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법안스님의 기도 85회 지장경 제11품 지신호법품1

[성덕거사]

- 85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11품 지신호법품1

-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아미타불_()_ 먼저 지장경 제11품 3절 같이 독송을 할 테니까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세존이시여 제가 살펴보니 미래와 현재의 중생이 살고 있는 곳의 남쪽 청결한 곳에 흙이나 돌 

  대나무 나무로 감실을 만들고 거기에 지장보살의 탱화나 금이나 은, 동, 철로 형상을 조성하여 

  모시고 향을 피워 공양하며 예배 찬탄하면 이 사람이 사는 곳에서 10가지 이익을 얻을 것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아미타불_()_ 오늘은 제11품, 지신호법품을 여러분하고 같이 공부를 하는데 세존이시여 

  제가 살펴보니 미래와 현재의 중생이 살고 있는 곳의 남쪽 청결한 곳에 흙이나 돌 대나무 나무로 감실을 

  만들고 거기에 지장보살의 탱화나 금이나 은, 동, 철로 형상을 조성하여 모시고 향을 피워 공양하며 

  예배 찬탄하면 이 사람이 사는 곳에서 10가지 이익을 얻을 것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입니다

  <그 10가지란 첫째는 토지에 풍년이 들고, 둘째는 집안이 언제 평안하며, 

  셋째는 먼저 죽은 가족들이 천상에 나고, 넷째는 살아있는 가족들은 수명을 더하며> 

  이렇게 해서 10가지가 나오는데 지난 올 첫 번째 방생법회를 위해 부산도량에 갔더니 어느 노법우님이 

  반갑게 맞아 가면서 지장경 독경을 하고서 부터는 먹을 게 그렇게 풍요롭게 구해지고 마구마구 몰려든다고

  편안하다고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어제는 우리 장군님이 두 분이 오셨는데 법회에, 계셨던 한 분이 그러는 

  거에요 희안하다고 지갑에다가 정말잘돼 스티커를 붙였는데 그때부터 이 지갑에 돈이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

  참 희안하다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 그래서 토지에 풍년이 들고, 집안이 언제나 편안하며! 또 우리나라에 누구라고 하면 아주 굉장히 

  다 아실 분인데 그 분께서 2021년도 2월달에 안심정사 서울도량, 서울본부에서 법회를 오신 뒤부터 

  집안들하고 가족들이 이렇게 다 잘 된다고 너무 신기하다고 고맙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이 안심정사가 맞는 것 같다 그런 확신을 하고 또 코로나 정국에 어려운 불자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불자들이 부처님을 모시고 기도를 하고 

  또 청정도량에 와서 기도를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요즘에도 변함없이 많은 불자들이 신앙 수기! 

  간증하는 글들을 많이 올렸는데 오늘은 백신 후유증도 물리치는 지장보살! 이래서 대구의 28살 먹은 

  여법우가 올린 글이네요 백신 후유증도 물리치는 지장기도 여기서 이야기를 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백신 후유증이 있는 것 같아요 있다고 저는 생각을 저는 생각을 해요 왜 생각하냐 하면 

  3차 맞고서 한 달 동안 오늘이 한 달 되는 날인데 아주 정말 힘들었는데 제가 평소에 약했던 부분들이 

  전부 다 또 탈이 나가지고 그렇게 힘들었던 거에요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에는 백신의 후유증이 있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내 생각이에요 저는 이 법우님이 안녕하세요 안심정사 대구도량의 올해 28살 된 배법우

  입니다 저는 작년 10월에 코로나 1차 백신을 맞고 나서 심장이 계속 두근거리고 쪼이고 찌릿찌릿한 증상이 

  3개월째 있었습니다 그래서 심장 판막이 얇아졌고 심장에 염증이 많아 너무 아파서 다른 일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백신 후유증으로 심장이 아픈 경우는 진통제 밖에 약이 없다고 합니다 

  하루는 심장이 아프면서 감기 기운과 두통이 있어 타이레놀을 먹었는데 과호흡 증상이 일어나서 응급실에 

  두 번이나 갔습니다 별다른 약이 없으니 정말 미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법안스님 유튜브를 보게 

  되었고 안심정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절에 갔을 때 스님을 보게 되었는데 연예인 보는 느낌이 들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하여간 한 달간 제가 생각하기에는 백신 후유증으로 아주 꺼칠하고 별로 상태도 

  안 좋았는데 잠깐이지만 정말 안심정사 문구처럼 정말 잘 될 것 같았어요 

- 그날은 재수불공 날이라 다들 바쁘셨는데 처음 왔다고 하니 법우님들이 저와 엄마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총무님께서 제가 아프다는 사연을 들으시고는 스님 친견하는 날짜를 잡아주셨고 그때 

