.

엄청난 역경에 포기하고 싶을 때는 “1%의 가능성만 있으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조를 되새기며 극한상황을 극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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