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사건명 | 사건개요 |
법 률 명 시 (3) | 한센인 격리·폭행사건(법 제2조제3호가목) | 한센인 입소자가 1945년 8월 16일부터 1963년 2월 8일까지 수용시설에 격리 수용되어 폭행, 부당한 감금 또는 본인의 동의 없이 단종수술 등을 당한 사건 |
84인 학살사건 (법 제2조제3호나목) | 1945년 8월 20일을 전후하여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소록도 갱생원 직원에 의한 폭력으로 한센인이 사망, 행방불명 또는 부상을 당한 사건 |
오마도 간척사업사건 (법 제2조제3호다목) | 1962년 7월 10일부터 1964년 7월 25일까지 전남 고흥군 도양면 봉암 반도와 풍양반도를 잇는 간척공사와 관련하여 한센인이 강제 노역을 당한 사건 |
위 원 회 인 정 (14) | 기간 외 사건 (격리·폭행) | 한센인 입소자가 전염병예방법 개정(’63.2.9, 강제수용 조항 삭제) 이후 수용시설에 격리 수용되어 폭행, 부당한 감금 또는 본인의 동의 없이 단종수술 등을 당한 사건 |
사천 비토리 사건 | 1957년 8월 삼천포 영복원에 살던 한센인들이 농토 확보를 위해 사천 서포면의 비토리 섬에 건너가 개간을 하던 중, 비토리 및 서포면 주민 100여 명의 공격을 받아 집단으로 피해를 입은 사건 |
흉골골수천자 사건 | 소록도병원에서 ‘나환자 흉골골수내 나균검색의 진단적 가치 연구보고’에 따라 1952년부터 골수천자기를 사용한 흉골골수 채취검사를 실시 중 환자들이 치료법이 아니라 나균검출 검사방법 연구라는 것을 알고 1954년 4월 6일 대규모 소요사태를 일으켜 검사가 중단된 사건 |
양평 양수리 사건 | 대명구호병원 입원 원생 40여 명이 1963년 4월부터 보사부 지원으로 양평 양수리 일대에서 살 집을 건축하던 중, 12월 19일 마을 주민에 의해 폭행을 당하고 가옥이 모두 파괴당한 사건 |
안동어린이 실종 사건 | 1947년 6월경, 안동 실종 어린이를 한센인들이 해쳤다고 의심하여 경찰이 한센인 3명을 강변 공동묘지에서 총살하고, 경찰과 주민에 의해 한센인들이 폭행당한 사건 |
무안 연동 사건 | 1949년 9월 14일, 목포 형무소 탈옥사건 진압과정에서 무안 연동에 집단 거주하던 한센인 40여 명이 사망 등을 당한 사건 |
함안 물문리 사건 | 1950년 7월 함안의 인근 마을 유지들이 한센인을 제거하기 위해 통비분자란 혐의를 씌워 국군을 사주, 한센인이 사망 등을 당한 사건 |
나주 냇골 사건 | 1950년 9월 한국전쟁 중 인민군 점령 시 주민 신고로 경찰이 희생된 것에 대한 보복으로, 나주 경찰에 의해 마을 주민과 한센인 40여 명이 사망 등을 당한 사건 |
의성 금성초 한센인 자녀 취학 반대 사건 | 1965년 금성초등학교에 입학 과정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로부터 한센인 자녀들이 등교 거부 및 집단폭행을 당한 사건 |
부산 용산초 한센인 자녀 취학 반대 사건 | 1979년 3월 용산초등학교 입학 과정에서 용호동 주민들로부터 한센인 자녀들이 등교거부 및 집단폭행을 당한 사건 |
부산 일광초 한센인 자녀 취학 반대 사건 | 1960년대 일광초등학교 입학 과정에서 용호동 주민들로부터 한센인 자녀들이 등교 거부 및 집단폭행을 당한 사건 |
김천 이발관 폭행 사건 | 1963년 삼애원에 사는 한센인이 이발관 주인에게 폭행을 당하고 쫓겨나자 삼애원 주민들이 이발관을 찾아가 항의하던 중 주인과 주민들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 |
부산 성화원 폭행 사건 | 1950~1970년대까지 성화원에 입소한 한센인들이 원장과 직원들로부터 격리, 감금 및 폭행과 강제 노역을 당한 사건 |
김천 목욕탕 폭행 사건 | 1976년 목욕탕 주인이 한센인들이 사람을 잡아먹었다는 소문을 퍼트려 삼애원 주민 60여 명이 목욕탕에 항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한센인들을 폭행한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