  스님을 뵈면 된다는 말과 함께 저와 엄마에게 운명을 바꾼 사람들 책과 지장경 경전을 주시면서 제가 심장이

  안 좋으니 약사경도 한번 읽어 보는 게 어떻겠냐며 하셨습니다 그날 저녁에 지장전과 약사전을 읽었고 그날

  밤 꿈에 약사경 한 구절이 인도 말 같은 것인데 눈이 부실 만큼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 꿈을 연속으로 두 번 꾸고 나서 엄마께 말씀드리니 약사경을 보시고는 불설요치병경도 읽어보라고 하셨

  습니다 원래 불설요치병경은 약사경의 같은 경전인데 원래 여기 치자가 피질 치자인데 당나라 때는 암이라는

  의미였어요 그래서 암을 고치는 굉장히 굉장히 짧아요 두쪽밖에 안 되는데 임상실험을 해보니까 일단은 암에

  걸린 분들은 많지 않아 확인 할 기회가 없었고 하나 치질이 아주 심한 법우가 있었는데 읽고 깜쪽같이 나은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까 읽어보는 것도 좋겠어요 본인들이 해서 자꾸 자료가 쌓여야 제가 자신 있게 이야기를 해요 저는 

  부처님 법을 의심하는 건 아닌데 이게 정말 이루어지는지 안 이루어지는지? 이거는 검증을 하는데 수월 

  하거든요 불설요치병경도 읽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참고로 안심정사 약사경 뒤에 부록으로 있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법안스님 친견하는 1월 11일 전까지 지장경과 약사경을 열심히 읽었고 읽는 도중에 향 냄새가

  주위를 맴도는 경험도 했습니다 

  법안스님 친견하는 1월 11일 날 스님께서는 저화 엄마에게 고기와 생선을 먹지 말고 소금물 가글과 

  지장경을 보름 동안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분명히 좋아질 거라고요 저녁 기도를 일주일 정도 하다가 

  정성이 부족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인시기도로 바꿔서 했습니다 너무 간절하니까 피곤한 줄도 

  몰랐고 새벽 3시만 되면 저절로 잠이 깼습니다 이제 28살인데 너무 고마운 거에요 인시기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꿈에 제가 지장보살님 앞에 두 손 모아 합장 하고 있는데 어떤 스님이 다가와 어깨를 두드리며 

- 힘내라 힘내 라는 말을 말씀을 하시고는 사라지셨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숲이 우거진 곳에 있는데 집을 

  못 찾아 엉엉 울고 있으니 어떤 사람이 다가와 저를 헬기로 구출하는 꿈도 꿨습니다 젊은 사람이 정말 꿈도

  잘꿔요 그렇지요? 여느 때와 똑같이 새벽에 소금물 가글을 하고 소원을 읽고 지장경을 시작하려고 하려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속에서 무언가가 울컥하고 올라오는 게 느껴져 뱉어보니 엄청 큰 노란색 덩어리가 나왔

  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 그 이후부터 심장 부분이 시원하면서 안 아팠습니다 

  일주일 정도 진통제를 안 먹어도 안 아파서 심장 내과에 가서 채혈과 엑스레이 심장 초음파 검사를 다시 

  한 번 해봤고 심장 판막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염증도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정말 기적이라며

  신기해 하셨습니다 정말 스님 말씀대로 심장 아픈 게 괜찮아졌습니다 안심정사 카페 글들 중에 기도를 많이

  해서 가피 입은 분들의 경험담을 보고 정말 부럽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제가 이 글을 적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스님 뵙게 된 것이 올해 저에게 가장 큰 행운입니다 

  2월 9일에 다시 친견 했을 때 스님께서 등을 토탁이며 정말 잘 될 거라고 대박 날 거라고 하신 말씀을 새겨 

  듣고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근데 제가 85년도에 부산을 갔는데 부산에서 그때부터 제가 절을 짓게 되면

  꼭 나한테 돌아오라고 방생을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그때부터 한 게 이제 35년째 되네요 방생하는 게, 내가 

  절을 열게 되면 꼭 그때 와라 그런데 그때 장어들이 환생해서 오는 건 아니고요 장어들이 환생해서 오는 

  경우도 있을 거에요 근데 주로 이제 안심정사에 젊은이들이 많이 오는데 

  천룡팔부 중에서 용족에서 오는 거에요 용족에서 용족의 특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재물, 재물을 많이

