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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학습관 사진 동아리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성남학습관 학우님들의 모임인 성학사 동아리가 어느덧 가입 신청을 받은지
20여일이 흘러가는 시점에 12명의 적당한 가입자를 확보한 상태가 되어
동아리로서의 자격점인 10명을 넘어섰습니다.
처음 시작이고 짧은 홍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12명이 내포하는 의미는
대단한 성과일 수 있습니다.
아직은 적극적인 홍보 보다는 성학사가 회원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곳으로
얼마나 환경적으로 안정적인 곳을 만드느냐 하는 문제가 관건이라
인원 확충은 후에 자연스런 확충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여러 회원님들도 이미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가정의 질 좋은 디지탈 카메라 보유는 가히
세계적인 보급율과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지만 정작 가정에서의 활용도는
집안의 대소사나 신변 잡기를 기록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보유하고있는 중급 디지탈 카메라는 어느 나라에선
최고의 신문 기자가 보유하고있는 장비일 수 있다는 것은 가정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이런 카메라의 보유를 그저 집에 좋은 카메라 한두대 있어!! 하는 정도의
의미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활용도를 높이느냐에 따라 우리 학우님들의
레저 생활과 안정적 삶의 정서에 대단한 보탬이 되는 도구로 실 생활에 이용 할 수있습니다.
성남 학습관엔 늘푸른 역사 동아리와 참벗산악회등 성학사 동아리와 연계하여 본인이 원하면
한달에 한두번은 좀더 다른 환경으로 찾아다니며 즐기며 사진을 찍을 수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카메라의 주 사용 패턴에 흐름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자연스럽게 확산하고 있음을 박물관이나
고궁, 행사장등에서 많이 목격 할 수있습니다.
그 규모는 가히 놀라울 정도로 10~20여명의 40~60대 여성(남성 소수 포함)들로 이루워저
등산장비를 연상할 정도의 차림으로 올림픽 공원이나 인천 세계도시축전. 한국 무역센터
각종 경기장을 오가며 삶의 여러 모습을 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흐름들이 우리나라의 카메라 마니아가 점차 대중화 되가는 자연스런 모습 일 수있습니다.
우리 성학사 동아리는 렌즈라는 눈을 통해 재해석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기회를 만들고
아름다움의 추구를 통해 깨끗하고 선명하고 투명한 순수를 찾는 여행을 이어갈 것입니다.
모임 공지입니다.
일시 : 2010년 2월 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성남학습관 학생회 사무실 앞 테이블( 인원에 따라 장소 이동)
자격 : 성학사 회원 또는 가입을 원하는 학우님
첫번째 상견례 위주의 모임으로 부담없이 인사하고 성학사의 운영진 구성과 방향을 토의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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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카드려요 드디어 성학사가 탄생했군요.사진 잘 찍는 학우님들 보면 부러웠는데 가입하면 왕 초보도 가르켜 주실거~~죠*^^*
가입 감사드립니다..성학사엔 프로가 없습니다,~모두 찍어보고 의논하며 배워 나가야 하는 아마추어 모임입니다..^^