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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어회화방 기본회화 [Jimmy E3 ] I'm coming..나 갈께!
하늘장터 추천 0 조회 98 15.06.05 20:4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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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6 17:09

    첫댓글 ( 내가 할께.) ??
    이번주 초에 일본갈때 옆에 이스라엘사람이 앉았는데..
    하고 싶은말과 머리와 입이 따로 놀더군요. 아~~ 답답. 피곤,,,
    아는단어 조합으로 이야기하는데,,
    발음도 엉망이라 연신 대답이 ' what?? ' ㅋㅋ
    감사해요.

  • 작성자 15.06.06 21:29

    넵 딩동댕 ... GOOD JOB!

    그런 상황에서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구요...사실 말이라는게 안쓰면 잘 안되는게 정상이구요. 한국말도 잘 안쓰면 잘 안맞아요..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말부터하면 좋긴 한데..그러자면 스트레스 받지요.
    처음 만날때는 천천히 "인사+호구조사+날씨 "정도로 먼저 Warm Up 하시구요.
    글구 최대한 처음부터 천천히 하세요...그러면 대개 저쪽도 천천히 합니다.
    특히 이스라엘 사람이면 그 분도 모국어가 아닌데 뭐 상관있나요. 그 분도 잘 몰라요

    위의 문장을 잘 활용하면 왠만한 말은 다 할 수 있겠지요.
    동사 표현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니, 물을때는 Are you ~ing로 사용하면 왠만한 것은 다 해결됩니당

  • 작성자 15.06.06 23:47

    잘 못알아 들었을떄는 What???을 연발하면 좀 미안하기도 하고 좀 무례한 것이 됩니다.
    그렇다고 I beg your pardon ? 을 쓰면 정말 웃기지요(격식차린 좀 심각한 느낌이지요)
    그래서 보통 Excuse me ?(끝을 올려야 됩니다, Pardon me) 또는 Come again... 정도면 훌륭하구요...
    ...
    Do you mean that 어쩌구 저쩌구(상대방이 말한 것중 이해하신 것을 대충 넣으세요: "네 말이 이런 거냐?"의 느낌이죠)

  • 15.06.06 23:05

    @농부나라 정말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스라엘이 영어가 아닌가요?? 어쩐지,,
    영어가 젬병인 제가 들어도 뭔가 조금 이상타는 느낌이었어요.
    여친과 이야기할때 다른언어를 쓰길래 물으니까 히브리어라고 하더군요.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15.06.06 23:49

    @보금코스모 하하.. 네 맞습니다. 이스라엘은 히브루어(히브리어)를 사용합니다.
    그냥 술술하면 잘 하는 것 처럼 되어버린(보이는) 한국의 영어 현실이 문제이지요.
    잘하는 것 같은데 하나도 안 통하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
    당당하게 정확하게 또박또박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You t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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