  가지고 있고 두 번째는 권력을 많이 가지고 있는 거에요 그게 용족들이에요 그러니까 왕조 또 왕족들이 전부

  다 용족에요 중국이라든가 우리 조선시대, 신라시대 고려 한국이 전부 다 왕족에서 용족에서 오는 분들

  이에요 그래서 그분들이 임금님이 입는 옷을 곤룡포라고 했잖아요 그렇지요 이게 왕족들이 다 용족들인데 

  이분들이 이 친구들이 탄생해서 안심정사로 오는 거에요 

- 이 친구도 이제 본인 닉네임이 슈퍼리치 채연, 이랬는데 슈퍼리치 사주예요 그래서 슈퍼리치 사주들은 

  기도하게 되면 또 기도력이 빨리 듣는 거에요 왜 그러냐하면 재물복하고 권력 복 이걸 많이 타고 났으니까 

  참 희한하다 이제 명나라 앞에 4대 고승이라고 하는 분이 있는데 설오선사라고 하는 분이 계셔요 우리나라도

  설오선사 어록이 일찍부터 한글화 돼서 많이 나왔어요 설오선사는 명나라 때 4대 고승, 선승으로 유명한 

  분인데 이분이 정토법문을 해 주세요 정토법문은 꼭 해야 된다고 그러시면서 이제 이분 이야기를 하면은 

  어느 스님이 행실도 좋고 학문도 깊고 또 수행력도 좋고 모든 걸 다 갖췄는데 교화를 못 하는 거에요 

  교화를 하려면 신도들이 와야 되잖아요 그런데 신도 없는 거에요 그래서 한 고승이 보시다가 너무 

  안타까우니까 전부 모든 걸 다 갖추고 있는데 교화 할 대상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딱 고승이 보시고서 

  혹시 물건, 돈 될 만한 물건 가지고 있냐 물어보니까 시주받은 나중에 옷 해 입으려고 가지고 있던 

  배 세필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거에요 그러면 그걸 시장에 가서 팔아가지고 곡물, 곡물을 사가지고 와라 

  그래가지고 이제 그 고승이 신승이 하시는 대로 그 배를 팔아서 곡물을 사가지고 오니까 겨울에 그 짐승들이

  먹을 게 없어서 죽고 그런 경우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야외에 가서 들에 가서 그 곡물을 뿌려주고 나서 이제

  20년 동안 열심히 기도하는데 20년 후에 이제 교화하는 절을 열었는데 전부 젊은이들이 그렇게 많이 오는 

  거에요 그때 그 환생을 해가지고 전부 그 공덕으로 환생해가지고 그 교화를 잘 했다는 그런 기록이 나와요!

  그런데 제가 제 전생을 아는 건 아닌데 전생에 틀림없이 복을 안지어서 내가 교화에 어려울 거다 

  신도들이 없을 거다 뭐 생긴 것도 그냥 남들보다는 잘생긴 것 같고 여러 가지 하는데 안 될 거다 그래서 

  그 생각을 해가면서 85년도부터 광안리에서 방생하기 시작을 해가지고 했는데 그때 그 선연을 지었던 

  용족에서 왕창 와가지고 수퍼리치가 되고 경전을 읽고서 그냥 딱 전부 다 이렇게 금방 신심이 생겨서 

  28살짜리가 새벽 인시기도 한다는 게 쉽지 않잖아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자고 싶은 것도 많고 할 텐데 

  해가지고 이렇게 또 하는데 소금가글을 해서, 

- 이제 지장경하고 약사경 읽은 공덕이지만 이제 현실적으로는 소금가글 하고 됐으니까 본인 친구들한테도 

  소금가글 하라고 해봤는데 잘 안 되더래요 그래서 이제 지장경 읽고 기도하고 해야 되는 거지, 소금가글 

  그런데 이 방송을 보는 분들은 소금가글 해도 될 거에요 한번 해보세요 왜 그러냐면 그렇게 되라고 제가 

  축원을 하니까요 그리고 이제 이렇게 현실적으로 금방 가피를 입고 이제 왕대박날 기도까지 하니까 수퍼리치

  사주라서 역시 지장경 제2품 5절에 나온 데서 문즉! 들은 즉 곧바로 받아들여서 믿고, 

  문즉신수! 믿고 받아들인단 말이에요 그런 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너무 고마웠어요 어제는 우리나라 

  불심이 아주 좋은 불교 단체를 전역을 해서 이끌고 있는 불교 단체에 회장을 맡으신 두 분 장군님들이 

  오셨어요 그래서 이제 저녁 공양을 하고 같이 대화를 해가면서 부처님은 이렇게 이렇게 재가불자들에게 

  잘 살아라고 하셨다 그랬더니 40년 불교 공부하는데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런 말씀을 하시면서 자세하게 

  메모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에게 벌써 한 달 동안 했던 법문이에요 그죠 

  현세를 잘 사는 방법 네 가지 이야기를 했어요! 전문적인 직업을 가질 것, 두 번째는 재무 관리를 잘할 것, 

  요즘 말로 정리하면 재무 관리, 전문적인 직업으로 가지고 벌어들인 돈을 잘 재무관리 투자도 하고 이익을 

  늘리는 방법 그다음에 세 번째가 인맥 관리, 네 번째가 생활 관리, 재무 관리하고 생활 관리는 다르지요 

  생활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성을 제일 높이고 이거 보면은 세상에 어떤 경제학자 어떤 경영학자보다도 

  부처님은 진짜 뛰어나신 분이라는 걸 알 수가 있어요 그걸 딱 듣고서 너무 멋지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오늘은 거기에 이어서 재가팔법! 재가팔법이라고 해서 재가불자는 반드시 8가지를 갖춰야 된다!

  그러면 불교에서 최고 어른이라고 하는 재가불자는 어른이라고는 거사! 거사라는 말을 칭호를 들을 수 있다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우바새계경 제10품 자리이타품하고 제11품 자타장엄품에 나오는 구절들인데요 

  <선남자는 오계, 십선업을 받아들여서 보살의 신근으로 이미 자기를 이롭게 하고 또 남을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 선남자는 오계 십선업을 받아들여서 실천하는 분을 선남자라고 한다고 그랬지요, 신근은 믿음의 뿌리를 

  말하는 거에요! 첫 번째는 이미 자기를 이롭게 하고 또 남을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자기가 

  이롭게 되고 나면 남을 이롭게 하는 거다 다 아시는 거예요 여태까지 이제 정리하는 거예요 

  <스스로 이익이라고 하는 것은 참된 것이 아니고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곧 자기를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이제 원을 조금 바꿔서 이야기를 해요 이미 나는 이로울 만큼 이로워졌어 그리고 이제 

  남을 이롭게 하는 게 보살의 신근인데 이제 스스로만을 계속 내 이익만 추구하는 것이 참된 것이 아니고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참된 것이다 이 단계에서 이제 한 단계를 위로 올라간 거예요 스스로의 이익이라고 

  하는 것은 참된 것이 아니고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곧 자기를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라고 

  그랬지요 두 번째 단계 가면 남을 이롭게 하는 쪽으로 나와 남이 동시에 이롭게 하는데 차원을 바꿔 나간단

  말이에요 

  <보살은 성문 연각이 보리로 중생을 교화하나 중생이 받지 않으면 인간의 세속 즐거움으로 가르치니

  이것을 이타라고 하는데 이타가 곧 자리임을 알고 있습니다> 

  천상과 인간의 세속 즐거움으로 가르치니, 그러니까 순수하게 보리심! 남을 이롭게 하라고 해서 안 들으니까

  어떻게 해야 돼요? 방편법이라는 게 나오네요 방편법! 그러니까 그것은 천상의 이익과 인간의 세속적인 

  즐거움 이걸로 여러분들을 타일러서 여러분들이 옳다고 쫙 끌어당겨 갖고 극락까지 성불까지 인도해 줄 수가

  있잖아요 

  <보살이 나와 남의 이익을 함께하지 못하고 오직 나만의 이익을 구한다면 이것은 상,중,하에서 

  하품입니다 이러한 보살은 법제 가운데 탐욕과 집착하는 마음을 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도

  이익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 우리가 그래서 일단 하품부터, 하품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에요! 하품이 제일 중요한 거에요 그래야

  그 기반이 다져진 뒤에 나와 남이 같이 이롭게 되고 이제 보살이 되면 보리심을 더 강하게 가지면 오직 남만

  이롭게 하는데, 거기까지 갈 수 있어야 돼요 그래 나와 남이 같이 이롭고 더 나아가서 한 단계 더 올라가면 

  상품에 가면 오직 남을 위해서 우리 중생한테는 이 부분은 바로 해당되지 않아요! 그런데 해당되지 않는다고

  그래서 몰라도 된다는 건 아니고 그런 관계도 있다는 걸 우리가 늘 명심하고 거기까지 나가려고 노력을 해야

  돼요! 

  <또 다섯 가지로 법이 자신과 남을 이롭게 하니 첫째는 신근, 불,법,승 삼보와 고집멸도에 대한 

  믿음의 뿌리이고 둘째는 지계, 셋째는 다문이고 넷째는 보시이며 다섯째는 지혜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전부 아주 자세히 했는데 자신과 남을 이롭게 하니, 이건 지난 시간에 뭐라고 했냐면 후세를

  잘 사는 방법! 금생만 잘 사는 게 아니라 나는 금생은 어느 정도 사는 것 같은데 다음 생은 더 잘 살고 싶어 

  이렇게 할 경우에 후세를 잘 사는 방법, 울사가경에는 4가지가 나왔고 여기 우바새계경에는 다섯 가지가 

  나왔단 말이에요 그래서 첫 번째가 신근, 신심, 믿음이 있어야 되는데 이 믿음이 뭐냐면 불,법,승 삼보! 

  이것을 믿는 거에요 그다음에 고,집,멸,도 사성제에 대한 믿음의 뿌리, 이걸 신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울사가경에는 불,법,승 삼보를 믿으면 다음 생은 무조건 잘 사는 첫 번째 조건을 갖춘 거예요 

  두 번째는 지계, 계율을 지키는 오계, 십선업 세 번째는 다문이고 다문 많이 법문을 듣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조금 된 것 같아도 늘 법안스님의 생활법문 부터 다시 들으면 새로워지고 늘 새로운 힘이 나는 거에요 다문,

  그런데 울사가경에는 세 번째가 뭐였냐면 보시였어요 그렇죠 보시! 여기는 우바새계경에는 네 번째가 

  보시예요 다섯 가지로 말씀하실 때는 다문! 많이 법문을 듣는 게 또 들어가고 

  울사가경에는 다문은 안 들어가고 보시로 들어가고 그다음에 다섯 번째는 지혜입니다! 지혜인데 

  울사가경의 지혜는 고,집,멸,도 사성제를 공부해서 잘 아는 것이 후세를 잘 사는 방법, 네 가지로 

  정리하면 첫 번째가 신근! 불,법,승 삼보에 대한 믿음의 뿌리를 굳건하게 내린단 말이에요 

  두 번째가 지계! 오계, 십선업을 지키는 것 세 번째는 보시! 재물로 짓는 복만 재물로 다가오니까 

  우리가 재물복을 자꾸 져야 돼요 

- 그다음에 네 번째는 지혜인데 지혜는 세속적인 지혜가 있고 후세를 잘 사는 지혜는 고,집,멸,도 사성제를 

  공부하는 게 그 다음 생까지 갈 수 있는 거에요 우리가 세속적인 지혜는 호기심, 학구열, 대표적인 게 

  호기심, 학구열이라고 그랬어요 그다음에 창의력! 호,학,창,판,적,예! 호기심, 학구열, 창의력, 판단력, 

  적응력, 예지력 이라고 그랬는데 이거는 다음 생까지 연결이 안 돼요 요새 유튜브 보니까 정말 똑똑했는데 

  재수가 없었던 조조라고 하는 위나라 왕의 자녀들 아들들 이런 얘기도 나오고 했는데 

  세속적인 지혜는 다음 생까지 가지 않아요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조조의 경영학, 제갈량의 경영학을 

  따지는데 그게 아무것도 아니에요 3대 4대 단계에 가가지고 전부 다 자손 자체가 씨가 말렸잖아요 그래서 

  그래가지고 청나라 실질적으로 통일을 했던 중국을 통일했던 황제가 있는데 순치제라고 하는 분이에요 이분

  오대산 중국 오대산 가게 되면 보살성이라는 데가 순치 황제가 출가했던 절이에요 머무르던 절이에요 근데

  거기에 가면은 귀산계라고도 하고 또 거기는 중국에서는 귀산계가 다시 산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하고 

  우리나라는 순치 황제 출가시 이렇게 해서 번역된 게 있어요 그죠 그래서 전생에 인도의 스님으로서 눈 한 번

  잘못했다가 왕가의 황제로 태어나서 18년 동안 중국 통일하고 하느라고 애 많이 썼네 해가면서 천하에 널린

  게 밥이고 한데 출가해서 18년 동안 황제 노릇한 거 보다 하루 수행하면서 사는 게 훨씬 좋네, 귀산계 라고 

  해서 보살성 앞에 가면 크게 돌판에다 새겨놓은 게 있어요 귀산계 순치 황제 출가시, 여러분들이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아주 자세히 잘 나와서 제가 외우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이렇게 이제 왕가에 태어난 것도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렇지요 그 자손들이 전부 다 완전 절손되고 끝나잖아요 왕조라는게 절손되면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분들이 세속적인 지혜는 아무리 꾀를 다 귀신 같은 계산이다 신산이라고 하는데 

  아무 의미 없어요 다음 생까지 못가져가요 다음 생에 가지고 가는 것은 울사가경에 나오는 4가지에요 하고

  이 우바새계경에 나오는 5가지 이것만 다음 생을 보장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보면 불교라고 하는 

  종교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 수가 있어요! 

- 부처님께서는 우바새계경에서 5가지! 첫 번째가 신근! 삼보를 굳게 믿을 것 두 번째는 오계, 십선업을 

  열심히 수행 할 것 그다음에 세번째는 다문 많이 법문을 들을 것 네 번째는 또 나한테 기회가 주어지고 

  약간이라도 여유가 있으면 베풀 것 재물로 나눌 것 다섯 번째는 고,집,멸,도 사성제를 열심히 배워서 

  터득을 할 것, 지혜를 연마 할 것 그렇게 되면 다음생 여러분들은 금생보다 무조건 잘 살 수가 있어요 

  그리고 우바새계경에는 다문 이라고 하는 게 많이 들어가요 

  제가 BTN 테레비전 방송에서 107회 법문했던 신,해,행,증을 책으로 내려고 준비하다가 조금 머뭇머뭇 

  했어요 왜냐하면 내가 이거 과연 불교를 제대로 표현한 걸까? 이런 생각을 하다 안 내려고 하다가 다시 이제

  용기를 내서 그래도 내자 이제 출판사 사장님이 읽어보고 이 책 하나만 읽으면 40년 불교 공부한 거보다 

  좋습니다 내가 안 내려고 했던 부분은 전문가들이 읽고 이것도 불교라고 했어?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전문가

  상대가 아니었으니까 일반 평범한 불자들이 읽으면, 

  읽어도 대한민국에 이 책 만한 책이 없을 거다 라는 확신이 들어서 찍겠습니다 그래서 곧 나올 거예요 

  신,해,행,증 5권으로 107회를 압축해가지고 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금생 잘 사는 건 당연하고 당연히 

  잘 살아야 돼요 그다음에 다음 생까지 가장 확실하게 보장을 받는 방법이 우리 불교에는 많이 나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소홀히 하게 하면 안 돼요 부처님 법에는 재가팔법이라고 하는 게 있는데 

  우바새계경 11품 자타장엄품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그래서 이제 어제 모임을 이끄니까 이 책 가져가서 읽어라 그래서 하나는 우바새계경 겉핥기 하고 요거는 

  이제 겉핥기예요 왜 겉핥기냐면 사실 겉핥기라고 하기에도 조금 미미한 내용인데 그래도 이만한 책이 

  한국에는 별로 나온 사실이 없으니까 부처님께서 재가불자에게 재물풍요, 건강 장수하게 살라고 하셨다 하는

  책이 없으니까 이거라도 내서 읽게 하려고 만들어서 약간 쪽이 팔려서 좀 겉핥기 라고 굳이 그렇게 한 거에요

  이건 겉핥기예요 우바새계경 전체 한 권 번역하려면 해석하려면 중국에서 어떤 재가불자가 해석을 했는데 

- 아주 500페이지 짜리 책 4권으로 번역을 한 거에요 해석을 한 거에요 그래서 기회가 되면 한번 번역을 해서

  제대로 여러분들이 접근할 수 있게 해야 되겠다 그전에 겉핥기라도 좀 읽어라 그래서 했더니 우리나라 경영

  전문가, 경영 전문인 중에 건설이신 우리 홍회장님이 이것 보시고 여기 다 있네요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조금 용기를 내서 제11품 자타장엄품에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이 자기와 남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몇 가지 법을 갖추어야 합니까 

  선남자여 여덟 가지를 갖추어야 자신과 남을 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여덟 가지는 재가팔법 이라고 하는 거예요 8가지를 갖춰 해요 일단 8가지가 뭔지 한번 알아볼까요 

  <첫째는 긴 수명이고> 장수 해야 된다는 거에요 

  <두 번째는 뛰어난 외모를 갖춰야 된다> 뛰어난 외모 

  <세 번째는 커다란 힘을 갖는 것이며> 커다란 여기서 힘은 권력, 재력, 체력, 지력 이거 다 들어가는 

  거에요 그런데 그중에서도 이제 또 이번에 나누는 거예요 

  <넷째는 높은 신분을 갖춘 것이며> 높은 신분을 갖추라고 하셨네요 불자는 무조건 높은 신분을 갖춰야 

  되는데 우리 한국은 조금 이게 문제가 있는데 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네팔 여기 세계 불교

  교우회에 가면요 전부 재벌들이고 대표적인 부자 권력가들이 거기 불교 교우회에 다 있어요 이제 앞으로 

  한국도 이렇게 바뀔 거에요 네 번째가 높은 신분을 갖춘 것이며 

  <다섯째는 재산이 많은 것이며> 

  <여섯째는 남자의 몸을 갖춘 것이며> 죄송하지만 이건 부처님 말씀이니까 남자의 몸을 왜 갖추라고 

   하셨냐면 우바새계경에 여기 나와요

  <일곱째는 언변이 분명하며> 말을 잘해야 된다는 거에요 제대로 해야 된다는 거에요 

  <여덟 째는 대중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 이렇게 돼야 우리가 재가팔법! 재가불자로서 정말 부처님 법답게 잘 사는 불자다 라고 할 수 있다는 거에요

  다음은 우바새계경 겉핥기에 나오는 부분이에요 부처님께서 설하신 여덟 가지가 바로 재가팔법입니다 

  재가불자가 자리이타를 하기 위한 8가지 조건인 셈이며 가장 현실적인 조건이지만 범부중생을 교화하기 위한

  조건이라는 점에서 고개가 끄덕여지는 측면이 있지요 이 재가팔법을 자신과 늘 대조해서 갖추도록 노력하면

  나도 좋고 중생도 좋아요 잘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남자여 보살이 긴 수명을 구하는 까닭은> 목숨이 길어야 될 이유가 뭐에요? 하니 그렇게 부처님께서

  설명해 주시는 거예요 

  <중생으로 하여금 죽이지 않는 것을 찬탄하게 하고자 함입니다> 무병장수 소병장수하려면 어떻게 

  하라고 그러셨어요? 살생을 하지 않고 방생을 한 공덕으로 소병장수 무병장수를 할 수 있어요 

  <보살이 뛰어난 외모를 구하는 까닭은 중생이 보고서 기뻐하게 하고자 함입니다> 

  요즘 유튜브 보니까 재밌는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남자는 좀 어리거나 젊거나 늙거나 제일 여자에 대해서 

  중요한 게 여성 외모래요 왜 여성 외모가 중요하냐 그랬더니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어요 복덕을 지으면 

  복과 덕을 지으면 전부 우리 몸에 어디로 나오냐 하면 색,수,상,행,식 그중에서 색으로 나온다고 그랬어요

  색신으로 뭘로? 외모로 여러분들이 말하는 외모로 나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무조건 잘생기고 봐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다행히 여기는 다 잘생긴 분들 당연하지요 

- 왜? 복덕을 전부 구족하고 나왔기 때문에 당연히 잘생기는 거에요 난 좀 외모가 떨어지는 것 같아 하실 

  수 있는데 근데 그것도 걱정할 게 없어요 안심정사에 와서 기도하게 되면 당연히 잘 생겨지죠 왜? 복덕을 

  지으니까 순간적으로 바뀌어지는 환골 탈태가 되는 거에요 진짜예요 그죠 진짜에요 제가 거짓말해야 될 리가

  없잖아요 보살이 뛰어난 외모를 구하는 까닭은 중생이 보고서 기뻐하기도 하고자 함이며 라고 하셨고요

  <보살이 높은 신분을 구하는 까닭은 중생으로 하여금 공경심을 내게 하기 위함이며> 

  보살은 높은 신분이 된다는 거에요 보살은 사회적 신분도 높아야 된다는 거에요 

  <보살이 구족함을 구하는 까닭은 지계와 송경과 좌선을 하기 위함입니다> 

  모든 걸 다 갖추는 것을 구하는 까닭은 구족한거는 재물도 풍족해야 되는 이유는 계율을 잘 지키고 송경하고

  좌선하기 위함이에요 몽골에 성지순례를 갔더니 몽골 약사회 회장님이 법안스님은 몽고에서 스님 하시기 

  힘드실 것 같아요 그러시더라구요 아니야 아무 문제 없어 그런데 왜 그랬더니 몽골은 채소가 귀하거든요 

  전부 고기가 주류를 이룬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아무 걱정 할게 없어 왜 걱정 할게 없냐면 바로 구족함, 

  이것이 있으니까 관계없는 거에요 

  <보살이 많은 재물을 구하는 까닭은 모든 중생을 조복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보살이 남자의 몸을 구하는 까닭은 그릇을 이루어서 선법을 성취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 부처님께서 정확하게 말씀을 하셨네요 보살이 남자의 몸을 구하는 까닭은 그릇을 이루어서 선법을 

  성취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보살이 명료한 언변을 구하는 까닭은 모든 중생이 법어를 잘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알아 듣게 잘 설명을 해 줄 수 있는 거지요 

  <보살이 대중을 무서워하지 않음을 구하는 까닭은 진실한 법을 분별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그죠 진실한 법! 이 굉장히 중요한 거죠 어느 법우님이 스님 그때 수계식 때 하셨던 말씀 중에, 호법! 

  스님들이 계율을 어기면 가서 지적을 해줘라, 라고 들었는데 안 될 것 같아요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안 될 것 같아요 잘 안 돼요 

- 대만 같은 경우는 스님 하면은 깜짝 놀라고 딴 생각하다 가도 깜짝 놀라고 안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계율 지키자고 하면은 법안스님이 불자들을 해치려고 하는 거 아니잖아요! 경전에 나온 거 부처님 말씀 

  근거에 따라서 그대로 하는 거잖아요 교리정법 이라는 게 뭐 불교는 정법을 해야 되는데요 정법이 두 개예요!

  하나는 교리정법 이고요 하나는 수행정법 이에요! 교리정법이 뭐냐? 일반적으로 줄여서 교법 이라고 하는데 

  교법은 경장, 율장, 논장을 공부하는 게 교리정법 이고요 수행정법은 증법 이라고 그래요 

  교법, 증법! 증법에는 계학, 정학, 혜학을 공부하는 게 그게 수행정법 이에요 그래서 교리정법과 수행정법을

  통해서 우리가 수행으로 나가는 거예요! 저는 부처님 법 조금이라도 공부해서 여러분들이 거사팔법도 

  재가팔법도 갖추고 내생까지 후세까지 잘 사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거에요!!! 그래서 꼭 부탁드려요 이제 다음

  시간에는 채식의 중요성에 대해서 어느 법우님 경험담을 해드릴 거예요 재가불자도 채식을 하고 무오신체 

  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렇게 하면서 기도하니까 소원성취도 잘 되고 너무 잘 되더라 이런 게 막 너무 많아요 

  저는 여러분들이 정말 수명장수하고 재물 풍요롭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재가불자들이 재가팔법을 다 갖춰

  가지고 정말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시 고려시대에 국가의 통치 이념으로 됐던 그 불교로 다시 

  컴백했으면 좋겠어요 그거에요 그게 제 목표예요 그렇게 할거에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금년에는 안심정사 청소년불교회가 생기고 영유아 수계식을 할거구요 스리랑카 가니까 그것을 

  하는 거에요 

  구치산에 가니까 결혼을 하게 되면 사찰에 와서 기도를 하고 좋은 자녀 주고 행복하게 잘 살게 해 달라고요

  그리고 아기를 낳으면 당연히 그 아기를 안고 와서 부처님께 모든 신장님들 다 보호해주셔서 잘자라고 좋은

  인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고 영유아 수계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영유아 수계식도 해줄거에요 어제 

  군불교 회장님이 당신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현몽을 불자로 받고 됐다고 그래서 이름을 석가모니 부처님의

  석자를 가운데다 이름 붙여서 이름을 지어 가지고, 

  대한민국 군부대에서 무지막지한 유혹을 받았지만 한 번도 다른쪽을 본 사실이 없대요 영유아 수계를 받은

  거에요 그래서 너무 좋은 말씀 해 주셔서 스리랑카 가서 그 얘기 들었는데 앞으로 꼭 하겠다 이렇게 약속을

  했어요 그래서 새해에는 안심정사를 중심으로 불교가 엄청나게 광야에 불 일어날듯 일어날 거예요 아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여러분들은 오직 왕대박 나시기만 하면 돼요 왕대박 나시기를 축원 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밀짚루피]

나무아미타불 ()

[성덕거사]

법우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최영근 선생님]

성덕거사님의 재능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까페에 들어와서 법안스님의 법문을 다시
보는 것이 언제부터인가
보람이 있고, 재미도 있고
귀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안심정사 카페에 오시는 법우님들께
큰 법보시의 도움을 주시고 계신
이 공덕으로 원하시는 바램, 모두 이루시고 안락하고 행복한 안심 가족이 되시기를 염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아미타불

[성덕거사]

선생님 항상 응원 칭찬 감사드립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항상 잘 가르쳐 주시는
큰스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며
안심정사 불자님과 방문해 주시는
불자님 일반인 분들이 큰스님 법문을
글로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 지는 날씨 이지만
무더운 낮 기온에 항상 건강하시구요
부처님의 무량한 가피가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자재주]

감사합니다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나무아미타불 ()()()

[성덕거사]

법우님 덕분입니다 ^^
항상 정말잘돼 할수있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형씨야]

10군번인데 저는 공군이라 경남 진주?훈련소에서 훈련받았습니다.
당시 종교시간에 각 종파에서 서로 세력다툼이 있었는데, 맨 처음에는 기독교가 우세했습니다.
기독교에서 CCM이라고 성가대? 그 분들 모시고 행사하고, 먹을꺼는 몽쉘주고(몽쉘 > 초코파이 > 오예스로 선호도가 있습니다. ) 천주교는 안성기 배우님 아드님이 군종병으로 있다그랬나? 그랬고요
불교는 오예스를 줬었는데, 아무튼 무교인 친구들은 맨 첨에 기독교로 많이 갔었죠.

그런데 마지막에는 불교가 역전해서, 사람들이 법당을 못들어가서 임시 법당에 대기하고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불교 법당에서는 여고생? 여중생? 아무튼 여학생 댄스부 친구들이 공연을 했었는데요, 그게 너무 인기가 좋아서 입소문이 나서 맨 처음에 헐렁헐렁 들어갔던 법당이, 나중에는 들어가질 못해서 사람들이 줄을 쫙쫙서고 그랬습니다.
당시 저도 그걸로 영업해서 같은 훈련소 천주교 친구도 법당에 데려가고 그랬었는데요, 너무 사람이 많아서 공연은 못봤지만, 운좋게 부처님이 오예스 한박스를 제게 주셔서, 그걸로 저 따라온 타종교 친구들에게 체면치례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여학우분들이야말로 참 보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형씨야]

보살이 뛰어난 외모를 구하는 까닭 이라는 부분을 보고 몇자 적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